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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8 22: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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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이디 클릭하시면 코숏 카오스 여자애 2달 반된 아이 돌보고 있어요. 입양처 구하는 중인데... 부천이나 인천, 서울 및 지하철 연결되는 지역이라면 둘째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아깽이들은 금방 친해져서 적응 잘 하고, 둘이서 우다다하며 잘 놀아요. 덜 징징거릴 거고요. 제가 돌보는 아이는 사람과 떨어지면 좀 징징거리긴 하는데, 징징거려도 모르는 척해서, 지금은 좀 징징거리다가도 곧 조용해집니다.
사료는 홀리스틱도 좋지만, 홀리스틱이라고 해도 막상 이거저거 문제 많이 생기곤 해요. 곧잘 결석이 자주 생긴다는 둥 방광염이 생긴다는 둥하여 사료 파동이 생기더라구요. ㅠㅠ 경제적으로 어려우시다면 가능한 선으로 맞추심 되니 넘 고민하지 마세요. 심장사상충도 매달 한다면 비용이 꽤 되지만 저는 8년째 안 하고 있어요. 1년에 한번씩 백신 맞추는 정도? 것도 외부 활동할 일이 없으니 광견병 주사는 안 맞추고요. 구충제만 1년에 몇 번씩 먹이시고, 치아 관리만 좀 해 주시면 될 듯합니다.
고양이 용품 같은 것도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기면 해 주시면 됩니다. 캣타워... ㅠㅠ 지금까지 세 번 사 봤는데, 몇 십만원짜리 원목이 아닌 이상은 반년도 안 되어서 삐그덕거리고 휘어지고 하더라구요. 결국 캣타워 포기하고, 대신 뛰어 오를 수 있는 책장이나 서랍장 같은 걸 적절히 배치해 두고 있어요. 고양이는 위아래 뛰어오르는 것도 건강에 중요하다고 해서요.
하튼 고양이는 형제 자매로 아깽이 때 두 마리를 데려오면 사실 제일 좋아요. 엄마랑 자식이나요. 근데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해서 못하는 거고. 사이좋게 잘 지내고, 잘 놀고, 사람 없다고 넘 외로워하지도 않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