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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금이 있다라는 사실은...
그사람이 이 돈으로 무얼 하려고 했고...
무얼해 왔는지 알 수 없다는 겁니다.
기본적으로 신뢰에 대한 부분에 손상이 갑니다.

579 2016-09-23 13:42: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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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알게되는... 알아도 되는 비자금은 비자금이 아니라 예비자금이라고 보는게 맞겠죠.

578 2016-09-23 13:12:3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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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금의 용도를 모르시는 군요...저런....
물런 아주 가끔은 좋은 쪽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깜짝 선물을 한다던가... 그런거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남자.여자 전부)은 상대방 모르게 쓸 돈을 모아 두는 거죠...
사회적으로도 비자금은 통상적으로 어두운쪽으로 쓰기 위해 만드는 것이고...
개인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 이상은 세부적 설명을 자제 하렵니다.;;;;;

577 2016-09-23 11:54:58 0

아내 되시는분들이 절대로 보면 안되는 거... [새창]

새치기 죄송합니다.
이왕 이렇게 된거 아주 갈데까지 가보려고 게시물 올렸어요..ㅋㅋ
비자금 없는 정직한 사회를 만들 자구요~~~
저는 그럼.... 잠수 타겠습니다. 칼맞을 것 같아서...칼무룩~.ㅜㅜ

576 2016-09-22 23:46:23 1

아내 되시는분들이 절대로 보면 안되는 거... [새창]

얼마전에 그런 계좌가 있다는 이야기는 들었어요. ㅋㅋㅋ

575 2016-09-22 23:45:18 17

아내 되시는분들이 절대로 보면 안되는 거... [새창]

ㅋㅋㅋ. 중수 정도 되시는 군요...그 정도 가지고는 고수한테는 어림도 없습니다.
하수들 은닉장소는 위에 써 놨는데...중수가 나타나시다니...그것도 여성분이..ㅎㅎ
아.... 입이 근질 거린다...
이걸 확 다 불어 말어...
좀만 기다려 보세요... 결심이 서면 고수들의 장소를 알려드릴께요. 결심이 서면요...돌 맞기 시른데...ㅠㅠ

574 2016-09-22 23:04: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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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odayhumor.com/?wedlock_3553
위에글 참고 하시구요.

저는 찬성입니다.
단순히 여행의 차원이 아니라...
각자에게 휴식이 필요한거라 생각 합니다.
당연히 서로에게 허락 받아야 된다 생각 하구요.
가치관의 차이는 있겠지만 믿게 행동한다면 믿어줍니다.
평상시 행동을 제대로 못하면 아무리 좋은 배우자라도 못보내죠.

573 2016-09-22 22:58:35 14

아내 되시는분들이 절대로 보면 안되는 거... [새창]

자동차 스페어타이어 공간.
pc안.
책상 서랍 완전히 꺼내면 안에 공간 많음.
변기 뒤.또는 변기 물탱크 안쪽.
여기까지가 기본입니다.

고난이도 장소가 더 있죠.
남자들에게 돌 맞기 싫어서 여기까지만..

572 2016-09-21 18:12:3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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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걸 선택하든 그 이후가 더 문제이긴 합니다만...
개인적으로 미루는걸 추천하고 싶네요.
급할 이유가 없을것 같은데요?

571 2016-09-21 11:11:39 6

시엄니께서 명절때 내가 사갖고간 고기를 음식물 쓰레기통에 넣으심. [새창]

BINOO 님 말이 맞습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그 상황에서 어떤 판단을 하고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는 본인이 최종 판단할 문제지요.
그래서 댓글을 쓸때도
나라면 이러이러 할것 같다...이렇게 하는게 좋을것 같다... 라고 말하는것은 합당하지만..
당신은 이러이러 하다...당연히 이렇게 해야 한다....라고 말하는 것은 좋지 않은 방식일것 같습니다.

570 2016-09-21 11:02:28 1

시엄니께서 명절때 내가 사갖고간 고기를 음식물 쓰레기통에 넣으심. [새창]

惨い守護님 //

등신보면욕함님의 댓글을 보고 대댓글을 다신건지 아님 제 대댓글에 대해 쓰신건지 불분명 하네요.
제 대댓글 바로 아래 달려 있어서 제 글에 대해 쓰신걸로 판단 했습니다.
제 착오 였다면 그부분은 죄송합니다.

569 2016-09-21 10:50:13 4

시엄니께서 명절때 내가 사갖고간 고기를 음식물 쓰레기통에 넣으심. [새창]

답변이 안달릴것 같아서 미리 써보죠...

잘못은 분명 어머니가 했는데...
엑소시스트 실사판을 와이프가 보여 준다.

1. 와이프 편에서 움직여 준다.
잘못의 원인은 중요하지 않고 누가 액션을 보여주는가가 중요한 것이 되겠네요.
광분하는 쪽이 惨い守護님의 지지를 얻겠네요?

2. 그래도 둥둥스님 경우처럼 방관자가 된다.
그럼... 액션은 중요하지 않고 그냥 어머니의 편일 뿐이군요.
어머니가 그러는것은 중요하고... 와이프가 그러는 것은 안중요 한가요?

어떤걸로 판단 하셨나요?

568 2016-09-21 10:19:04 13

시엄니께서 명절때 내가 사갖고간 고기를 음식물 쓰레기통에 넣으심. [새창]

그럼 한번 물어 보죠.
만약 같은 상황에서 본인 와이프가 그 엑소시스트 실사판을 보여 준다면 어떨것 같아요?
그럼 그때는 와이프를 위해 움직이실 껀가요?

남 이야기라서 쉽게 한다구요?
댓글을 쓸때는 주어진 정보 안에서 내 경우라고 생각하고 댓글을 쓰는겁니다. 단연히 본인의 직접경험이 아니기에 조심스레 말하는 거구요.
댓글 쓰신분이야 말로 쉽게 말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567 2016-09-21 09:18:38 14

시엄니께서 명절때 내가 사갖고간 고기를 음식물 쓰레기통에 넣으심. [새창]

결혼 17년 된 남자에요.ㅋㅋ.미혼 아닙니다.
남편분이 결국 어머니의 기에 눌려 있는것 같네요. 지진이 나는 이유는 오랬동안 눌려있던 지각판이 결국에는 폭발하고 마는거죠.
정답은 없겠지만 잘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566 2016-09-21 04:08:57 138

시엄니께서 명절때 내가 사갖고간 고기를 음식물 쓰레기통에 넣으심. [새창]

그 엑소시스트 실사판 한번에 남편분은 방관자가 된건가요? 그건 좀 아닌것 같은데요??
저같으면 차라리 그걸 100만번을 보겠습니다.
왜냐면 잘못을 하는쪽이 시어머니 쪽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