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
2014-10-02 15:52:10
6
만약 일잘하는 디자이너가 '심플하고 화려하게'라고 말하는 기획자의 요구를 알아듣고 기획자에게 원하는대로 맞춰 줄 수 있었다면 '말'에서 얻는 정보 외에
수많은 기획자를 겪어오면서 잡힌 기획자 취향/성격에 따른 디자인 특성, 여러 회사를 거치면서 회사의 성격, 분야에 따라 요구하는 방향성등 부수적인 수많은 경험들이 많아서 그 상황에 맞게끔 해석을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원하는 결과가 있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기획자가 잘 설명을 해서 한번에 알아 듣는게 아닌거죠.
기획자가 노답이어도 디자이너가 기획자의 모자른 부분을 잘 커버하는거니 그 기획자가 그 사실을 스스로 인지하고 자신의 능력부족을 창피해 해야 하는상황이라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