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속마전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1-01-15
방문횟수 : 1717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340 2015-05-11 10:07:03 1
박지원, 하필 TV조선에 나가서 문대표 책임지라는건 무슨 생각인걸까요. [새창]
2015/05/10 21:58:21
병신인증이죠 뭐
339 2015-05-11 09:59:14 4
스르륵 피난민이 원하는건 중고거래장터 입니다 [새창]
2015/05/11 01:58:54
개인적으로 오유에 돈거래가 오가는 장터가 생기는건 반대입니다.
신규유저이 유입되어오는건 싫어할 일이 아니지만,
신규유저가 많다고 그 요구를 커뮤니티에서 해결해 줄 수는 없는 일이에요.
338 2015-05-11 09:41:58 0
어쩌면 반대먹겠지만 현 상황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새창]
2015/05/11 01:02:37
유저들이 지양해야 할 진짜 적은 여혐/남혐 프레임과 그것을 조장 또는 방조하고 있는 사람들이지요.
단순히 특정 커뮤니티를 끌어내고 말고의 차원으로 매듭지어서는 이 어마어마한 감정의 소비가 끝나도 남는게 없을겁니다.
337 2015-05-11 09:40:25 0
어쩌면 반대먹겠지만 현 상황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새창]
2015/05/11 01:02:37
공감합니다.

그리고 이런 의견나눔이야말로 진정한 오유식 문제해결이라고 생각합니다.
336 2015-05-11 09:28:57 0
베스트에 여시분들 대화해보자고 글 올리신분 [새창]
2015/05/10 22:23:16
적잖은 안타까운 댓글들이 보이네요.

싸움만으로는 아무 것도 해결이 안됩니다.
그런데 싸움이 아니면 아무 것도 해결이 안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네요.
335 2015-05-11 09:25:27 0
[새창]
운영진의 수준이 그대로 드러나네요.
결국은 자신들에게 불리한 자료만 보고 분노하고 행동하겠다는 셈인데...

하지만 적지않은 여시 회원들 또한 저런 운영진이나 개념없는 유저들의 피해자라는 사실 또한 잊지는 맙시다.
저런 운영진에 분노하고 있는 여시 회원들도 분명 있는 것 같으니까요.
어느 집단의 잘못된 행동을 규탄하는 것과 그 집단의 개별 객체들을 싸잡아 비난하는 것을 구분지을 수 있어야
비판자의 목소리에도 더 힘이 실리는거라 생각합니다.(빌미를 주지않는 길이기도 하구요.)
333 2015-05-09 10:57:46 5
자꾸 커뮤싸움조장이라고하시는 분들있는데 [새창]
2015/05/09 10:50:35
저도 두번째 댓글에 공감해요.

"이중성 그만하시고 그냥
본진으로가주세요 제발 "

이런 멘트도 '싸움조장'이라고 하는거에요.
331 2015-05-09 10:26:24 17
여시에대한 분노이지 여자에대한 분노가 아니에요. [새창]
2015/05/08 03:54:48
저는 밑도 끝도 없이 '여시들'이라고 칭하면서 비난하는 것도 반대입니다.
물론 다수의 사람들은 '조작질을 하는 여시 회원들'을 줄여서 '여시'라고 칭하기도 하겠지만,
그냥 집단 전체를 싸잡아 욕하는 분들은 표현을 좀 가렸으면 좋겠어요.

진정 여시 회원 한사람한사람 전체가 무개념이고 몰지각한 사람들일까요?
100명 중에 6~70명이 그렇다해도 나머지 30~40명에 대한 예는 갖춰야하는 것입니다.
그러지않으면 오유 회원에 의해 성추행 사건이 벌어졌다고 오유가 성추행 집단이라고 매도하는 벌레들과 다를게 뭘까요?

예전에 님크 운동을 벌이고 했던 그런 회원들까지도 과연 정말 앲들과 비교당해야 할 정도의 비난을 들어 마땅한 걸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330 2015-05-08 21:29:04 5
이제 연예인 루머/특정 연예인 비방, 양성 및 집단 혐오 차단합시다. [새창]
2015/05/08 18:20:44
이런 글이 추천을 받아야죠.

무조건적인 혐오는 대상이 누가 되었던 잘못된 결과를 낳기 마련입니다.
329 2015-05-08 14:04:57 0
[새창]
저도 공감가는 내용이에요.
문제를 일으킨 사람들에게 책임을 묻고 문제의 해결점을 찾는 것하고,
문제의 근원이 된 집단 전체를 싸잡아 비난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것이라 생각합니다.

작성자님 말대로 커뮤니티들를 모종의 의견공동체로 착각하고 대결구도로 싸워서 실질적으로 얻을 수 있는 결과는 아무 것도 없어요.
잘잘못을 한 사람들은 비난을 받아 마땅하지만,
지금의 분위기에선 결국 ㅇㅂㅊ 같은 종자들이 손안대고 코푸는 것과 다름없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에요.

우리가 원하는 것이 조작질, 분탕질에 대응할 수 있는 '강한' 커뮤니티들을 제외하곤 모두 다 없어져버리길 원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조작질, 분탕질이 근절될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인가요?

불특정 다수를 싸잡아 욕하면서 애초에 가능하지도 않은 '차단' 운운하는건 자제했으면 하네요.

덧붙여, 조작질을 한 사람이나 여시 운영진의 잘못을 대충 넘어가자는 것도 아닌데
자신의 의견과 조금 다르다고해서 반대폭탄 던지는 분들은
자신들이야말로 폐쇄적인 유저가 아닌지 생각해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27 2015-05-08 13:46:58 2
[새창]
잘못한 사실 -> 잘못된 사이트 -> 모든 문제의 근원

ㅇㅂ라는 희대의 쓰레기 사이트 때문에 학습된 반응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분위기가 우려가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여간 ㅇㅂ ㅆㅂ...)

다수의 게시글이 오유 vs 여시라는 의견공동체의 마찰인양 묘사하며 불특정다수에 대한 비난을 쏟아내고 있는데
여시의 폐쇄성을 비판하려면 우리가 인터넷 커뮤니티를 바라보는 관점은 폐쇄적이지 아닌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어요.

제가 볼 때에는 대결구도를 만들어 놓고 힘 자랑, 논리 자랑하려는 심리들이 너무 많아보이네요.
그래서 오유 유저들이 힘합쳐서 여시라는 커뮤니티를 완전히 막아버리는 문제가 해결되나요?
조작질/분탕질하는 사람들은 오유에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어요.
문제는 그런 문제 유발자들이 어떻게 받아들여지고 어떻게 책임을 물을 것인가 하는 것이죠.
이미 논점은 거기서 점점 멀어지도 있는 같아서 걱정이에요.
326 2015-05-08 13:14:02 1
여기서 한번만 진지 먹고가겠습니다. [새창]
2015/05/08 03:47:20
불특정다수에 대한 비난의 강도가 갈수록 심해지는데 타사이트 자정작용 운운하는 것도 반성해야할 일입니다.
이때 다 싶어 막연한 혐오감 표출하고 있는 사람들이 적지않아 보여요.

책임을 묻는 것과 싸잡아 비난하는 것 정도는 구분해야죠.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56 57 58 59 6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