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전의원의 총기가 많이 상한 것 같습니다 [새창]

이재명을 까는 거야 지 맘이지만 까고 나서 얻게 되는 반발은 생각 안했다면 정봉주는 정치 할 능력이 없는 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점점 정치인으로 써 성숙함이 아니라 쇼맨쉽만 강해지는 느낌인데 자기 인기나 지지도에 대해서 뭔가 착각하는거 같더군요
정봉주 싫어하는 사람들이 연예인화 된 정치인이라고 비꼬는데 그거 맞다고 봄
최고 위원 나올 급인가도..뭐.. 고민정 생각하면 나오는거야 자유지만..

440 2024-08-16 22:02:29 61

내가 '우익' 에 대해 잘못 이해하고 있는것인가? [새창]

한국 우익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439 2024-08-16 12:12:42 2

문통 잘한게 많지만 정권뺏긴건 그 무엇으로도 쉴드 불가임 [새창]

모든 대통령들은 명과 암이 있고 어느쪽이 더 큰지는 어떤 관점으로 들여다 보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문통도 비판 받을 지점이 분명 있죠. 하지만 문재인 때문에 정권이 넘어갔다기에는 이재명의 득표율이 그리 나쁘지 않았습니다.
석패지 참패는 아니니까요 그마저도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싸운 겁니다.

438 2024-08-15 15:29:34 0

양극성의 사회에서 대충 살아가는것의 어려움. [새창]

미디어가 발전 하면서 발생한 폐해입니다.
SNS가 등장하기 전에는 10년 20년이 걸려서 전파되던 생각들이 SNS가 등장하고 미디어가 발전하면서 1년도 안 걸리게 되죠
전파되는데 시간이 길어지면 그 과정에서 필터링이라도 되는데 이제는 순식간에 극단적으로 변하고 이걸 이용해서 이득을 얻으려는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특히 이념과 사상을 이용하는 정치인들이나 이른바 활동가들이 선명성 경쟁을 하면서 극단적으로 몰고 가죠
이걸 막으려면 극단주의에 대한 경각심이 필요합니다.

437 2024-08-07 10:01:48 1

미국의 경제 불황으로 걱정되는것은... [새창]

저도 공감합니다.
이제 미국 경제가 제조업에서 IT와 금융 중심으로 옮겨가면서 전쟁이 경제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지금 미국이 집중하는 건 중국에 대한 견제고 여기엔 한국한테 기대하는 역활도 있습니다.
한반도와 대만 해협에서 동시에 전쟁 터지면 미국은 대응하기 버거워 집니다.
그래서 자꾸 유엔사 역활을 키워서 유엔사 회원국들의 전력을 동원하려고 하는 거구요

436 2024-08-04 14:15:02 1

김동연 지사님을 보면서 느끼는 건데 [새창]

행정가로써는 뛰어날진 모르겠지만 정치인이나 정책가로는 애매합니다.
잘 해봐야 국무총리 정도지 대통령 할 정돈 아닌 거 같고 주변에 도와줄 인재도 없는거 같네요
제 3자가 영상 촬영을 했고 저게 진짜면 몰카고 아니면 쇼예요. 이미 거기서 논란이 시작되는데다가 비서한테 답답해서 뭐라고 했다지만
밑에 사람 입장에선 짜증 내는 걸로 밖에 안보이죠 걍 저건 엿먹일라고 찍은 영상 아니면 나꼰대라고 하는거랑 같은데 애초 저런거 하자고 한 사람이 누군진 몰라도 저런거 말릴 사람 조차 없다는게 슬픈 거죠

435 2024-08-03 12:06:28 2

25만원 지원금 반대하시는 분들 [새창]

지원금 자체에는 반대 안하는데 그게 지금은 줄 껀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 지원금이 통과되서 뿌린다 한들 정부에서 제대로 준비해서 할 것 같지도 않고
그래서 효능감이 좋을지는 의문이고 오히려 국고 탕진이나 물가 인상등의 부정적인 영향들만 부각되면
다음에 같은 정책이 나올 때 마다 태클 걸릴꺼라 봅니다.

