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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5 2022-03-10 16:57:33 2/46
뇌를 위탁한 2번 대학생들 [새창]
2022/03/10 16:21:30
의료민영화는 너무 확대 해석한거 같은데. 제2의 코로나 사태가 일어나면 민간병원에 돈을 주더라도 병상을 확보한다는 말과 제주지사를 지냈던 원희룡이 영리병원을 허가했다는 이력으로 그렇게 말하는건 이해가 가는데, 실제로 윤이 그렇게 얘기한적은 없어요. 없는 얘기를 퍼트리면 오히려 손해입니다. 실제로 했던 말만 까도 충분한데.
7604 2022-03-10 16:43:25 1
윤씨의 코로나 정책.. [새창]
2022/03/10 16:29:23
초기 감염자와 변이창궐로 치명률이 낮은 바이러스가 나타날때까지 최대한 확산을 막은게 잘못인가요? 당장 영국과 비교해도 우리나라가 얼마나 성공한 방역을 한건지 비교가 되는데요? 비교적 규제가 덜했던 유럽 등 서구지역들 자영업자들은 코로나 시기에 영업이 편했던거 같아요? 착각을 너무 심하게 하시는거 같은데.
7603 2022-03-10 16:35:35 0
윤씨의 코로나 정책.. [새창]
2022/03/10 16:29:23
이젠 풀어도 큰 상관없어요. 방역 초기 때 전문가들 브리핑에서 변이코로나 창궐하고 치명률이 낮아지면 독감처럼 취급하게 될 거라고 했던 기억 안나요? 어떤 정부가 들어서도 조만간 해제될거였어요.
7602 2022-03-10 16:32:07 7
아재들요 제발 젊은층 생각해주는 척 착한척좀 그만요 [새창]
2022/03/10 15:45:55
글이 감정의 소용돌이라 근거가 대부분 없네요. 그리고 어른들이 정말 가진 능력 하나 없이 빨리 태어나서 숨만 쉬는 잉여인간이라고 생각하는건가요? 현 40~50대가 IMF 뚫고 살아남은 세대들인데, 정말 우물 안 개구리라고 자기들 취업전선이 역대 최고로 어렵다고 착각하나보네요? 지금 청년들이 힘들다고 공감해주고 위로해주니 그게 단 하나의 진실인냥 우쭐해가지고 훈장인냥 생각하는거에요? 그 공감을 할 수 있는 이유가 IMF 때 겪은 상처들 때문에 가능한 거에요.

그리고 최저임금을 높이면 고용을 안하려고 한다구요? 물론 그런 업장도 있겠죠. 근데 임금을 낮추면 현 고용시장의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이 돼요? 왜 페미가 나타나고 지금 세대의 남성들이 여성들과 날서서 싸우는지 몰라요? 아니면 근본적인 이유를 생각을 안해본거에요? 고용시장에서 왜 여성들과 싸우고 있는지 근본적인 물음조차 하지 않으니 임금을 낮춰서 값싼 노동력의 보편화를 주장하는거죠. 그렇게 되는 순간 일반 노동자는 늙어 죽을 때 까지 저렴한 인건비를 두고 평생 서로 다퉈야하는 거에요. 기업들이 이익 잉여금을 어떻게 유동하는지도 모르면서 마냥 재분배를 요구하면 기업들이 전부 고용시장을 줄일거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잘못된 거에요. 주4일제 도입을 논하는 마당에 값싼 노동력의 보편화가 얼마나 시대에 뒤떨어지는 발상인지 모르겠어요? 이 두 가지 주제가 얼마나 안어울리는 주제인지 한 번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이번 정부가 코로나 사태 대응을 위한 국고채 발행말고 적자규모를 늘렸어요? 무슨 엉뚱한 사업한다고 국고채를 대량으로 늘렸나요? 아니면 방역에 손놓고 그냥 가만히 있어야 했을까요?

