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교수들이 대학원생은 "학생"이지 "근로자"가 아니라고 주장하면서 노동법을 밥말아 드시는 일이 있어서 법정에서 근로자냐 학생이냐로 다투지 않게 근로자로 지칭하는 사람에는 대학원생도 포함된다는 문구가 추가된 건인데 저 문구가 없어도 근로자로 보고 대우해야하는게 뭔칙이긴 하죠 판례로라도 대학원생은 근로자가 맞다고 남아야 할텐데요
아이폰의 암호화는 전용 칩을 내장해서 하고 아이폰 세대마다 이 칩 세대도 바꾸기 때문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만 하는 건 반쪽이고 FBI 같은 전문 수사 조직에도 안 걸리려면 주기적인 교체가 필요합니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반, 하드웨어 업데이트가 반이죠 일반 복구 업체들이야 수년 전것도 풀기 힘들겠지만 수사 기관이 N개월 걸려서 풀었다는 것도 구형 하드웨어라서 칩의 취약점을 노리고 뚫은 겁니다
아이폰도 그나마 초기화 안한 잠금 상태라 풀린거지 초기화 할때마다 암호 베이스가 바뀌기 때문에 초기화까지 하면 복구할 방법이 없습니다 거기다 대개 촤신 기종은 암호 해제도 불가능하다가 몇년 지나야 뚤리는 경우도 많아서(FBI 해제 케이스도 출시 후 4년된 모델) 2년마다 교체하면 아이폰은 못뚫는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오죽하면 FBI에서 애플에 수사용으로 암호 푸는 도구 만들어 달랬는데 애플이 그거 우리도 못풀게 만들어놔서 못만들어 준다고 했던게 기사도 뜨겠어요 반면 갤럭시는 AS 센터에서 앨범 까보고 수리기사가 범죄 자료 있다고 신고도 하는게 까볼 수 있다는 거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