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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7 23: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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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찾아보니 강동원이 많이 웁니다. 대통령님 말씀 중에도, 김윤석 배우 말한 후에도 우느라 마이크를 잡기 전에 시간이 좀 걸렸어요.
시위를 해본, 혹은 겪어본 사람은 알 거에요. 최루탄으로 눈도 안떠지고 숨도 안쉬어지는데 저 앞에선 방패를 든 전경들이나 백골단 애들이 달려오고. 그 두려움 속에서도 나아가는 저때의 시위대들, 그들의 희생과 용기가 대통령 직선제를 가져왔지요. 그런데 이명박으로도 모자라 박그네를 뽑다니. 박그네당선 때 개표조작이 있었다해도 미안하고 부끄럽고 참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