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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5 23: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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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얘긴지 알아요. 근데 이미 노무현 대통령 때 지나치게 몸 사리고 위축되고 주눅들고 기죽고... 외부 시선이나 평가 넘 의식해서, 지지자들끼리도 서로 지지자인지도 모르게 고립되고. 그래서 결과가 뭐였죠?
팬카페에서 홈마스터라고 하나요, 카페지기가 우리는 이니 뭐든지 다해라는 표현 쓰지마, 하는 것도 아니고.
염려되면 쓰지 마세요. 안 쓰는 본인 자유이고, 우려의 목소리를 내는 것도 본인 자유지요. 하지만 손가락질 당하고 그게 이니에게 해가 될지도 모른다고 조심만 하는 것보다는 지지 의사를 어떤 식으로든 나타내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연애할 때도 애정표현 많이 해주는 사람 만나고 싶지, 점잖게만 구느라 다정한 말 한마디도 안하는 사람하고 만나고 싶나요?
아, 하나만 더요. 어차피 적폐들이나 국정원 알바들은 문재인 지지자들 트집 잡느라 이거고 저거고 다 손가락질해댈 텐데, 이니 하고 싶은 거 다해, 이 말 안 한다고 가만 있을 것도 아니고.
지지를 할락 말락하던 사람이 이런 문구 땜에 지지 안 한다? 에이, 애초에 지지하기 싫어서 핑계거리 찾던 사람이지요.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을 사람이라고 하죠, 보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