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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5 16: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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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야흐로 네이트온 시절. (20대 중후반쯤?)
아는 동생에게서
'형 소개팅 할래??'
'콜!'
~~~~ 동생이랑 이야기 하다가 사진을 보내준다.
당시 뽀샵을 지금처럼 쉽게 쓸수 없었어그랬는지 그닥 눈에는 튀지 않는 외모의 여인.
사람 만나봐야 아는거지 라고 생각하고
'ㅇㅇ 착하게 생겼네. 내가 따로 연락하면돼??'
'ㅇㅇ 잠깐만~~'
'형 근데 대학 어디 나왔어?'
엥?? 소개팅하는데 왠 대학??? 의아했지만 딱히 아무생각없이
'나 고졸인데??'
잠시후~~
'형 대학안나와서 싫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