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8
2020-05-04 21:17:27
1
100 다 좋아서 사귀고 결혼하고 할까요. 첨엔 좋아 죽다가 콩깍지 떨어지고 너무 편하다 못해 지겹고 그런사이 되죠. 꼴비기 싫은 습관도 거슬리고.
근데 사람 자체를 보세요.
이 사람이 객관적으로 괜찮은 사람인가. 사람마다 기준은 다른데 제 경운 상대방이 다른사람을 대하는 태도를 보고 아 이사람 괜찮은 사람이구나 했어요.
여자친구 결벽증은 평생 갈 꺼고 바꿀수 없을 거예요. 작성자가 포기 해야되요. 그렇다고 결벽증을 옹호 하는건 아니고. 여친은 좀 무식한 결벽증인데요. 집에 있으면서 마스크 끼고 있을 필요 없고. 애인인 경우 감염될라면 이미 감염 됐죠. 증세가 좀 심해서 다른 사람 배려는 안 하는것 같긴 하네요.
사귀고 말고는 본인들 결정이고요. 사실 젊을때 한사람만 어떻게 주욱 사귑니까. 여러 사람 만나보고 경험치 높혀야 나중에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지요. 만나는데 더 이상 즐겁지도 편하지도 않고 서로에게 도움도 안된다면 션 하게 헤어져요. 결혼 전제하에 만나는 것도 아니고 젊을때나 쉽게 헤어져 보는거지. 나이들면 걸리는게 넘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