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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마전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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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2015-03-11 17:27:30 0
신수지 유연성有.swf [새창]
2015/03/10 22:32:16
구글드라이브에 원본이 사라지신 듯.
279 2015-03-03 09:53:59 0
죽도시장 게사기 [새창]
2015/03/02 16:31:49
좀 더 덧붙이자면,
저희 부모님이 대게 장사를 하시는데, 마리수가 아닌 무게로 재서 파십니다.
대부분 가게에서 마리수로 파는 것은 실한 녀석이든 부실한 녀석이든 똑같이 남겨먹을 수 있기 때문이겠지요.
하지만 물게(속이 비어 물이 들어찬 게)도 무게는 똑같이 나가기 때문에 이건 또 삶아봐야 알 수 있다더군요.

결국 좋은 게를 고르는 방법은 많이 다뤄본 사람이 직접 손에 들어보는 것 말고는 없을 것 같습니다만,
그나마 손해보지않기 위한 방법은 물에서 꺼낼 때 다리가 온전히 붙어 있는지 옆에서 직접 확인해보는 것이에요.
살아있을 때 다리가 떨어진 녀석은 몸이 부실할 수 밖에 없지요.
(삶는 동안 다리가 떨어지는건 어느 정도 생길 수 밖에 없어요.)
278 2015-03-03 09:45:37 0
죽도시장 게사기 [새창]
2015/03/02 16:31:49
참고로, 다리가 떨어지는건 기절하지 않은 대게를 삶을 때 흔히 있는 일입니다. (삶기 전에 떨어져있으면 부실한 게일 가능성이 크구요)
그리고 같은 대게라면 크기가 클수록 맛은 못한 편이고 속도 많이 비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살짝 작은게 더 실할 때가 많아요. 근데 가격은 클수록 훨씬 더 비싸지는건 함정...

그건 그렇고 마리수를 속인 것은 정말 너무하네요. 마리수 흥정을 하고도 속이는 심보는 대체 뭔지;;
277 2015-03-02 15:59:19 13
2년내에 더게임 현실화 [새창]
2015/03/01 20:40:45
엠빙신이 어디 가나요;;
가능성을 내비치는 학계 의견 정도를 특종처럼 과대포장한거라고 보시는게 정신건강상 좋습니다.
275 2015-02-26 14:26:31 4
너무도 당연하지만 故 노무현 대통령은 시계, 뇌물을 받지 않았다 [새창]
2015/02/26 10:25:51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74 2015-02-10 15:47:34 12
베오베 그래핀 관련 업계 현실 [새창]
2015/02/10 08:32:06
연구자들을 사기꾼으로 몰 정도는 아니고, 크게 기대하고 오랫동안 많이 투자했는데 여전히 실사용이 어려워 다들 손을 떼고 있는 분위기인 정도죠.
저도 재료분야 연구하고 있습니다만, 본문은 작성자님 한탄이 많이 섞여있는 것 같고 연구가 끊어진 정도는 아닙니다.
올해 나온 CNT 논문만해도 수두록한걸요. 임팩트는 엄청 떨어졌지만요.

사실 이런 기술이 언제 빛을 볼지는 아무도 모르는게 사실입니다.
10년 쯤 뒤에 갑자기 대박칠만한 어플리케이션이 생길 수도 있지요.
물론 성공할 확률이 있다는건 동시에 그냥 사장될 확율도 엄청 크다는거구요.
원래 R&D라는게 그렇게 큰 리스크를 안고서도 진행될 수 있어야 언젠가 대박도 나올 수 있는거라고 봅니다.
리스크를 피하기만하면 지금의 우리나라처럼 언제나 남들보다 한발 늦은 연구만 하게 될 뿐입니다.
사기꾼이 많은것 보단 실용성을 너무 따지는게 우리나라 과학기술계의 더 근본적인 문제라고 봅니다.

