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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0 1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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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이익을 좇는 사람이 있고 손해를 보더라도 신념을 우선시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둘 다 같은 사람이고 비난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뭐, 신념이 틀린 경우도 있으니 신념을 우선시하는 사람이 더 고귀하다는 논리가 옳지도 않아요. 그냥 그런거지.
다만 부동산은 오르면 내리는 정책을, 내리면 오르는 정책을 합니다. 정당에 관계 없어요. 이명박근혜 정권 초기에는 부동산 가격 잡는 정책했어요. 나중에는 대출 및 분양가 상한제 폐지를 했지만요. 문정부 들어서는 급격한 부동산 폭등이 예상되어서 부동산 하락 정책을 폈지만 폭등의 힘이 너무 커서 못 잡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