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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8 00: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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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라메리 님, 글 다시 읽으셔야 할 듯요;;
첨부터 남편이 경제사정을 투명하게 밝힌 게 아닌 거 같은데요. 댓글로 사람들이 사기결혼이라고 하는 이유가 있잖아요.
월 5, 600만원 번다는 사람이 정작 집에 생활비나 아기 나은 후 산후조리비 제대로 주지도 않았어요. 뿐만 아니라 사업장 월세 밀리고, 직원들 월급 밀리고, 대출 받아야 하고, 이제야 빚이 8천인 거 알고. 경제 사정 뻔히 알고 결혼한 게 아니라 속은 셈이라 믿음이 깨졌는데 충분한 대화라니요. 남편이 솔직하게 말할 사람이었다면 진작 말했을 거 같은데요. 지금은 그냥 자기 체면과 자존심 상하기 싫고 아내분에게 비난 받기 싫으니까 숨기는 거 같은데요.
댓글은 멋지게 다셨지만 본문 글은 제대로 안읽으셔서 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