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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2016-08-01 11:25:07 0
[새창]
결혼전 : 장난인줄....
결혼후 : 장난해?
324 2016-08-01 11:21:21 0
집에서 아내가 항상 옳은 이유 [새창]
2016/08/01 10:34:03
아직 아이가 없거나 어린 부부이신가 보네요? ㅋㅋㅋ
323 2016-08-01 11:13:31 11
아내와 잦은 다툼 이혼을 해야 할까요? [새창]
2016/08/01 10:48:16
http://todayhumor.com/?wedlock_3280
322 2016-08-01 11:11:24 119
아내와 잦은 다툼 이혼을 해야 할까요? [새창]
2016/08/01 10:48:16
글의 내용만으로는 어느쪽 손을 들어주기엔 좀 어렵네요. 양쪽 이야기를 들어봐야 하겠지만...

부부간에 싸움은 단편적으로 생각하면 안되거든요.. 뿌리에 뿌리가 있고....가지에 가지가 있는 경우가 많아서요. 단편적으로는 잘잘못이 가려질지 모르지만 결국에 양쪽 모두의 문제들이 겹치고 악순환의 고리에 빠지는 경우가 많거든요.

연애때 많이 받아 주셨다고 해서 도움이 될꺼해서 얼마전에 결게에 쓴글 링크 걸고 갈께요.
우스개 소리로 잡은 고기에 떡밥 안준다는 소리가 있는데... 와이프가 잡은 물고기라면 편안한 호수를 만들어 품어 주는게 맞지 않을까요?
321 2016-08-01 10:51:59 0
[새창]
오타가 있네요.
늦게 가면 안자고 간다고 서운해 하십니다.
로 정정 합니다.^^
320 2016-08-01 10:50:08 3
[새창]
결혼 17년차 남편오징어 에요.

작성자님은 나름대로 걱정되서 고민을 올린건데 댓글들 때문에 속상하시겠어요. ^^
작성자님이 보기엔 전화가 적은것 같아서 부모님이 서운해 하시니 그게 걱정 된거잖아요?

예전에 저희집도 그런 문제로 조금은 힘들었어요..
그래서 제가 조언을 좀 해보자면...
부모님은요... 전화를 한달에 100번을 하면... 그다음엔 좀더 자주 안온다고 서운해 하세요...
자주 가면...일찍 간다고 서운해 하시구요. 늦게가면 안자가 간다고 서운해 하십니다.

40넘은 아들한테 운전 조심하라고 잔소리 하는 마음과 비슷한 거라고 생각하시면 좀 이해가 되실꺼에요.

"전화 한번 하는게 그렇게 힘든가?"라고 하시는데... 솔직히 힘들어요...친한 친구들과도 전화는1년에 한번 할까말까... 만나서 술한잔 하는것도 몇년만에 겨우 한번 하는거랑 비슷해요. 결혼 전엔 그게 뭐가 어려워? 라고 생각 했지만... 이제는 그게 정말 어렵다는걸 알아요.^^.

친한 친구랑 전화가 어려워서 못할까요? 돈이 없어서 술한잔을 못할까요? 그래도 살다보면 그게 어려운겁니다. 더구나 시어머니 시아버지라면 부담스러운 상대인데 그게 쉽다면 더 이상한 겁니다.

물론. 항상 자주 전화 드리고 자주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한 마음은 가지고 있어요.
부모님 만족은 못시켜 드리지만... 그래서 죄송한 마음은 있다는걸 은근히 어필하도록 노력해요.

작성자님은 옆에서 보다가 정히 부모님이 심각하게 기분이 않좋거나 몸이 아프실때 오빠분한테 이러이러 하니 전화 한통 넣어 주는게 어떻겠는가....정도만 해주시면... 나름대로 좋은 동생이 되실수 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긴데요..
효도라는거요...그게 부모님을 만족시킨다는 의미의 효도라면 저는 일찌감치 포기했어요. 그거 못해요.
자식을 키우면서 더욱 그 생각이 맞다는 확신을 하게 됩니다. 안그러려고 엄청 노력하는데..만족이 안되요. ㅋㅋㅋ..
319 2016-08-01 04:12:13 1
결혼생활 궁금점입니다. [새창]
2016/07/31 21:23:27
개인적으로 꼭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자주 아니여도 좋고.. 당일 이여도 좋습니다.
여행도 좋고... 그저 아무것도 안하고 쉬는 시간이여도 좋습니다.
스스로가 필요하다고 느낄때.. 그때.원하는 만큼..그리고 상대가 인정하는 만큼.. 원하는 방식으로..
부부간에는 서로간에 협의가 필요한 거고..
상대가 반대하면 못가는 거겠죠.
그리고 사람마다 인정할수 있는 범위는 정말 천차 만별이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저도 남자지만 남자들의 이중 잣대에 화가나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남자는 되고 여자는 안되고.....
뭐..그건 그렇고..

