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이재명이 이 댓글을 봐야 합니다. 추미애의 언제적 일인데 아직도 야권 지지자들은 이런 말을 합니다. 속시원한 행보, 원칙적인 행보에 추미애에게 환호하면서도 곧 '그러나 추미애는 과거 이런 전적이 있으니 영 미덥진 않아'라고 생각하는 걸. 안희정, 이재명 두 사람도 앞으로 10년이 흘러도 이 소리 들을 겁니다. 10년간 뼈를 깍듯 희생하며 몸을 낮춰도 계속 따라 붙을 겁니다. 지금 후회하고 반성해도 저 역시 10년 후에도 당신들을 못미더워 하고, 담신들에게 표를 줄 일이 생기면 머뭇거릴 겁니다.
꼭 차차기 대통령은 아니어도 지금 물갈이 되면서 활약 중인 민주당 의원들 많죠. 박주민, 박범계, 문미옥, 안민석, 은수미, 진선미, 이재정, 최민희, 홍영표, 김광진, 진성준, 전재수,황희 의원 등등 제가 이름을 다 못 외울만큼 열일하는 분들 많아요. 이번 국회에선 빠지셨지만 다음에 불러야 할 분들도 많고. 참 홍종학 의원님도.
게임이론으로 범죄자의 아이러니였나 공범자의 게임인가 하는 게 있는데요. 상대가 배신해도 용서하면 계속 배신합니다. 배신하면 똑같이 내처야 이러다간 큰 일 나겠구나 싶어 다음부턴 배신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여러 학자들이 참여한 이론 중 이게 채택되었다는군요. 한국 정치도 마찬가지입니다. 한 표가 아쉬워 미워도 안고 가야하던 상황이 아닌 만큼, 이때 단호히 쳐내야 합니다.
와! 드라이브 가는 차에서 아들이 얼마나 뛰어 내리고 싶을까요. ㅜㅜ 차에서 내내 자신이 옳다고, 그러나 관대해서 너를 용서하겠다고 할 거 같아요. 아들 말고 남편이랑 드라이브를 가야죠. 자신의 육아 밥법에 대해 남편과 이야기 나누며 아버지로서 남편이 해 줄 부분을 찾아야지. 끝까지 자식을 손에서 쥐고 안 놓으려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