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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0 2018-06-18 18:39:39 2
최재성당선자.. 팩트로 이재명 잘근잘근 쳐 밟아줌 ㅋㅋㅋ [새창]
2018/06/18 18:06:59
제가 생각해도 단어의 뜻을 오해하신 것 같네요.
2969 2018-06-18 18:38:43 17
최재성당선자.. 팩트로 이재명 잘근잘근 쳐 밟아줌 ㅋㅋㅋ [새창]
2018/06/18 18:06:59
사람보는 눈이 그정도 수준밖에 안되니 욕 얻어먹는 거죠.
2968 2018-06-18 18:34:43 12
최재성당선자.. 팩트로 이재명 잘근잘근 쳐 밟아줌 ㅋㅋㅋ [새창]
2018/06/18 18:06:59
신선한 관점이네요.
국회의원이라는 수평적 관계와 지방자치단체장이라는 수직적 관계 속에서의 리더십이라...

이와 유사한 사례를 들자면 오세훈을 들 수 있겠죠.
오세훈은 서울시장이 1기때는 사실상 견제세력이 없었죠. 그러니까 새빛둥둥섬에다가 경인운하에다가 이명박의 다운그레이드 버전을 마음껏 보여줬습니다. 그러나 재선했을 때인 2기는 상황이 그다지 녹록치 않았다는 거죠. 2기때는 서울시 구청장과 시의원 대부분이 야당소속이었습니다. 그러니 그동안 야당의 견제없이 꿀 빨던 1기와는 다른 상황이 벌어졌던 겁니다.
결국 이렇게 벼랑끝(?)에 몰리니 무상급식을 가지고 재신임 받고자 하다가 결국 나가리가 된 거죠. 이후 상황은 아시다시피 박원순 시장이 지금까지 계속해서 서울시장으로 재임하고 있는 거고...

만약에 오세훈이 그런 여소야대의 서울시 상황에서 정치력을 발휘해서 잘 헤쳐나갔다면 어쩌면 현 야권의 유력정치인이 되고 지리멸렬한 야권은 오세훈을 중심으로 뭉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생긴 것도 멀끔해서 강력한 도전자가 될 수도 있었겠죠.

그러나 오세훈은 그러한 정치력을 발휘하려고 하지 않고 결국 시의회와 대립하다가 자신의 정치생명을 끝장내 버렸습니다.
뭐 시의회에서 1기때 오세훈의 삽질에 대해 청문회를 열고 계속해서 질의를 하니 결국 대답이 궁해서 도망친 것이니 뿌린대로 거둔 것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이런 위기라는 것이 문재인 대통령이 겪은 고난에 비하면 새발의 피 수준이라는 거죠.

오세훈은 서울시장하기 전에 국회의원까지 한 양반이 저 모양이었네요.
결국 국회의원이냐 지방자치단체장이냐도 리더십을 결정지을 수 있는 한 요소는 될 수 있지만 개인의 성품이라는 것도 무시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2967 2018-06-18 17:15:31 28
여당 차기 당대표 적합도 여론조사서 ‘김부겸’ 1위(킬겨레) [새창]
2018/06/18 17:13:27
더불어 민주당 당대표는 관심없고 마약사범의 인권실태가 궁금한데 기획기사나 좀 써라.
2966 2018-06-18 16:49:21 1
러시아 근황 [새창]
2018/06/18 16:35:48
북방 4개섬 한러 연합상륙작전...
2965 2018-06-18 16:45:49 2
아직 김어준을 모르시는 분글께 [새창]
2018/06/18 15:35:52
굳이 사과까지 해야할 판단이었는지는 의문입니다.

저도 이재명에게 투표한다는 입장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곳도 그렇고 다른 커뮤에서도 여러가지 의견을 듣다보니 이재명을 싫어하는만큼 자한당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죠. 저도 그런 분들을 오해한 걸 사과드립니다.

사실 이번 지선 끝나고 출구조사 나오자마자 이곳 시게에서 조롱하는 글 올리고 사라진 메모된 닉네임들이 몇 있더군요.
그 인간들은 선거가 이번 한번만 있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그런 주변머리로 누굴 지지한다는 건지...

결국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입장은 동일한데 서로 접근하는 방법이 달랐던 거죠.

'리플러증후군'님도 이 댓글을 보셨다면 '립반윙클'님의 낙인을 지워주셨으면 좋겠네요.
2964 2018-06-18 16:07:00 4
아직 김어준을 모르시는 분글께 [새창]
2018/06/18 15:35:52
글을 읽어 보고 기껏 적는다는 게 이런 댓글 밖에 안 되는군요.
읽어보기나 했는지 의심이 갑니다.

그리고 작성자분도 이재명에 대한 스탠스를 명확히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이재명이 자유한국당에서 문재인 정부에 헛소리 할 때마다 트윗, 페이스북으로 공격을 아끼지 않았다고요?

