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말고 뗏목이긴 했는데 하이델에서 등록을 해 버리는 바람에 타고 벨리아까지 이동해서 벨리아 항구에 정박해야 할 일이 발생한적이 있었어요. 단거리로 간다고 어케어케 강을따라 갔더니 바다 바로 앞에서 폭포가 나오더라는... 일단 떨어져 봤죠.. 떨어지고 폭포위로 올라가고 떨어지고를 렉걸린거 마냥 몇번 반복 하더니 뗏목이 사라졌습니다.
당황해서 어찌 할지 모르다가.. 정신을 추스리고 벨리아까지 헤엄쳐서 갔으나 뗏목이 있고 회복은 되는데 찾아지지 않았던가? 아무튼 만든지 1시간도 안된 뗏목을 사용할 수 없는 상태. 좌절에 좌절을 겪은것도 있고 지치기도 해서 일단 포기하고 그냥 잠자리 들었습니다.
근데 담날 들어가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시 뗏목찾기를 시도 하기 위해 벨리아로 가니까 잘 찾아지더라구요..(체력회복을 이때 했던가??) 여기서 회복은 내구도 말고 체력이에요. 아무튼 뗏목 체력이 다 소모된 상태였던것으로 기억. 다행스럽게도 내구도는 사라질때 당시 그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