434 2024-08-03 10:53:04 5

고용노동부 후보 수준 [새창]

이미 이 정권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들을 잔뜩 품고 있고 비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걸 다들 아는데
제정신인 사람이 이 정권에서 입각 제의를 받는 다고 들어 오겠나
그러니 저들이랑 코드가 맞거나 어짜피 다음을 기대하기 힘든 막장인 인물들이나 이 정권에서 요직에 앉는 거지
인재풀도 없어서 수사대상이나 이전 보수 정권 인재풀에서 가져다 쓰는 건데
이명박 박근혜 정권의 말로가 어땠는지 아는 사람들이 괜히 나와서 윤석열 김건희 뒤 닦아 주다가 감방 가고 싶겠나
그러니 이제 쓸모없는 막장들이나 이 정권에서 요직에 앉는 거지
악순환의 반복..
검찰 해체는 반드시 성공 시켜야 해
지금 윤석열 정권이 사회 전반에 뿌려 놓은 악의 씨앗들이 뿌리를 내리기 시작하면
지금 검찰 시스템으론 뽑아내기는 커녕 오히려 비료를 주는 일이 벌어질지도 모르니
윤석열 탄핵 보다도 검찰, 사법부 개혁 같은게 더 중요할 듯

433 2024-08-02 10:47:21 0

[새창]

그것도 유능했는지는 이야기를 들어봐야..

432 2024-07-30 23:54:32 11

댐 14개 짓는다 [새창]

14개까지 필요한진 모르겠고 지방은 저수량을 늘릴 필요가 있습니다.
요즘 비오는 기간은 짧아지고 대신 한 번 올 때 강우량은 늘어서 가을쯤 되면 농업용수나 생활용수가 간당 간당한 지역들이 있답니다.

431 2024-07-30 23:34:07 13

'1000만 노인' 대변하는 대한노인회, 회장 선거 앞두고 '잡음' [새창]

이제 국고로 저런 쓸모없는 단체들 지원해 주는 거 다 끊어야 함

430 2024-07-30 23:32:51 10

[단독] 임성근 ‘명예 전역’ 신청…면죄부에 수당까지 챙기나 [새창]

잘못한거 없다는 놈이 왜 전역을 하냐

428 2024-07-29 13:50:09 3

김두관의 내부 총질 때문에 여러소리가 나오고 있는데... [새창]

김두관은 내부 총질을 한 것이 아니라 그냥 정치적 자살을 선택한 겁니다.
자기 소속당에서 가장 열성적인 지지층을 비난하고 매도하면서 소속당에서 지지를 받을 수 있습니까?
전직 장관 출신에 매번 선거 나가면 누가 뽑아주고 당내에서 다선 의원이라고 대우해 주니 이제 이런 대우가 익숙해져서 분수를 모르게 된 겁니다.
저기서 몇 발자국 더 나가면 이낙연과 같은 길을 가다가 스스로 당 밖으로 걸어나가는 정치 생명이 끝나게 되겠죠
대권 후보고 독재한다던 이재명은 아직도 지지자들 당원들 눈치 봐가면서 말합니다.
그리고 이재명은 처음부터 지금 같은 지지를 받았나요? 아니죠
지지난 대선때 문통 비판 하다가 대차게 까이고 나서 반명계들이 개딸타령 하듯이 문빠들이 극성이라 문제라고 하던가요?
그냥 자기가 오바했다고 인정하고 넘어갔습니다.
이낙연, 김두관 같은 사람들이 왜 퇴물이냐 하면 김병주 의원 말대로 이제 정치인과 지지자들이 선거때나 행사때만 대화를 하는게 아닙니다.
바로 바로 서로 피드백을 받고 같이 동기화 되는 세상입니다.
지지자들 말은 안듣고 자기 정치하면서 당내에서 권력을 잡는 것이 불가능한 시대라는 겁니다.
권리당원 중에 김두관 지지자가 많을까요? 김두관이 개딸이라 부르는 분들이 많을까요?
이것도 계산 못하는 능력이면 당대표는 커녕 최고위에도 나올 자격 없다고 봅니다.

427 2024-07-27 00:30:06 5

최저임금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새창]

우리가 옛날에는 저가 상품들을 수출해서 돈을 벌었다가 요즘은 자동차나 반도체 같이 고부가가치 제품들을 수출하고 있죠
자영업도 마찬가지 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규모의 경제나 더 수익성이 좋은 것만 남고 반대로 규모가 작고 수익성이 나쁜 업종들은 어려워 집니다.
인건비가 올라서 물가가 같이 오르는 건 정상입니다.
하지만 자영업자들이 옛날에 비해서 많이 늘어서 아파트 단지 하나를 두고 치킨집 셋이 나눠 먹었던 걸 이제는 일곱 여덟집이 나눠 먹습니다.
심지어 요식업의 경우에는 배달이 활성화되면서 되는 경쟁과 양극화가 더 심해졌습니다.
저희 동네만 해도 코로나때까지 카페가 3곳이었는데 지금은 7곳입니다.
지난달에 재알 오래된 개인카페가 못 견디고 폐업을 하셨죠
물가가 올라서 사람들이 돈을 안쓰는 부분도 있지만, 돈을 쓰기가 쉽지 않으니 쓸떼 더 신중하고 확실한 곳에 돈을 씁니다.
그래서 이왕이면 맛집이거나 인스타에 올릴만한 집에 줄을 서서라도 가는 것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