글 내용 대부분이 감정의 열변인데, 쓰신 내용 중에 글 한 문장을 써도 주장과 근거가 같이 있어야 본인이 상대방을 설득 하던지 말던지 할거 아닌가요? 그냥 공감 받고 싶다면 글을 써야 할 웹사이트를 잘 못 고른거 같아요. 아니면 그냥 조롱이나 욕을 하고 싶은거면 다른 쓰레기 글처럼 시원하게 글을 쓰던가.
7601 2022-03-10 15:44:58 3
벌써 시작이네요 비서실장 장제원 ㅋㅋㅋㅋ [새창]
2022/03/10 15:36:30
원희룡은 뭐 하려나?
7600 2022-03-10 15:41:51 0
제발 제발 최저임금 폐지해라ㅋㅋㅋㅋ 내리거나 [새창]
2022/03/10 15:30:34
안돼,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안돼. 그냥 윤씨 개인 소망이었다고 해야지.ㅋㅋㅋㅋㅋㅋ 진짜 리얼로 청년들 죽이는 거임.
7599 2022-03-10 15:37:38 0
차라리 보수쪽에서 이분이 나왓다면은 충격이 덜햇을건데요. [새창]
2022/03/10 15:27:36
김관용 전 경북도지사
https://namu.wiki/w/%EA%B9%80%EA%B4%80%EC%9A%A9
7598 2022-03-10 15:15:56 0
옷 고르기는 늘 색상에서 문제 [새창]
2022/03/10 15:13:24
색상은 피부톤과 화장법, 마지막으로 저 옷을 입을 만한 장소와 연관지어서 골라야하지 않을 까요?
7597 2022-03-10 15:14:36 1
무언가로 부터 감염된 아이 [새창]
2022/03/10 15:13:45
아버지가 스파이더맨 짤 열심히 봤나보군
7596 2022-03-10 15:13:39 0
민주당 제발 윤정부 방해하지 마세요 [새창]
2022/03/10 15:10: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95 2022-03-10 15:08:35 0
[새창]
상대도 공약은 있어요. 다만 해당 후보가 토론회에서 지 공약도 말을 못해서 그렇지.
7594 2022-03-10 11:44:11 0
자영업 천만원 지원금 [새창]
2022/03/10 11:29:14
'민주당 혹은 문정권이 국고를 다 털어먹어서 줄 돈이 없습니다.' 라고 하지 않을까 하지만 뱉은 말이 있으니 기다려 보시죠.
7593 2022-03-10 11:42:10 13
김건희 대통령 당선 축하 드립니다. [새창]
2022/03/10 11:29:38
이런 글은 언제나 있었고 어디서나 있었죠. 당신이 좋아하는 사이트에선 이런 날선 발언 없다고 단언할 수 있어요? 그리고 지금 게시판 글 보면 이런글 쓰지말라는 글이라도 올라와요. 다른 곳엔 비슷한 분위기 조차도 형성이 안되요.
7592 2022-03-10 11:29:42 1
이렇게 된김에 민주당은 개헌이나 하고 폭발하자. [새창]
2022/03/10 11:24:01
진짜 터질라
7591 2022-03-10 11:18:12 0
윤석열 정부와 국힘당이 얼마나 나라 경제를 잘 이끌어 가는지 지켜보시길. [새창]
2022/03/10 11:02:23
정말 이 코로나 국면에도 OECD 중 최대 성장률을 보여준 저력을 다음 정권이 나락으로 쳐박고 망친다면 싫어도 그 책임은 20대가 지게 되어있어요. 당장 지금 20대가 힘들다고 해도 IMF 직후 세대와 비교해보면 새발의 피 수준인데, 절반 정도만 겪어도 화들짝하고 놀랄걸요. 당시엔 공기업 채용은 매년 0명이었고 기업들도 전부 임시 계약직만 채용하고 계약직 2년 후에 정규직 전환 심사까지 했을 정도인데. 겪어봐야 알아요. 입으로 설명해봐야 아무 소용없다는걸 알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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