잡설이 길어지는데, 쓸모없어 보이는 주제에서도 가능성을 찾고 활로를 찾아지는게 이 바닥의 묘미가 아닌가 합니다.
아무 연구자나 싸잡아 사기꾼으로 몰아붙일 필요는 없어요. (제가 아는 CNT, 그래핀 연구하시는 분들 중에 훌륭한 연구자들 많습니다.)
황우석 같은 부류의 꼰대들에겐 사기꾼이라는 말도 부족하겠지만요.
273 2015-02-09 17:52:04 16
새정치민주연합, "오늘의 유머 운영자 기소, 과잉 표적 수사 강력 규탄" [새창]
2015/02/09 16:54:59
이래야 야당이지!
272 2015-02-09 09:55:03 11
우리가 문재인 사상검증을 하는거 자체가 웃기지 않음? [새창]
2015/02/09 00:51:03
변절자는 말로 변절을 말하지 않습니다. 몰래 행동으로 옮길 뿐이죠.
마찬가지로 혁신도 말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이죠.
안철수와 박지원이 왜 비판을 받았는지, 문재인의 비슷한 행위는 왜 다르게 해석되는지
그 본질을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면 정권 교체는 아직도 요원한 일입니다.

물론 그 본질을 알고 비판하시는 분들의 의견이라면 저도 존중합니다. 저도 참배 발언은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런 발언을 했으니 곧 변절이다? 이건 깨끗하어 어떻고의 문제가 아니라 정치판을 그저 애들 소꿉놀이 수준으로 밖에는 생각 못하는거나 다름없다고 보여지네요.
271 2015-02-09 09:51:12 19
우리가 문재인 사상검증을 하는거 자체가 웃기지 않음? [새창]
2015/02/09 00:51:03
참배문제로 변절 운운하시는 분들 보면 참 한심하기 그지없네요.
그래서 문재인씨가 박근혜 정권과의 화해를 주장했습니까?
새해 문재인의 핵심 키워드가 '박근혜 정권과의 전면전'인데,
언론플레이에 놀아나기나하면서 고고한 척이나하고 있으니 참 속 편하시겠습니다.
269 2015-02-09 09:34:43 10
대화록으로 온나라를 뒤 흔들고 개이득을 취했던 새누리당.JPG [새창]
2015/02/09 01:19:06
새누리 꼴통들이야 원래 그런거고 제가 볼 땐 언론들이 더 개새끼(노예)들입니다.
새누리에서 떠주는대로 속보니 특종이니 멋대로 떠들고 진실규명에는 관심도 없죠.
268 2015-02-06 10:56:42 11
[새창]
실제로 일베 안하는 사람들은 '일베'라는 단어를 거론하는거 자체를 극도로 꺼림니다. 떠올리는 것 자체가 혐오스러운데다가 입이 더러워지는 기분이기 때문이죠. 지금도 전 제 손이 더러워지는 것 같아요.
267 2015-02-06 10:55:05 21
[새창]
심지어 "일베하냐?" 고 누가 말한 것도 아니고 "일베들이 쓰는 말 아냐?" 라고 했는데 저 지랄을 한거네요.
'일베'가 키워드가 되어버린 단톡내용이지만, 정작 다른 사람들에게서 일베라는 말은 딱 한번 나왔네요. 그것도 사람이 아닌 특정 용어에만 한정한 의문형으로.

문맥에도 전혀 어울리지않는 부적절한 언행을 한 본인이 되려 일베라는 단어에 굉장히 민감하게 열폭하고 있으면서 열폭 드립까지 치네요.
99.9999999999% 일베임이 확실한데다 설사 일베를 안한다쳐도 이미 일베 수준의 무뇌아에 개념은 물론이고 기본적인 예의까지 밥말아쳐먹은 인간인데
무슨 무조건 일베로 몰았니어쩌니하는 똑같이 열폭하고 있는 사람들은 대체 뭐하는 분들인가요?
266 2015-02-06 10:41:47 3
당신의 선택은? [새창]
2015/02/05 22:00:39
전경 & 고복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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