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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8 06: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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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짧게나마 써두었듯이
처음간 까페가 아니라...몇달, 아니 1년 이상 꾸준히 가던 까페였습니다.
평소에 더 떠들고 시끄러웠으면 시끄러웠지 절대로 가게가 뒤집어질정도로 시끄러운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2.
티츄라는 게임의 특성상 4명 고정으로 게임을 해야하고,
2팀, 총 8명이 게임중이었습니다. 4명 따로 따로 테이블 두고요
크게 웃고 떠들며 하는 게임이 아니라는점(주관적인 의견)도 참고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3.
물론 가게 주인이 손님 가려받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까페 사장님이 그 동네에서 같은 브랜드로 2개 매장 운영중이신데
저희도 양쪽 다 다니고 있어서 사장님과 인사하는 사이입니다.
한두번 보는것도 아니고, 단골인데 설마 가려받으실까요.
차라리 사장님이 오셔서, 조금 시끄러워서 그런데 조금만 조용히 해주면 안될까? 라고 했으면 좀더 쉽게 수긍했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