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들한테는 한없이 부드럽고 관용적이면서 이쪽편한테는 누구보다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니 맨날 알바니 분탕이니 욕 얻어먹는 거죠. 언론이나 자위당에서 말도 안 되는 이유로 딴지거는 것 한두번 겪어 보나? 결국 나중에 진위를 가려보면 별 시답잖은 이유로 비방하거나 거짓부렁을 한 게 다 드러나는 현상이 반복되는데도 아직도 언론이나 자유당의 프레임에 속은 것인지 속은 척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뒤통수 치는 짓 좀 그만 좀 합시다.
어제 오유에 올라온 해명자료나 좀 보고 얘기해요. 해명자료 보니까 다 이해가 가던데. 그리고 오늘 뉴스공장에 출연해서 설명했답니다. 그것도 한번 찾아서 들어보세요. 언론이랑 자위당이 저 ㅈㄹ하는 것 한두번 겪어본 것도 아닌데 한쪽 말만 듣고 안된다는 말이 쉽게 나오나요?
저런 사실 뻔히 알면서 철새라고 흑색선전한다는 건 진짜 유권자를 개호구로 알고 있는 것이죠. 요즘 유권자가 가장 혐오하는 정치인이 저런 정치하는 사람입니다. 언론인이든 정치인이든 조금만 지나면 집단지성에 의해 그의 진면목이 바로바로 드러납니다. 이런 식이면 한미 FTA 비판한 것도 순수한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서 그리고 사회적 평판을 위해서 부정적으로 발언한 것이라고 충분히 의심해 볼 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