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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2016-10-06 18:51:48 14
19) 남편 일찍 귀가하게 할 센스있는 드립들 알려주세용 [새창]
2016/10/06 15:10:49
야근 해야 된다는 답글 올듯....ㅋㅋㅋ
609 2016-10-06 18:25:50 0
[새창]
남편이 글쓴이님 편을 들어주긴 하지만...
상황은 그정도로 해결 되지 않을것 같네요.
남편과 함께 좀더 구체적이고 강력한 대응책을 만들어 보세요.
부부가 장단이 맞아야 조금이라도 덜 힘들어요.
608 2016-10-06 13:35:58 0
에혀 부동산 잘못 만나니 짜증이... [새창]
2016/10/04 17:37:56
맞는 말씀 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입장에서만 생각할 수 밖에 없다 보니 그런겁니다.
제가 쓴 댓글에 혹시 맘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호의도 호의로 받아 주는 사람한테 해야 기분 좋은거지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한테 호의는 바보짓이 되니까 함부로 호의도 못 배푸는 거죠.
십중팔구 후자일걸 알게 되면 정말 호의 같은건 개한테나 주게 되는게 인지 상정인거죠...
607 2016-10-06 13:09:23 4
[새창]
조건을 잘 못 지정 하셨습니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처신법" 같은거는 이경우에는 없습니다.
학생때 증명문제 풀어 보셨죠?
조건을 잘못 지정하면 절대 좋은 답은 나오지 않습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이 상황이 사람마다 달라서 뭐라 말은 하기 어렵지만..
만약 저라면..."내가 가장 중요하게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는건 뭘까?" 부터 생각 정리 하겠습니다.
중요한건 최대한 지켜내고... 덜 중요한건 과감하게 포기 하세요.
그러면 답이 나올거에요... 적어도 저는 그랬어요.
606 2016-10-06 13:02:02 0
밑에 벌레잡는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울 신랑 이야기.. [새창]
2016/10/06 12:29:30
설탕꿀???
604 2016-10-06 12:24:19 6
[새창]
저는 20대 후반쯤 부터는 욕을 해본적이 10손가락 안에 드는 사람 인데요..
불X 친구들 만나면 자연스래 욕이나 욕같은 호칭이 자연스레 튀어나올려고 해서 엄청 신경씁니다.
습관이란게 무서워서 30년지기 친구를 만나면 고딩때로 돌아 갈려고 해요...ㅋㅋㅋ
욕을 안한지 20년이 넘었는데도 그래요...

아마 글쓴이님도 비슷했을 걸요?? ^^
결혼한 친구와 이제부터는 서로 욕 섞지 마세요.
임마.. 부터 시작해서 이x끼. 저x끼... 이런거 부터 조오또...시발...이런거...

친구끼리만 만나더라도 절대 하지 마세요.
나중에 와이프랑 같이 만났을때... 애들이랑 같이 만났을때.... 순식간에 튀어 나옵니다. 습관들지 않으면요..

한번 생각해 보세요...
남편이 친구한테 개세X 니... 말세X 니...하면서 이야기 하는걸 듣고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애들이 자기 아빠가 개세X . 씨X. 이런말 하는걸 듣고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사회생활 하면서도 욕이 입에 붙어 있는 인간들 정말 경멸 합니다.
와이프 옆에서... 애들 앞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씨발 거리는 인간들.... 제대로 된거 본적 없습니다.

