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 서로 같다는 뜻을 나타내는 https://ko.wikipedia.org/wiki/등호 를 표현한 것이에요. 보통 https://ko.wikipedia.org/wiki/수학_기호 에서는 = 을 하나만 쓰지만 부등호화 구별하기 위해 = 를 두 개 쓰는 형태인 == 로 쓰는 곳이 있어요. 자 이제는 / 를 물어보실거죠?
오유를 오랫동안 사용하셨으니 오유의 여러 규칙이나 관습을 모른다고는 하기 힘들 것 같네요. 그 중 질문은 본삭금이란 말을 들어본 적 있으시겠죠? 글을 쓰거나 수정할 때 나오는 편집화면에서 옵션이란 것이 있어요. 그 옵션 중 본인삭제금지를 선택하는거죠. 밑에 보면 글수정이란 버튼이 있을거에요. 이 글부터 본삭금을 걸어보세요 :)
남녀男女가 맞는 표현입니다. 그런데, 오래 전 부터 남여라고 잘못쓰는 일이 있습니다. 요 근래에 발생한 일이 아니에요. 국어생활 1989년 여름호(제5호)의 http://www.korean.go.kr/nkview/nklife/1986_5.htm 국어 오용 사례에도 나와요.
저런... 악플로 인한 모욕 또는 명예훼손 사건이군요. 흠... 죄를 인정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거나 사회통념상 허용되는 수준을 벗어나지 않았다고 항변하는 서로 다른 방법이 있습니다. 미리 어떻게 대답할 것인가를 준비하세요. 준비하지 않으면 머리가 멍해져서 무슨 말을 했는지도 모르고 지나갈 수 있습니다. 증거가 있는 것은 부인하지 말고, 결정적으로 불리해질 것 같은데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면 다음에 말씀드리겠다고 하세요. 조서의 내용은 잘 읽어보고 잘못된 부분이 있거나 자신에게 유리한 점이 기록되지 않았다면 반드시 수정해달라고 하세요.
아마도 마카롱 제품에 대한 후기를 썼고 그 업제의 이름이 들어있어서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한 것 같네요. 비방할 목적이 있거나 허위의 사실을 적은 것이 아니라, 객관적 사실에 부합하고 다른 소비자에게 도움이 되는 리뷰였다면 비판적 내용이라도 명예훼손으로 처벌되지 않습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말고 우선 무슨 글을 어떻게 썼는지부터 기억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