저는 17년차 부부인데 저는 몇년 전쯤 일주일 정도 솔로 여행 다녀 왔구요. 올해 초에는 솔로 캠핑도 몇번 다녀 왔네요.
와이프는 육아때문에 힘들어 할때... 혼자 쉴수 있는 시간을 자주 줬어요. 와이프가 집에 있으면 와이프 쉬라고 하고 아이데리고 나와서 하루종일 놀다 들어가는 거죠..혼자나 친구하고의 여행 같은건 아직 그런 경우가 없지만 언제라도 이야기 하라고 해둔 상태네요.
요즘도 주말엔 제가 집안일 전부 합니다.
청소 빨래 식사..거짓말 같겠지만 물도 제가 떠다줘요..와이프는 뭐하냐구요? 쇼파에서 게임하고 티비봐요. 제가 와이프한테 주는 휴식이고 휴가인거죠...

부부간에 믿음이 없다면 일주일 혼자 여행을 어떻게 보내 주겠습니까.^^.믿을수 있게 살아야 합니다.

평상시에도 항상 걱정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지만...솔로로 여행이나 캠핑 갔을때도 항상 어디 머무는지...행선지가 어딘지... 수시로 전달 합니다.
사진도 찍어 보내구요. 지도앱으로 정확한 위치를 보내주는 것도 잊지 않고... 아침에 일어나면 인사톡부터 하구요..하루 예상 일정도 미리 이야기 했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안심할수 있도록...

그리고 남자분들....와이프에게 자유시간을 주세요.
당일도 좋습니다. 당일짜리 휴가를 4일 주세요. 5일 주세요. 육아와 가사 노동에서 벗어날 기회를 주세요. 특히 간난아기를 가진 여성분들....너무 힘들어요.. 아이는 아빠가 보고 처가집에 하루이틀 보내주시고 푹 쉬게 해주시면 정말 좋아할꺼에요.
꼭 밖에 가야만 휴가인가요? 그게 휴가죠. 휴식이 필요할때 쉬게 해주고...재충전이 필요할때 충전되는 무언가를 할수 있게 해주는것...그게 휴가죠...
318 2016-08-01 03:18:58 8
내 옆에 누워있는 이 사람이 너무너무 예쁠 때 [새창]
2016/08/01 01:25:58
좋을때네요~~~!!!^^
316 2016-08-01 03:07:13 1
남편이 저에게 장사해보라고 하네요. [새창]
2016/08/01 00:09:17
주변에 학원이 많고 소형 아파트가 많은 지역이면 독서실 나쁘지 않네요.
사실... 특별히 자격증이나 기술 없이 할만한 것도 많지 않을것 같구요. 좋은 결과 바래요.^^
315 2016-08-01 03:03:06 5
[새창]
어떤 문제던간에 그 해결의 첫 단추는... 당사자가 그것을 정말 문제로 인식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여기서 연결고리이자 키맨은 아버님이고... 아버님이 인식을 바꾸지 않는한 해결은 없습니다.
다만 구체적으로 그것을 어떻게 인식토록 해야 하는가는 작성자님 가족들 성격이나 세부적인 상황에 따라 다를것 같습니다.
약간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314 2016-08-01 02:52:26 122
[새창]
아니요~~!!!!!!!!!!
313 2016-08-01 02:50:17 90
아이낳고 왜 서로 돈벌어오는 기계, 가사도우미취급하는지 알거 같네요 [새창]
2016/08/01 02:41:54
우울하지만.... 헬조선의 현실인 부분이 많은게 사실이네요.
이 사회가 우리에게 더하는 삶이 아닌...빼면서 살아야 하는 마이너스의 삶을 강요하고 있는것 같아요.
312 2016-07-31 17:02:33 0
집에만 오면.... [새창]
2016/07/31 08:31:13
언어 폭력 입니다.
솔직히 이걸 왜 과한지 안과한지 물어 보는지 모르겠어요. 그만큼 작성자가 언어폭력에 둔감해져 있다는 증거 입니다. 우선은 작성자님이 정신을 차려야 할것 같습니다.
311 2016-07-31 11:41:43 0
[새창]
물을 데우는 방법은...한가지는 아니고 여러가지 방법이 필요하겠죠.
사람마다 틀릴거에요.
책으로는 배울수 없는... 그런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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