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배 나왔을 때, 유세차량에서 혼자 연설하는데 그 앞에 휑하게 비어있기도 했었죠. 거물이어봤자 뭐라고 연설하는지 목소리도 작고 전달도 하나도 안되는 사람이 나오니 잘 될리가요. 최명길은 이 부분이 확 해결되는 사람이었구요. 더 자세히 적고 싶어도 편견이 있는 분 같아서 여기까지만 해둡니다.
제 말이요. 정말 옛날부터 몇 년간 유시민의 정치여정을 다 보고도 다시 쓰고싶어하는 이유를 모르겠군요. 세상이 자기 중심으로 돌아가는 사람이라 한번씩 망하는 실수만 하고 세력만 약해지고 끝나는데요. 말과 글에 강한 사람이라 확실히 성과물이나 사람 못모으고 다루는 법 미숙한 정치인으로 큰 단점은 죄다 블라인드 상태이신 분들이 많으신 듯 합니다.
님 표현대로 설렁설렁한 마음가짐 가진 적 없구요. 님의 이전 댓글로 본인의 논리에 대한 확고한 집념이 보이는 반면 동의하지 않는 사람이 더 많다는 비공이 더 많은데 이유를 모르시는 것 같아 적어봤습니다. 의원직 사퇴하고 지선나가는 건 누구 좋은 일 시키는 것 밖에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