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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22: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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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평소에는 엄청 좋은 사람이었나, 했더니 이미 댓글에서 걱정하던 것처럼 위험한 행동을 하던 사람이었군요.
중간에 어느 분이 댓글 다신 것처럼 남자가 먼저 떨어져 나가게 하셔야 할 거 같아요. 수시로 전화해서 말을 제대로 안 하고 어물거리다 끊고, 문자로 오늘 만나자고 급하다고 했다가 1시간 후에 아니라고 했다가 또 만나자고 했다가. 남자가 짜증이 왕창 나게 되면 그제서야 카드빚이 있어서 대출을 받았는데 부모님도 대출을 받아서 빌릴 수가 없다, 부모님이랑 나랑 빚이 좀 많아졌는데 빌려달라고 징징거려
보세요. 막 1천만원쯤 급하다는 둥 하다가 다시 2천만원, 나중엔 4천만원쯤 빌려 달라고. 저런 남자라면 돈 얘기하며 매달리면 바로 떨어질 거 같아요.
정말 설마했는데 사이코패스 같은 남자군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