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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9 15: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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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뇌물받아서 산 것도 아니고 30년 넘게 일하면서 부인과 같이 모은 돈으로 샀다.
② 모자라서 은행대출 받았는데 특혜대출 받은 것도 아니다.
③ 재개발 확정되기 전에 사서 이득본 것도 아니다. 2017년 재개발 인가되고 시행사까지 확정된 후에 구입했다.
-> 재개발도 복불복이죠. 본인은 노후를 위해 아파트와 상가를 분양받을 수 있을 걸로 알고 구입했지만 과연 그럴까요?
그 허름한 2층 짜리 건물(여기서 기레기들의 꼼꼼함이 보이는데 상가라고 프레임을 잡음)이 25억이랍니다.
과연 감정평가사가 얼마짜리로 평가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