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0
2016-05-26 09:50:33
0
페미니즘이라는 말을 너무 쉽게 적용시키시는 것 같아 비공드려봅니다.
언급하신 여성분들의 주장은 진지한 페미니스트들의 의견과는 상당한 거리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페미니즘이 특별한 기준에 의해서만 구분되어야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마치 페미니즘이 전반적으로 이러하다라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면 그건 심각한 왜곡이 되고, 성별간 오해의 골을 더 깊게 만든다고 생각됩니다.
언급하신 여성분들의 주장은 진지한 페미니스트들의 의견과는 상당한 거리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페미니즘이 특별한 기준에 의해서만 구분되어야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마치 페미니즘이 전반적으로 이러하다라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면 그건 심각한 왜곡이 되고, 성별간 오해의 골을 더 깊게 만든다고 생각됩니다.
788
2016-05-19 06:57:41
18
'페미니즘 = 메X' 이라고 생각하는 인간들은 메X과 일X , 두가지 유형뿐이라 생각됩니다. (실제 유저가 아니더라도 사고방식이 똑같은 수준)
서유리씨가 그런 한심한 인간들 말에 너무 신경쓰지 마셨으면 좋겠네요.
서유리씨가 그런 한심한 인간들 말에 너무 신경쓰지 마셨으면 좋겠네요.
787
2016-05-18 10:25:30
8
그 병역에 준하는 임무를 연구원생활로 하게 만드는게 전문연구요원입니다.
저는 군필 후에 대학원에 진학한 케이스입니다만, 실제로 전문연하는 학생들을 보면 미리 군대를 다녀온 학생들보다 여러모로 감수해야하는 부분이 많습니다.사실상 5년 동안 진로 변경이 불가능한 것은 물론이구요.
물른 그것이 다른 일반적인 병역에 대응될 만큼의 의무 이행인가에 대해서 논란이 있을 수는 있으나
그러면 전문연의 조건과 수행 기간 등을 조정하면 될 일이지, 아예 없앤다는 것은 그야말로 망국적 행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경쟁력에 있어 가장 심각한 문제가 전문인력의 유출 및 부족 현상입니다.
경제가 고도화되는 과정에서 전문인력을 필요로하는 직종이나 산업이 제자리 걸음을 하거나 오히려 퇴화하고 있어요.
그러니 당연히 경제는 침체될 수 밖에 없고, 그 와중에 군비리 규모는 어마어마하고,
국방력의 척도 역시 갈수록 지상병력의 수보다 보유 무기기술의 차이로 결정되는 세상에서
이는 전형적인 과거로의 회기 정책에 다름 아닙니다.
저는 군필 후에 대학원에 진학한 케이스입니다만, 실제로 전문연하는 학생들을 보면 미리 군대를 다녀온 학생들보다 여러모로 감수해야하는 부분이 많습니다.사실상 5년 동안 진로 변경이 불가능한 것은 물론이구요.
물른 그것이 다른 일반적인 병역에 대응될 만큼의 의무 이행인가에 대해서 논란이 있을 수는 있으나
그러면 전문연의 조건과 수행 기간 등을 조정하면 될 일이지, 아예 없앤다는 것은 그야말로 망국적 행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경쟁력에 있어 가장 심각한 문제가 전문인력의 유출 및 부족 현상입니다.
경제가 고도화되는 과정에서 전문인력을 필요로하는 직종이나 산업이 제자리 걸음을 하거나 오히려 퇴화하고 있어요.
그러니 당연히 경제는 침체될 수 밖에 없고, 그 와중에 군비리 규모는 어마어마하고,
국방력의 척도 역시 갈수록 지상병력의 수보다 보유 무기기술의 차이로 결정되는 세상에서
이는 전형적인 과거로의 회기 정책에 다름 아닙니다.
785
2016-05-13 17:32:32
4
토니가 MIT에서 강연하는거보고 그때부터 교수라고 생각하신 듯 ㅋㅋㅋㅋ
784
2016-05-07 05:01:45
5
위에 어떤 분이 말씀하셨듯, 그래도 MCU 였는데 베티(리브 타일러)도 한장은 있어야지요~
782
2016-05-03 13:58:17
0
어떻게든 헐크 잡아서 군사무기로 활용하려고 하는 장군이 그런 협정을 만든다는 것 부터가 어이상실이죠.
토니가 죄책감에 시달렸다고는 하나 로스 장군의 제안을 비판적으로 바라보지 않는 것이 신기할 정도.
사실 토니는 자신이 벌린 일들(울트론) 때문에 누군가가 자신을 통제해주길 바라는 듯한 의중을 내비치기도 하죠.
저는 토니가 로스 장군에게 적극적으로 동의했다기보다는 어떻게든 통제받고자하는 심리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해석합니다.
캡틴은 그 모든 책임을 당사자가 직접 짊어져야한다고 끝까지 믿었구요.
토니가 죄책감에 시달렸다고는 하나 로스 장군의 제안을 비판적으로 바라보지 않는 것이 신기할 정도.
사실 토니는 자신이 벌린 일들(울트론) 때문에 누군가가 자신을 통제해주길 바라는 듯한 의중을 내비치기도 하죠.
저는 토니가 로스 장군에게 적극적으로 동의했다기보다는 어떻게든 통제받고자하는 심리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해석합니다.
캡틴은 그 모든 책임을 당사자가 직접 짊어져야한다고 끝까지 믿었구요.
781
2016-05-03 13:33:29
0
전반적으로 번역이 매끄럽지 않아서 저도 약간 혼란스러웠는데,
저는 "모두 잠든 채로 죽었다"라고 들었습니다.
실제로 처음 들어갔을 때는 모두 살아있는 상태였고,
하이드라는 어짜피 다 죽어 마땅하다고 제모가 얘길하기도 하지요.
기본적으로 제모가 총으로 쏴서 동면죽인 윈터솔져들을 죽인 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작성자님 말씀대로, 5명 중에 한 명은 안 죽었을 수도 (애초에 거기에 없었기에)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모두 잠든 채로 죽었다"라고 들었습니다.
실제로 처음 들어갔을 때는 모두 살아있는 상태였고,
하이드라는 어짜피 다 죽어 마땅하다고 제모가 얘길하기도 하지요.
기본적으로 제모가 총으로 쏴서 동면죽인 윈터솔져들을 죽인 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작성자님 말씀대로, 5명 중에 한 명은 안 죽었을 수도 (애초에 거기에 없었기에) 있을 것 같습니다.
780
2016-05-03 13:29:18
0
맞아요. 제모 남작은 처음부터 하이드라 역시 혐오했습니다.
악인이지만 악인이 된 과정은 가족에 대한 복수였죠.
다만...
제가 제대로 본게 맞다면 죽은 윈터솔져들 보여줄 때 4명만 보여줘서... 혹시...
(버키가 윈터솔져들 실력 테스트 할 때 만다린처럼 생긴 인물이 쓱 지나간 것도 같고+_+)
악인이지만 악인이 된 과정은 가족에 대한 복수였죠.
다만...
제가 제대로 본게 맞다면 죽은 윈터솔져들 보여줄 때 4명만 보여줘서... 혹시...
(버키가 윈터솔져들 실력 테스트 할 때 만다린처럼 생긴 인물이 쓱 지나간 것도 같고+_+)
776
2016-04-22 12:01:15
0
제가 자주 가는 곳 기준이긴한데 영사기나 음향시설로 메가박스가 더 잘 되어있어서 저는 좋아하는 영화는 꼭 메가박스로 보러갑니다.
앞으로도 그래야겠네요.
앞으로도 그래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