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가장 이해가 안 가는게 과거엔 이랬는데...
그 중에서 가장 뜨악했던 얘기가 어느 분이 과거에는 좌익효수 본인(나중에 좌익효수임이 밝혀짐)하고도 토론하면서 논리적으로 설득시키려고 노력했는데 요즘은 그런 과거의 오유 모습이 안 보이는 것 같아서 안타깝다고 ...
물론 나는 그 당시에 오유라는 커뮤니티가 있는지도 몰랐지만 비록 나중에 밝혀지긴 했지만 국정원 직원이 서로 각자의 입장을 논할 만한 대상인지 의문이 들더군요.
심리학자의 지원을 받아서 미리 어떤 질문이 있을지 답변을 다 준비해 놓고
그냥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은 종북 빨갱이라고 지금도 생각하고 있을 놈하고 서로 배려를 해 가며 토론이 가능한가요?
아무리 논리적으로 반박하고 사례를 들어도 좌익효수는 "역시 종북 빨갱이 새끼들은 답이 없어. 6.25때처럼 광산에 끌고 가서 총살시킨 후에 파묻어 버려야 돼"라고 생각하지 않았을까?

2275 2018-04-28 17:59:12 7

명나라의 국모 [새창]

2018/04/28 14:38:16

맞네요. 왜 토지가 나왔지? 내가 생각해도 한심하네요.

2274 2018-04-28 17:21:34 5

남북정상회담...외국 정부들의 반응(펌) [새창]

2018/04/28 17:01:15

번지수를 잘못 골랐네요. 이스라엘 기독교 엄청 싫어하죠.
지금까지 유대인들 가장 많이 죽인 종교가 기독교인데.
오히려 이슬람교도들이 유대인들에게 관용적이었죠.

2273 2018-04-28 17:17:23 11

명나라의 국모 [새창]

2018/04/28 14:38:16

펄 벅의 '토지'라는 소설을 보면 나오죠.
시대적 배경이 청나라말 ~ 신해혁명 후 군벌시대까지이죠.
주인공이 소작을 짓는데 소작을 준 지주집 하녀와 결혼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 여자도 운명이 기구한 게 어렸을 때 흉년으로 먹고살기 힘들어서 부모가 그 지주집에 팔아서 하녀가 된 상황이라서 전족을 못 했죠.
주인공이 결혼할 여자가 전족을 안 해서 불만인 장면이 잠깐 나옵니다.

2272 2018-04-28 03:31:11 2

술주정챙이 [새창]

2018/04/28 01:21:58

키도 조그만한 게 뭔 다리가 이렇게 길어 보이는지...

2271 2018-04-28 01:29:11 5

맘충에 분노한 카레집사장.jpg [새창]

2018/04/27 23:01:57

그건 그 때 손님들이 진짜 왕이라서 그랬다는 걸 어디서 본 기억이 있네요.

2269 2018-04-28 00:06:45 1

아직 입대안한 오징어들 보소. [새창]

2018/04/27 23:36:50

ㅋㅋㅋ 차라리 한강 철책근무라고 하시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