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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5 2024-04-22 23:28:06 1
우크라이나에또 지원? [새창]
2024/04/22 15:49:50
반대로 제가 조사를 제대로 못해서 모르는 것 같아서 드리는 질문인데
1950년 당시 각 독립한 국가들이던 아이티, 에티오피아, 콜롬비아, 남아공도 그렇고
막 나치를 벗어났던 룩셈부르크, 벨기에, 네덜란드도 그렇고
심지어 말 그대로 전혀 상관없던 튀르키예까지
왜 한국을 도와줬었나요?
5874 2024-04-22 22:55:45 1
우크라이나에또 지원? [새창]
2024/04/22 15:49:50
저는 언급도 안한 팔레스타인을 언급하시는 거 보니
팔레스타인과 우크라이나의 상황이 같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그럼 작성자님은 팔레스타인도 지원하라고 하시면 되죠
5873 2024-04-22 21:56:26 1/5
우크라이나에또 지원? [새창]
2024/04/22 15:49:50
지금 정부가 경제 못 하는 거랑 별개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우크라이나 지원은 어떤 형태로든 해야한다고 생각해서
굳이 우크라이나 지원까지 싸잡아서 욕해야하나 싶습니다.

1950년 6월 그 때, 2차 세계대전이후 세계가 아직 회복도 안했던 국가들이,
이제 막 독립하고 한국 못지 않게 가난했던 국가들 마저 한국을 지원해줬기 때문에
현재의 대한민국이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당시 한국의 대통령이 이승만인 것과 별개로 지원을 받았던 것처럼
젤렌스키의 평과와 별개로, 러시아의 무력침략주의를 저지하는 것이
중공의 한반도 침략이 세계의 도움으로 저지된 것에 대한 상호주의라고 생각하고요.

물론 현재 우리나라의 경제와 삶이 팍팍하고 힘들다는 것에는 십분 동의하고
거기에 대한 책임이 현 정부에 있다는 것에도 동의하지만
우리가 가장 힘들때 도움 받았는데도, 가장 힘든 남을 돕는 걸 욕하는 것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5872 2024-04-22 11:54:02 3
남편 이거ㅠ오래 갈까요? [새창]
2024/04/22 07:39:23
크다고 개쩔게 좋을 건 없는게
작아서 소소하게 안좋은 건 있어서 ㅠㅠ
5871 2024-04-20 03:52:37 1
관상, 사주팔자, 손금 다 과학이라고 생각하는데.. [새창]
2024/04/19 17:34:26
재현 가능성 측정 점요
5870 2024-04-17 18:32:58 4
돈까스의 기원과 변화 과정 [새창]
2024/04/17 15:40:54
남한의 평양냉면이 625 직후 조리법에 맘춘 것처럼
일제에 전해진 경양식 돈까스도 당시 조리법으로 굳은거에요
커틀렛이 카츠레츠로 전래 될 땐 한국 옛날 돈까스 처럼 넓게 튀겨서 소스 뿌리고 포크나이프로 썰어 먹었었고
광복 후부터 일제 수교가 재개되는 90년대 사이의 50년 동안 일본의 조리/취식법이 현대처럼 두툼하게 튀겨서 찍어먹는 것으로 바뀐거에요
한국의 걍양식 돈까스가 가츠레츠에서 발전한게 아니라, 그냥 일제시대 일본식 그대로 남은거고요
5869 2024-04-15 13:53:09 4
그 왜 5월 20일 부터 병원갈때 [새창]
2024/04/15 11:55:16
민증이 전자 IC 전자 신분증이 아니라서 그래요
모바일 신분증은 전자신분증의 데이터를 가져오는 식
로 작동하는데 아직은 여권과 운전면허만 전자니까요

예전에 주민등록증도 IC 신분증화를 추진했던 적이 있는데 당시에 국민의 개인정보를 반도체 칩쪼가리에 담느냐는 식의 반발이 있었어서 무산됬었어요…
5868 2024-04-12 16:43:42 7
우린 장난을 쳐도 너희랑 클라스가 달라 [새창]
2024/04/12 11:02:26
나 남중 때는 가위바위보 해서 상대방 ㄲㅊㅌ 뽑기 벌칙 했었는데 저정도야..
5867 2024-04-11 22:51:05 1
요즘 중학생들 근황 [새창]
2024/04/10 16:12:55
인스타 디엠이나
아이폰 메신저 쓴다고 합니다
후자는 아이폰 없으면 어쩌냐고요? 그래서 사회문제라고 합니다, 미국도요
5866 2024-04-03 09:31:51 3
여우와 두루미 [새창]
2024/04/03 00:54:38
두루미는 호랑이도 이겨요… 여우가 퐁듀 안당하면 다행이죠

5865 2024-03-29 16:56:44 7
게딱지 비빔밥 [새창]
2024/03/29 12:35:52
찐 게딱지 맞습니다.
다만 간장게장 담그거나 쪄먹거나하는 그 꽃게가 아니라 대게류의 몸통이에요.
대게류는 다리가 가치가 높으니, 다리는 상품용으로 나가고 남은 몸통을 이용해서 저렴합니다.
밥은 게 내장이랑 양념으로 미리 비벼져 있어서 삼각김밥 같이 살짝 단단한 주먹밥 형태입니다.
위에 올린건 양념이 아니라 반찬 같은 느낌이에요

냉동 게 그라탕 같은 거의 볶음밥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그래도 게라고 게맛이 꽤 나서 백화점 푸트코트 가성비 매장중 하나입니다.
신세계, 현대 할것 없이 여기저기 백화점 푸트코트에 입점해 있어요.
5864 2024-03-22 16:51:22 6
우리가 모르는 광어의 비밀 [새창]
2024/03/22 14:10:41
광어는 양식 전 양식 후 맛이 달라요
양식업자들이 최저 비용 최대생산만 하려고 해서
덩치만 맞춰지면 지방이 덜차도 출하해버려서 지방의 고소한 맛이 줄었거든요

자연산 광어중에 양껏 포식하고 지방 많이 낀 광어는 고소함이 다릅니다.
사실 양식도 1++한우 키우듯이 지방 올리게 키우면 더 맛있을텐데
아직 한국 양식업자들은 99% 전부다 빼빼마른 광어만 생산합니다.
5863 2024-03-19 09:30:43 6
재수학원 옆자리 여고생이 이상한 눈으로 쳐다본다 [새창]
2024/03/19 02:42:04
옆자리 여고생 틈틈히 보다가 자꾸 눈마주치나본데
재수 학원에서 물통 핑계로 여고샹한테 눈독 들이지 말고 공부에 집중해주면 좋겠네요
간장 보아하니 자리에서 초밥 같은것도 배달시켜 먹는 모양인데… 민폐…
5862 2024-02-22 15:18:17 8
신혼인데 하루종일 앱테크만 하는 아내 [새창]
2024/02/22 11:08:50
저건거 좀 능동적인 우울증세인 경우가 왕왕 있어서
좀 걱정되긴 하네요..
5861 2024-02-16 01:40:54 2
남자들끼리 톡에서 이모티콘 주고 받을 때 [새창]
2024/02/14 22:37:20
20시부터니까 이미 시작한지 30분 지났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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