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을 싣고 다닌 택시 [새창]

죄책감에 본 환각

2522 2023-09-01 18:49:03 2

걸러야할 처자에게 걸린 남자 [새창]

4번은 그럴수도 있다 치는데(그런 성향의 여자들도 꽤 있음. 진짜 남자를 친구로만 보는...연락두절되는 것만 아니라면야...) 1,2,3에서 이미 걸러야되는거 같네요.

난 생활력이 없어요하고 얘기해주는데 저런 여자한테 평생을 맡기면 인생이 피곤해집니다...

2521 2023-09-01 04:55:13 7

[새창]

식약처는 수입식품 안전관리 특별법에 따라 수입되는 모든 식품들을 해외 제조 업체 실사부터 시작해서 제조 과정까지 검사 다 하구요. 수입될때 무작위 표본 검사도 반드시 거칩니다. (단, 우수 업체의 경우는 무작위 표본 검사를 안하기도 합니다.)

우리 나라가 다른건 개판이어도 사람 입으로 들어가는 식품 관련해서는 정말 독할 정도로 깐깐한 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구멍이 전혀 없는건 아니지만요...

2520 2023-08-31 22:49:57 2

슈퍼문 찍어봤어용 [새창]

블루문이라더니....안블루문이네요!!

전 못 봤습니다ㅠㅠ 구름에 가려서 그런건지 안 보이네요...

2519 2023-08-31 21:14:46 5

요즘 고객센터 전화할때 ㄹㅇ 개빡치는점 [새창]

전 받을때까지 겁니다. 그럼 결국 받게 되어있음.

2518 2023-08-31 10:27:26 0

서울시 산후조리비 100만원 지원과 업계반응 [새창]

기사 읽어보니 가관이네요.

강남의 2주짜리 조리원비용이 단계별로 900만원에서 1200만원인데 그런 업체들이 최대 100만원까지 비용을 인상한다는거네요....

전 솔직히 이해안되는게 돈주고 조리원 왜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무슨 관례처럼 꼭 가야되는 것 마냥 인식이 퍼져있는데 안가도 됩니다. 가도 뭐 대단한게 있는 것도 아닙니다.
엄청난 뭔가를 공짜로 해주지도 않아요. 그런 것들은 다 비용 추가입니다.
차라리 산후도우미 고용해서 훨씬 싼 값에 집에서 쉬는게 낫죠. 아는 사람들은 다 그렇게 합니다.

애기 캐어하면서 기초적으로 필요한 것들도 다 그 사람들한테 배울 수 있습니다.

돈 많은 사람들이야 조리원을 꼭 가야하던 뭘하던 상관없겠지만 돈 쪼들리는 상황에서 굳이 조리원 고집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2517 2023-08-30 21:37:50 4/23

삼권분립이 뭔지 아나 애송이? [새창]

솔직히 얘기해서 방사능 공포는 좀 과장된 면이 심하게 많음.
그런거에 대해서 나름 억울할 수는 있다고 봄.(우리 정부 말고 일본 정부가)

근데 중요한건 그걸 풀어가는 과정임.

난 우리 정부가 일본 정부인건지 한국 정부인건지 심각하게 헷갈림. 일본 정부가 주장, 설득할만한 것들을 우리 정부가 하고 있음. 그것도 아주 적극적으로. 광고까지 만들어가면서. 이거 일본 애들이 우리한테 해야하는거 아님? 왜 니들이 하는겨?

그리고 과학적으로 그래. 안 위험하다 치자. 위험했다면 우리보단 미국이 더 압박했겠지. 그렇다한들 일본이 방사능 배출하는걸로 우리가 이득 얻는게 도대체 뭐냐? 이거 가지고 개 ㅈㄹ이라도 해서 뭐라도 물어와야하는게 정상아니냐? 그게 외교 아니냐고? 주는게 있으면 받는것도 있어야 정상 아녀?

과거사 합의하는 것도 그래. 그딴식으로 다 내주고 우리가 얻은게 도대체 뭐냐? 최소한 총리 대가리라도 한번 더 숙이게 해서 사과라도 받아야 하는거 아니냐? 일본이랑 사이좋게 지내야 미래가 있는거야 설득력 있는 얘기지만 그래서 그 사이좋게 지내기 위한 과정이 뭐 이따구냐고.

미국한테 다 내준것도 어이없고. 아니 내줬으면 좀 받아오고 밀땅을 좀 해야하는거 아니냐고?
국내는 일자리도 없고 개판인데 미국으로 그냥 몇십조가 가버리는게 정상이냐? IRA 관련 협의도 개판이라 뭐 하나 제대로 얻어온 것도 없고 걍 돈만 대주고 얻어오는거 하나도 없게 생겼네?

이딴식으로 하니 무정부 상태니 얘기 나오는거 아니냐고....

2516 2023-08-30 21:19:28 1

분하지만 요즘 맞는말인 더킹 대사.jpg [새창]

한국 5대 잘 나가는 직업

1위 법조인
2위 국회의원
3위 장차관(캠프 줄만 잘서면 따상 확정)
4위 친일파 및 그 자손
5위 사기꾼

2515 2023-08-30 21:14:05 1

아는 여사친이 오늘 술먹고싶다 한다 [새창]

그래...건강이 최고지...아무렴!

