김어준 배제? 이건 조폭논리와 다를바가 없는겁니다. [새창]

왜 김어준의 증언이 김부선 협박이나 사회적 매장에 대한 증거가 될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없군요.
결국 지금 주장하신 건 김어준이나 주진우가 이재명이 김부선을 협박했거나 사회적으로 매장하려는 행동을 했다는 걸 알고 있다는 걸 전제로 주장하시는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 김어준이 아는 건 김부선과 이재명이 그렇고 그런 관계였다는 게 다일 것 같은데요.
이것도 김부선의 입장에서만 들은 얘기죠. 이정렬 변호사는 이것도 법정에서는 중요한 증언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김어준과 주진우가 중요한 증인이라고 하는 것 보니까.

그런데 이러한 증언이 이재명의 거짓말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근거는 될수 있을지언정 어떻게 협박과 사회적 매장의 근거가 될 수 있는지 이해가 안 가는군요.

2954 2018-06-18 08:56:39 13

김경수의 경력은 참 풍부합니다. [새창]

청와대에서 일했다는 건 엄청난 경력이죠. 대한민국의 모든 정보가 취합되는 곳이니까요.
다만 그런 실질적인 경력보다는 형식적인 경력이 약간 부족했는데 이번 경남도지사 당선으로 완전히 해소되었다고 봅니다.
사실 일개 시에서 2번 시장노릇한 것은 감히 비벼볼 깜냥도 안 돼는 경력이죠.

2953 2018-06-18 08:41:35 0

박정희가 경제 살렸나요? [새창]

최근에 이재명 건 때문에 비판을 받는 걸 부인할 수는 없지만 김문수와 이재오와 같은 급으로 취급받네요.
그런 취급을 받으려면 문재인 대통령의 남북정상회담이나 적폐청산을 위해 추진하는 개혁정책을 비난하거나 최소한 김경수가 대선주자로서 전혀 가능성이 없다는 정도는 언급해 줘야죠.
단지 이재명 건에 대해서 뜨뜻미지근한 입장이라고 김문수와 이재오와 같은 급으로 취급받다니 김어준 인생 잘못 살았네.

2952 2018-06-18 08:34:32 0

박정희가 경제 살렸나요? [새창]

대한민국 역사에서 암덩어리 자체인 인간하고 최근에 몇몇 사안에서 의견충돌이 있는 사람하고 비교하는 클라스 오지네요.
박정희한테 뭔가 마음속으로 빚진 게 있나 봅니다.

2951 2018-06-18 08:26:41 17

[새창]

장진영이 누군지 모른다고 한 것 같아서 설명드립니다.
무한도전 '죄와길'에 나왔던 남자 변호사입니다.
이걸 보면 방송이 이미지 세탁을 위한 최적의 도구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950 2018-06-18 00:51:32 2

[새창]

영상 업로드와 관련된 제 댓글은 무시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다스뵈이다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온 게 다인 줄 알았더니 원래 '팟티'라는 곳에서 먼저 올라오고 동일한 영상이 월요일에 유튜브에 올라오더군요. 그러니까 이러한 편집에 대한 논란도 결국 언제 업로드되느냐와는 상관이 없는 문제라고 볼 수 있죠.
'팟티'라는 게 있다는 걸 처음 알았네요.

대댓글 쓰는 방법은 아래 링크를 하겠습니다. 크롬에서 작업해야 되는데 설명에 나와 있는 메뉴와 제가 사용하는 크롬의 메뉴가 약간 달라서 고생 좀 했습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freeboard&no=1186315&s_no=4599&kind=ouscrap&page=2&mn=722702&ouscrap_no=ouscrap_722000

2944 2018-06-17 23:50:46 6

[새창]

편집이 문제가 아니라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은 딴지방송국에서 올린 게 아닙니다.
딴지방송국에서는 공식적으로 월요일에 다스뵈이다를 올립니다.

2943 2018-06-17 23:49:11 8

[새창]

맞는 말씀인데 요즘 보면 그 비판의 강도는 범위가 너무 과한 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다스뵈이다 영상은 딴지방송국에서 공식적으로 월요일에 유튜브에 올립니다.
이미 딴지방송국에서는 5월달에 딴지방송국에서 월요일에 올리기 전에는 올리지 말라고 공지를 했고 무단 업로드를 하면 법적조치를 취하겠다고 공지를 했죠.
딴지방송국에서 올린 영상도 아닌데 김어준이 비난받아야 된다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비난은 월요일에 올라오는 영상을 보고 해도 됩니다.

2942 2018-06-17 23:24:29 3

[새창]

한당의 부대변인이었던 사람이 선거 때 다른 당에 가서 공천받았다는 건 정치 자영업자의 길을 가고 싶다는 의지로 봐도 무방할 것 같네요.

2941 2018-06-17 23:22:19 0

與 싱크탱크 "선거 압승은 文 밀어주기..여당 성과 아냐" [새창]

그래도 일단 이번 분석은 제대로 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