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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7 00:3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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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어린이집에서 잠깐일했는데...엄마와헤어질때마다 세상끝나는것처럼 우는 아이두고 떨어지지않는 다리 간신이 움직이는 아이들 보면가엽음.ㅠㅠ 아이가 아프거나 다칠때 직장에서 부리나케 날아와 선생님 붙들고 펑펑 우는 엄마 보시면 가슴아픔.
맞벌이 안하는 엄마 애기 어린이집 보낸다 욕하는것들도 미친게 뭐냐면놀이터에 아이가 사회생활할 아이가없음.
엄마가 집에있으면 재밌게 잘놀다오고 만족도가 높은데 직장나가는 엄마 둔아이대부분 약간 불안해하고 소극적인 아이들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