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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85 2024-09-07 10:35:49 2
기자의 질문수준 [새창]
2024/09/06 18:27:41
어이 오-마에, 킷사마와 니혼진데스까?
22984 2024-09-07 10:32:56 0
스웩도 낼까지만 맞으라는데 [새창]
2024/09/06 15:02:40
어... 병원밥이 맛이 없는 건 사실인가 보군요?

전 태어나면서 병원생활 했기 때문에 병원밥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울엄마가 해주는 해괴망측한 맛없는 음식도 잘 먹었고, 그 외에 사람들이 맛 없다고 하는 음식점 요리라든가, 학교 급식도 잘 먹었어요. 옛날 학교 급식이 지금처럼 잘 나오지 않았잖아요. 그리고 중소기업의 구내식당 밥도 나름 잘 먹었고.
단 군 짬밥은 군 면제라서 모르겠고, 비위가 약하기 때문에 비위를 거스르게 만드는 음식들은 저도 못 먹어요. 전라도 사람이지만 못먹는 홍어처럼요.

???: 에엥 그정도면 병원밥에 익숙해져서 잘먹는 게 아니라 그냥 군대 짬밥 처리해주는 야산의 야생 멧돼지 아니냐?????
22983 2024-09-07 10:28:15 0
스웩도 낼까지만 맞으라는데 [새창]
2024/09/06 15:02:40
1 ????????!!!!!!!

(태조 왕건의 그 바이올린 브금이 들리는데)
???: 무어라?!!! 지금 누가 여친 소리를 내었어?!! 누가 여친소리를 내었냐 이말이야!!!! 금부장은 뭐하는 가? 저 머릿속이 여친으로 가득찬 저자를 당장 철퇴로 때려죽이지 않고?

금부장: 폐하의 명이시다. 어서 눈을 감아라! 으이앗!!!
22982 2024-09-07 10:26:07 0
스웩도 낼까지만 맞으라는데 [새창]
2024/09/06 15:02:40
???: 오 스웩 있으신데요! 환자분 힙하세요!!

ㅜㅠㅠ 에궁 어쩔 수 없다지만 인대 다치셔서 힘드시겠지만, 이참에 쉬시면서 자신을 식충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이참에 쉰다는 생각을 하세요. 다른 생각들 하지 마시고 사색에 잠겨보시고 아니면 병원이니까 널부러져 있으셔도 되잖아요.
22981 2024-09-07 10:22:55 1
야. 4885 너지? [새창]
2024/09/06 20:37:33

그래서 신사답게 행동한 젊은 친구
22980 2024-09-07 10:19:58 1
가수 윤하 사건의 지평선 고등 교과서에 실린다...문학 지문 수록 [새창]
2024/09/06 16:22:57
이번 7집은 진짜 버릴 곡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저는 원래 초두효과가 개씨게 오는 편이라, 앨범에서 주로 미는 곡 하나씩은 있잖아요. 그거 먼저 들으면, 나머지 곡들이 좋은 곡들이라 하더라도 먼저 들었던 곡에 비해 와닿지 않는 편이거든요.

(단 사람을 판단하는 데 있어 첫인상이 중요하게들 적용하지만 저는 사람에게만큼은 후두효과가 씨게 오는 편이에요. 처음에 만났을 때는 개 썅x이었다가 나중에 먹을거라도 사주면 '좋은사람이다!' 라고 생각하고, 반대로 처음 만났을 때 잘해주다가 나중에 저한테 나쁜 짓을 한다? 근데 도저히 그게 내 선에서 납득이 안간다? 그러면 '이 강아지아기 ㅂㄷㅂㄷ 갚아주겠어! 두 배로 갚아주겠어!!' 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이번 7집은 와 이런 적은 처음이에요 앨범에 수록된 곡들 하나하나가 다 마음에 들더라구요.

여러분들 이번 7집 앨범 하나도 빠짐 없이 다 들어보세요!!
22979 2024-09-07 10:10:15 0
가수 윤하 사건의 지평선 고등 교과서에 실린다...문학 지문 수록 [새창]
2024/09/06 16:22:57
(정확한 기억은 아닐 수 있음)
황순원 작가님이 자기 작품이 요즘 애들이 푸는 문제에 대한 지적 하는 거랑 똑같은 거 아니에요?? 답이 그거 아니라고 했던거 ㅋㅋㅋㅋㅋㅋㅋㅋ
22978 2024-09-07 10:07:28 1
연하남이랑 사귀는 이유 [새창]
2024/09/06 13:42:37
그럼 연하 서 씨, 연하 동 씨, 연하 북 씨 랑 만나는 분들은요??
22977 2024-09-07 10:05:41 0
마눌하그리기 절망과 희망편 [새창]
2024/09/06 22:03:29
뭔가 부부가 이렇게 그림을 잘 그리시니까 유투브 같은 게 한 30년만 일찍 나왔어도 웹툰 작가부부 진돌-히디 부부처럼 그림도 그려주시면서 썰도 푸시는 거 하셨을거 같아요.
22976 2024-09-07 10:03:09 0
마눌하그리기 절망과 희망편 [새창]
2024/09/06 22:03:29
저도 보면서

오?? 뭔가 어릴 때 삼촌이나 이모 집에서 봤던 그림체다!

라면서 뭔가 정감이 느껴졌어요
22975 2024-09-07 10:02:05 0
마눌하그리기 절망과 희망편 [새창]
2024/09/06 22:03:29
1 원래 이런 건 한 대 건너 뛰어서 발현된다고 하더라구요. 손주들을 기대해보세요!
22974 2024-09-06 19:53:32 0
제목학원 ㄷㄷ.jpg [새창]
2024/09/05 23:49:39
엥?? 화투면 화투지 화투놀이라고 따로 있어요?
아아~ 도구만 화투패이고 룰이 다른 섯다처럼~
그럼 그 짓고땡은 뭐 룰이 클래식 화투랑 다르나요???

나에게 있어 클래식 화투는 그저 같은 그림 찾기 놀이일 뿐 뭐 점수 계산하는 법도 몰라서 ㅠㅠ
22973 2024-09-06 17:54:48 1
[새창]
아 아쉽다 오늘 싸우셨으면 그대로 부군도 제압하고도 화가 안가라 앉으셔서 북한 김정은까지 멱 따고 오실 거 같은데
그렇게 통일 될 수 있는데 아쉽네요.
22972 2024-09-06 17:53:30 0
제목학원 ㄷㄷ.jpg [새창]
2024/09/05 23:49:39
1 짓고땡이 뭐에용??
22971 2024-09-06 15:19:55 1
아 연약한 그림마. [새창]
2024/09/06 13:09:57
저... 혹시??? 예토전생하시고 되살아 나셨나요??
시체보다 더 피부가 창백하세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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