2514 2023-08-30 21:12:38 0

[새창]

여자 : 그랜.....저....어으허어얼!
냥아치 : 좃돼따! 피해!!(후다다닥!)

2513 2023-08-30 21:03:31 7

요즘 지구촌 [새창]

저 여자는 공화당 소속으로 한때 트럼프의 주딩이라고 불렸던 여자인데...

미국이 하도 잘 나가셔서 일손이 많이 부족하다보니 어린 애들에게까지 손을 대는 듯 하네요. (원래 18세 이상만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던 주에서 14세까지 연령을 낮추려는 움직임이 있다고 합니다.)

저 여자의 경우는

16세 이하가 일을 해야할 경우 나이 확인 및 부모 동의를 받아야했는데 그 절차를 생략하는 것에 서명을 했네요.

어린 애들까지 동원할 정도로 쓸 사람이 없는거면 진짜 일자리가 넘쳐난다는건데....(그러니 인건비가 천정부지로 상승중인거겠죠...때문에 인플레 잡기 힘들거고 지금의 고금리가 최소 3~4년은 지속될거라는 전망이 많습니다...)
한편으론 잘나가는게 부럽기도하고...
굳이 어린 애들까지 동원해야하나...다른 방법도 많을텐데...라는 씁쓸한 생각도 들고...

한국은 뭐하나 싶고....
아래든 위든 고속 삭제중이고 양질의 일자리도 계속 급속도로 사라지는중인데...에혀.....

2512 2023-08-30 17:31:45 18

[새창]

https://m.dailian.co.kr/news/view/1265938/?sc=Naver

찾았네요. 근데 내용을 좀 이상하게 퍼뜨리네요.

기사 읽어보니

기존엔 파트타임 근로로 46만원 정도의 임금을 받던 사람도 실직하면 두배인 92만원의 실업 급여를 받았는데 이를 수정해서 46만원만 받게 하겠다는 내용이네요.

일명 역전 현상인데 하루 3시간 미만으로 일해도 4시간 일한것으로 간주하는 것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정상적으로 실업 급여 받던 사람들을 두배 깎겠다는 얘기가 아니고 비정상이던걸 정상으로 잡겠다는게 핵심인듯 합니다.

SNS는 하도 카더라, 아님말고 등의 거짓 정보들이 난무해서 팩트체크부터 하게되네요.

2511 2023-08-30 17:20:23 1

[새창]

????????
관련 내용 찾아봐도 없는데 어디서 볼 수 있는 자료인가요?

고용 노동부, 고용 보험 다 찾아봐도 없고 뉴스 찾아봐도 예산만 좀 감액된다는 내용만 있고 개편 계획이라는 것만 있는데...

2510 2023-08-29 21:37:24 0

블라인드 앱에서 살인예고한 사람이 경찰이 아니었네요 [새창]

상식적으로 그런게 가능한 시스템도 아니죠.
직접 직장 찾아가서 본인 인증 도장까지 찍고 그 직장에 계속 다니고 있다는걸 확인 할 수 있는 상태라면 모를까...
예를 들어 지인 정보가지고 얼마든지 자신이 특수 직업이라고 거짓말 할 수 있는겁니다.

그리고 블라인드만의 문제가 아니라 익명성 자체의 문제입니다. 특정 정권탓할 필요도 없이 거의 모든 커뮤니티가 다 똑같아요. 모종의 목적을 가진 단체나 개인이 활동하며 여론 몰이도 하고 공격도 하고 방어도 하고 선동도 하고 그러는거죠. 오유도 거기서 자유로울 수 없구요.

이거 바꿔보겠다고 예전에 실명화하려는 움직임도 있었는데
반대 여론이 더 많아서 번번히 무산되었죠.

제 생각엔 인터넷 활동은 무조건 실명화로 가야해요.
그래야 타인을 존중하고 자신의 발언에 책임질 생각을 하고, 불순한 의도로 진입하는 사람들을 어느정도 차단도 가능하고...

익명체제는 예전엔 순기능이 더 많았지만 지금은 그냥 역기능만 잔뜩이에요. 인격 모독은 기본에 욕설에 거짓 발설에 카더라에 편가르기에...거기에 짓밟혀서 죽어나간 사람들이 수백 수천명 이상은 될건데...

본인이 인터넷 활동을 임함에 있어 당당하다면 실명화 반대할 이유가 없어요. 여기서 내뱉는 말을 현실에서도 동일하게 하는 사람이라면요. 근데 그런 사람은 별로 없는거 같아요. 그러니 매번 실명화 얘기 나올때마다 반발하고...현실에선 꺼내지도 못할 말들을 익명으로만 하려는 사람들이 많다는거죠.

2509 2023-08-29 21:16:44 0

회식때만 원피스 입고 오는 여직원 [새창]

고기와의 약속은 킹정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