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의 나는 외모는 안봐에 담긴 진짜 의미 [새창]

무능력함을 선호하는 생물체가 있는지부터...이것은 마치

'인간은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는 것보다 섭취하는 것을 선호.'

처럼 당연한 이야기일 뿐인데... 왜 죄송하다느니 팩폭이라느니
라는 말을 하실까요? 마치 능력을 선호하면 나쁜것처럼...

1892 2017-03-25 17:34:20 16

제29회 한국PD대상시상식 너무 예쁜 투샷 [새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상소감 막바지가 개그네요.

지금 저희 고향에는 아들보다 삼성동의 누구를 더 걱정하는 부모님이 계십니다.
어머니 아버지... 아들걱정 좀 해주세요.

ㅋㅋㅋㅋㅋ 이시대 좌빨의 애로사항이 귀엽게 느껴지네요.

1891 2017-03-25 13:35:13 18

우리나라게임시장의 위엄 [새창]

도박을 기호로 문제로만 보고 규제를 안할 수 없듯이 온라인 게임의
도박성도 규제되야한다고 봅니다.

1890 2017-03-23 20:33:05 4

JTBC선정 4대 악성커뮤니티 [새창]

그냥 우리나라 20,30대는 문재인 지지자들이 압도적인데 주 이용자가 20,30대인 오유가 문재인에 치우치지 않으면
더 대중성 없는 커뮤가 되는게 아닐까 싶네요.
그냥 당연한 이야기인데 마치 그게 문제된다는 지적처럼 들리네요.

차라리 소수의 의견의 표현이 핍박받는 경향이 있다라고 말하는게 맞는 표현 같음

1889 2017-03-22 21:38:11 1

LG의 해명... [새창]

솔직히 말해 그동안 개떡 같이 만들었는데 저번부터 이제 괜찮아 진건가 싶은 정도 입니다.
엘지의 문제점은 1년은 지나야 터지는 경우가 많아서...
근데 뽑기운이나 눈가리고 아웅할 정도로 미미하게 터지는게 아니라 고객들 무더기로 문제가
쏟아지다보니 무료 a/s가 잘 적용 되는것 같네요.
제 친구는 g2에서 전 g4에서 보증기간 지난 무료 as적용받았거든요.

1888 2017-03-18 09:32:18 7

[새창]

정의당의 지지율 변동추이를 보면 적극적인 진보내 반페미의 온라인 여론은 기껏해봐야 1퍼센트 가량으로 보이네요.
그중에서도 문재인 후보에 대한 호감으로 인해 지지율을 접지 않은 사람도 많다는 점을 고려하면
아마도 지지율에 큰 영향을 주긴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지지층의 불만표시를 정의당처럼
개무시하면 반대나 안티여론을 쎄게 얻어맞을겁니다... 조금 많이 걱정되긴하네요.

확실한건 기껏해야 20년정도의 세대차이에서 성평등을 바라보는 관점은 하늘과 내핵의 거리
차이만큼 크다는 점입니다.

고달픈 20~30대들을 응원하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1887 2017-03-17 16:49:03 6

남자보다 여자인구가 많은 국가 TOP10 [새창]

저긴 스탈린그라드 전투와 같은 제2차 세계대전의 여파로 할머니가 많은거지 젊은 여자, 결혼 적령기의 여성의
비율이 높은건 아닐것 같네요... 이런게 바로 통계나 데이터의 함정이라 일컫어지는 사례인듯

1886 2017-03-16 22:01:59 6

스웨덴의 정보공개수준.jpg [새창]

1일종의 이런 느낌이죠.
개같은 놈들의 인권도 생각해주는 사회가 나의 인권도 보장해주는 사회이다.
인권을 선별적으로 지켜주는 사회에선 나의 인권도 선별될 수 있다.

1885 2017-03-11 02:57:54 2

20년뒤 탄핵사건을 공무원시험에서 출제한다면 [새창]

9급 행정 업무 적응력이 높고 9급 행정 서비스에 대한 관심도와 시민 친화적인 능력이
9급 행정 공무원에게 중요할텐데 저런 걸러내기식 시험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원 댓글러 말처럼 실질적인 능력이 중시되는 평가가 이뤄지는게 좋겠죠.
객관적으로 걸러내기 위한것 보단 실제적으로 필요한 인재가 적재적소에서
능력발휘가 가능하길...
그러기전에 4차산업혁명이 휩쓸긴 하겠지만...

1884 2017-03-01 00:49:15 2

전우용 역사학자 트윗, "무식한 인간들이 이해할 수 있게.." [새창]

헬스장 = 대한민국
헬스장 사장 = 국민
헬스장 관리인 = 대통령

1882 2017-02-28 18:24:33 212

식탐 많은 중국 누나 #2 [새창]

이건 이래봐도 저래봐도
엄마와 딸인데...
며느리도 시엄마를 어려워안하고
시엄마도 며느리를 남의 딸이라 생각을 안하고
오히려 좋아보이네요.

어찌보면 우리 며느리들에게 필요한건
시어머니를 깍득하게 대하는 예의가 아니라
싫은건 싫다. 말할수있는 솔직단백함이 아닐까 싶음

1881 2017-02-28 16:40:16 12

문재인 전대표가 인재영입에 공들이는 이유 (feat. 인재풀이 중요성) [새창]

저도 대통령이 임명가능한 중요한 자리가 많은 탓에 인재풀이 매우 중요하다 생각하고
심지어 박근혜는 자기와 맞는 인재풀 자체가 존재하지 않다보니 저 중에 공석으로 비워둔
자리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중요한건 문재인 대표가 저 부분을 선명하게 설명하고 인재풀이 넓은것 뿐만아니라
인재풀의 퀄러티도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내가 모은 인물의 면면을 잘 보면 다른 후보와 차별화된것이 보일거다'라고
언급해주길 바랬는데 jtbc 인터뷰에서는 인재풀의 넓은 것에만 집중해서 살짝 아쉽긴했네요.

1880 2017-02-28 16:24:10 19

컴퓨터 견적 잘 뽑는 방법 [새창]

본인: 나 견적 이렇게 짰는데 봐줘
A : 나 바빠
B : 야 나 컴 바꿀건데 내꺼나 엎어가라.
디테일 말해봐야 모를것 같고 내가 2개월전에
살때 150만원에 맞춘 본체야 120만원에 넘길께
거의 모든 게임 풀프레임에 부드럽게 잘 돌아감
A : 그래 니 견적보단 제거 중고로 엎는게 나을것 같다 그럼 난 이만

그렇게 B는 cpu에 몰빵한 I7 6900k가 달린 본체를 넘기고
더 저렴한 가격에 라이젠 1800X 로 넘어갔다고 한다.

1879 2017-02-28 00:42:01 15

더민주 토론회 일정에 대한 문재인의 생각 (jtbc 소셜라이브 인터뷰) [새창]

누구는 마치 자기가 토론나가면 문재인을 이길줄 아나본데...
아니 인터뷰 조차도 개발리는 느낌이던데 어떻게 토론에서 자기가 이길거라고 생각하는거죠?

더 많이 준비하고 더 많이 아는 사람을 어떻게 이기걸데요?

목소리 크거나 상대방 말꼬투리 잡거나 욱하거나 하다가
딱 jtbc 토론에서의 전원책처럼 그냥 대중들한테 개 까이기만 할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