그건 인정하면서 이재명이 지금까지 문재인 대통령을 조롱하고 비난한 건 왜 언급을 안 하시나요?

그리고 모든 사건은 혜경궁김씨의 트윗이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혜경궁김씨가 이재명 부인인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노무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을 지속적으로 조롱하고 악의적으로 비난한 트윗을 트친으로 삼고 계속적으로 리트윗했습니다.
몰라서 그랬다는 변명은 통하지 않습니다.
최소한 작성자가 이 글에 대한 진정성을 의심받지 않으려면 이런 부분에 대한 해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김어준을 까던 안 까던 이곳에 있는 사람들의 이재명에 대한 스탠스는 동일하니까요.
단, 손꾸락들만 빼고...
2963 2018-06-18 14:29:50 1
장진영같은 막말 사쿠라 넘 편을 드는 건 좀 너무 합니다 [새창]
2018/06/18 11:02:39
자꾸 침묵의 카르텔이라고 하는데 김어준이 침묵하고 있는 사실이 도대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진짜 궁금해서 그럽니다. 김어준이 침묵하고 있는 사실이 뭐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저 사진을 보고 쓰레기같은 자유당 놈들 아직도 정신 못 차렸네라는 생각보다 자유당한테 조롱당하는 멍청한 이재명이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나 보죠?
본인은 자유당에게도 조롱당하는 이재명을 비난하기 위해서 저 사진을 가져왔을지 몰라도 제가 볼때 문재인 정부의 정책에 사사건건 딴지를 걸고 개혁을 방해하는 자유당의 행태에 대한 유권자들의 준엄한 심판의 조롱하는 것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개인의 감정에 획일성을 강요하고 싶지는 않지만 저 사진에서 느끼는 고작 이재명에 대한 분노밖에 없다는 사실이 좀 이해할 수 없군요.
2962 2018-06-18 14:13:07 1
김어준, 주진우 입장에서 보는 김부선씨건 [새창]
2018/06/18 12:44:25
글쎄요. 방송을 통해서 사전에 발언하는 게 낫다고 하는데 김어준이 할말이 무엇일까요?
김부선에게 들었던 말이 다일 것 같은데요.
저는 그래서 김부선이 사귄 당사자인데 주진우나 김어준도 결국 김부선에게 들었던 사실을 전달하는 입장밖에 안 되는데 그게 의미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이정렬 변호사는 의미가 있다고 하네요. 중요한 증인이라고 썼는데 판사까지 했던 법률전문가니까 제가 못 본 부분을 봤을 수도 있죠.
그런데 이정렬 변호사가 생각한 이런 법정에서의 증언으로서의 의미말고 김어준이 김부선에게 들었던 말을 방송을 통해서 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2961 2018-06-18 12:51:30 10
김어준, 주진우 입장에서 보는 김부선씨건 [새창]
2018/06/18 12:44:25
이정렬 판사의 의견인
'5. 김부선은 사귄 당사자니 주진우 김어준에게 물어보라는 말 하지 마라 -> 해야 됨. 중요한 증인이라서...'

저는 이 말을 법정다툼시 '중요한 증인'이 될 수 있다는 말로 해석을 했는데 이걸 계속해서 물어봐야 된다고 해석하는 분들도 있더군요.
2960 2018-06-18 12:35:54 1
장진영같은 막말 사쿠라 넘 편을 드는 건 좀 너무 합니다 [새창]
2018/06/18 11:02:39
장진영은 약과죠. 박정희와 비교하면서 까는 글도 있던데요.
2959 2018-06-18 12:32:37 2
이젠 한겨레 송채경화가 김어준 비판을 하네요 [새창]
2018/06/18 12:23:26
그러게요. 아까 보니 장진영도 뉴스공장에서 김어준 엿먹여서 속시원하다는 글 올라오던데...
이번에도 김어준 까대니 속시원하다는 반응이 올라올까요?
2958 2018-06-18 10:02:19 3
뉴스공장에서 김어준 뼈때리는 장진영 [새창]
2018/06/18 09:38:34
스토커도 아니고...
2957 2018-06-18 10:01:28 13
뉴스공장에서 김어준 뼈때리는 장진영 [새창]
2018/06/18 09:38:34
그리고 김어준이 너무 만만하게 보고 불렀네요.
무한도전 죄와길 할 때 보니까 함정 파 놓고 이효리를 그쪽으로 끌어들여서 입다물게 하는 스킬 시전하던데..
반성하겠죠. 내가 상대방을 공격하려면 상대방이 역공할 기회를 주지 말아야 한다는 거...
2956 2018-06-18 09:54:33 16
뉴스공장에서 김어준 뼈때리는 장진영 [새창]
2018/06/18 09:38:34
저도 피로감이 확 밀려오네요.
주말부터 이재명은 어디론지 사라지고 김어준만 남아 있어서... 이만 쉬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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