결혼 할 나이가 되면... 결혼 여부를 불문하고... 정말 어른이 되야죠...
저는 이게 가장 중요한 에티켓이라고 생각합니다.
603 2016-10-06 12:05:51 0
[새창]
흠... 저는 일단 남편분의 이치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뭐...다른 내용은 없으니...글 내용만 본다면요..
문제는 이치는 남편분이 맞지만... 와이프가 반대의 입장이 분명하다는 거잖아요?
그럼... 어쩌겠어요... 애도 아니고 다큰 성인이 안가겠다는데...
가끔은 다 접어두고 따듯하게 감싸주는 것도 배우자가 해줘야 할 일이잖아요..
그 상황에서 현명한 처신법을 찾아 보세요.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일이라 딱 잘라 말하기는 어렵겠네요.
601 2016-10-06 10:06:52 0
[새창]
그렇게 섹스리스 부부로 가는 첫걸음을 떼는거죠.
정신 좀 드시라고 강하게 말씀드려 봅니다.
해결책은 윗분들 말씀 참고 해서 본인이 결정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600 2016-10-06 09:57:42 0
[새창]
http://todayhumor.com/?wedlock_3839

개별적으로 이건 이렇다 저렇다 보다는 기본적인게 필요할것 같네요. 꼭 읽어보시길 바래요.
599 2016-10-06 09:55:04 69
정말 드러워서 못살겠네요. [새창]
2016/10/05 21:48:45
너무 당연해서 댓글이 별로 없네요.
당연한건 당연하게 처리 해야 하겠지요.
598 2016-10-06 09:52:37 1
예비신랑 꼬셔서 시부모한테 말 전하기ㅠㅠ [새창]
2016/10/05 23:19:19
저는요 약간 좀 다르게 생각해요.
단순하게 신랑이 받은거 티내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예비 부부 사이에 의견교환과 행동 교정이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받은거 티내는건 그냥 표면적으로 나타난 하나의 이슈일 뿐이지만...둘 사이에 의견교환과 상호 이해...그 이해에 따른 생각과 행동의 상호 교정 작업은 부부로 살면서 반드시 겪고 해결해야 할 문제 입니다.

이번건을 어찌 할까 보다는 이와 같은 패턴의 일들이 앞으로 지속적으로 발생하게 될테니 그에따른 둘 사이에 어떤 방식으로 풀어 나갈지에 대한 나름대로의 규칙을 만든다는 차원에서 접근 하시라는 겁니다.

이런 이야기 보면 정말 답답한데요.
왜 이런 일들이 앞으로 지속될 문제라는 인식은 별로 안하시는지 저는 이해가 안되요.
지금은 좀 답답하기만 하죠? 몇년 지내면서 이런게 반복 되보세요. 무슨 생각이 들까요.
597 2016-10-06 09:35:58 0
[고민]며느리 잘못들였네를 농처럼 하시는 저희 어머니... [새창]
2016/10/06 00:40:40
http://todayhumor.com/?wedlock_3839

결혼 준비 관련한 글이지만 도움이 될것 같아 링크 남겨요.
상처가 곪기 전에 소독도 하고 그래도 곪으면 아프지만 째내고 고름을 짜내야 나을수 있는겁니다.
596 2016-10-06 09:30:38 71
[고민]며느리 잘못들였네를 농처럼 하시는 저희 어머니... [새창]
2016/10/06 00:40:40
"하이고...시엄니 잘못 만나서 고생이 많네."
이렇게 이야기 하세요. 어머니 앞에서요.
그리고 그거 가지고 뭐라 하시면
"왜요? 입으로 할때는 농담이였는데 귀로 들으면 싫으세요?" 이렇게 이야기 해주세요.
"그동안 와이프가 어머니가 악의 없이 하시는 말씀이니 괞찮다고 했지만 이제 못참겠네요."
"또 그러시면 이제 안올겁니다."
이런식으로 대응하세요.

한가지만 기억하세요.
오직 당신만이 어머니를 생각하고 고민하고 조심하게 할수 있는 사람입니다.

어머니가 며느리편 든다고 서운할 수 있으니 그런말 할때 와이프가
"어머니한테 그러지 마라. 서운해 하신다."라고 남편에게 핀잔 한번 하면 됩니다.

최악을 피하려면 최악을 각오해야 피할 수 있는겁니다. 단. 가능하면 요령있게요. 요령있게가 정 안되면 확 뒤집어 엎고 최악의 시나리오를 실행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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