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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0 2022-03-11 10:58:58 0
2030 갈라치기 하는 글 엄청 많내요 - [새창]
2022/03/11 10:35:35
상대의 논리가 나의 기호에 맞지 않다고 그 논리를 부정할 근거가 되진 않죠. 다만 그 논리의 근거가 부실하다면 그 부분을 지적하고 비판해야겠죠. 좋은 비판은 괜찮지만 날선 비난은 관계 악화와 반목, 더 나아가서는 서로에 대한 불신을 키울 뿐 입니다. 더 이상 멀어지면 영영 돌아오지 않아요. 지금 하는 날선 비난들은 향후 거대한 비수가 되어 돌아올겁니다. 차라리 욕을 시원하게 하세요. 그리고 건설적으로 비판하고 설득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7619 2022-03-11 10:51:07 7
문재인 지지하면서 윤석열 뽑은 집단의 사고방식.jpg [새창]
2022/03/11 10:13:58
제2의 콘크리트는 필요없죠.
7618 2022-03-11 10:46:20 1
광고주들 위해 어제부터 열심히 일하기 시작한 언론들. [새창]
2022/03/11 08:23:16
시대를 역행하는구나.
7617 2022-03-11 09:03:10 2
삼성폰 vs 짱깨폰 .jpg [새창]
2022/03/11 00:58:03
삼성?
7616 2022-03-10 22:06:06 1
뇌를 위탁한 2번 대학생들 [새창]
2022/03/10 16:21:30
20~30대는 물론, 60대 이상에게도 충분히 피부에 와닿는 정책인데, 하아.....이걸 스트레스 풀기용 장작으로 쓰기엔 진짜 너무 아까운데.
7615 2022-03-10 22:04:42 1
뇌를 위탁한 2번 대학생들 [새창]
2022/03/10 16:21:30
저도 이 새끼들 안 할 놈들이 아니라는거 알구요. 하고 잔돈이 남을 놈들이라는거 압니다. 다만 제 생각은 이런 큰 이슈는 총선 전에 좀 더 증거가 모인다면 좋겠지만, 나중에 터트려야 데미지를 더 줄 수 있어요. 지금 일파만파 퍼트려도 좋기야하죠. 근데 아직 확실한 물증이나 아니면 정황 증거 조차도 없잖아요. 좋은 말도 계속 들으면 잔소린데, 이런 네거티브는 계속 꺼내면 사람들이 사실관계 조차도 확인하지 않고, '에이~ 전에 들었는데 이거 증거도 없다던데?' 하면서 그냥 넘겨버려요. 지금 남발하기엔 너무 아까운 카드입니다. 총선까지 남은 2년 동안 빌미라도 보이면 그 때 다시 꺼내야해요. 의료민영화는 그냥 이렇게 써버리기엔 너무 아까운 카드입니다. 만약 증거가 하나도 없더라도 그때 꺼내야 하는 거에요. 그래야 흔들리죠. 지금은 꺼진 불에 장작 넣는건데 너무 아깝지 않아요?
7614 2022-03-10 21:35:37 0
뇌를 위탁한 2번 대학생들 [새창]
2022/03/10 16:21:30
마치 제가 윤을 옹호하는 스탠스로 비춰지는데, 깔게 이거 말고도 차고 넘치는 놈이에요. 현재 윤이 직접 뱉은 말 만으로 조져도 된다는 말입니다. 영리병원이 의료민영화의 초석이 될 수 있다는걸 부정하는 말이 아니에요. 비공감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윤이 의료민영화를 추진한다' 이게 여론이 되면 현재로썬 마이너스라는 얘기에요. 나중에 그런 빌미라도 보이면 그 때 이 얘기로 후드려 패도 됩니다.
7613 2022-03-10 21:21:37 1/4
뇌를 위탁한 2번 대학생들 [새창]
2022/03/10 16:21:30
뭘 진짜 많이 모른다라, 그 말 그대로 돌려드릴께요.
이미 제주지사 시설 원희룡이 시도했다가 개털렸어요. 아직 시기상조라는걸 학습한 상태입니다.
근데 대통령 하나 바뀌었다고 이걸 시도할까요? 제주 표밭이 어떻게 바뀐는지 봤는데요? 과거 같았으면 강원도나 충청도와 비슷한 양상으로 제주도 표민심이 나타날텐데, 이번 선거에서 제주도만 양상이 달랐죠?
민영화 카드는 국힘이 과반석 가져가지 않는 이상 못나올 카드입니다.
최소한 2년 뒤 총선에서 국힘이 과반석을 가져가지 못한다면 나올 수 없는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7612 2022-03-10 21:14:35 2
뇌를 위탁한 2번 대학생들 [새창]
2022/03/10 16:21:30
민심이 무섭다지만 아직 뱉지도 않은 말로 상대가 그럴 것이다. 라고 규정하는건 과거 문재인 정부 출범 때 일베놈들이 없는 말도 만들어내서 유언비어 퍼트리는거랑 다를 바 없는 행동이에요. 이런게 하나 둘 모여서 일베나 오유나 똑같다라는 외부 평가에 힘이 실리는 거구요.
7611 2022-03-10 21:12:10 2
뇌를 위탁한 2번 대학생들 [새창]
2022/03/10 16:21:30
1. 원희룡이 제주지사 시설에 영리병원 허가 했다가 결국 허가취소, 현재 항소 중
2. 인터뷰 중 코로나 때 병상이 부족했는데 대책이 있냐?는 질문에 민간병원에 돈을 좀 주는 방식으로 병상 확보하는 방법도 있다고 함
위 두가지 얘기로 의료민영화를 추진한다는 논란을 일으키고 있죠. 영리병원이 민영화 시발점이 아니라는 얘기가 아니에요. 원희룡이 제주지사 시설 한 행위와 윤의 행보를 연결하는건 너무 확대해석했다는 얘기에요. 만약 원희룡을 복지나 의료정책 담당자로 기용한다면 좀 더 민영화에 한걸음 더 가까이 갔다고 해석할 순 있지만 아직 그러진 않았잖아요. 있는 걸로만 까도 충분한데 이렇게 확대해석해서 상대방에게 역공의 실마리를 제공해 줄 필요가 있냐는 얘기죠.
7610 2022-03-10 19:25:01 0
아들놈 일주일 전에 확진돼서 조심한다고 했는데 오늘 저도 두 줄이... [새창]
2022/03/10 13:02:57
투핸드 질딘 가나요?
7609 2022-03-10 17:30:23 1
언론/포탈 개혁을 해야 한다. [새창]
2022/03/10 17:13:14
현재 여론처럼 민주당이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손가락 빨고 놀고 있던건 아니에요. 다만 언론이 그렇게 프레임을 짰을 뿐이죠. 그래도 180석 가지고 너무 소극적이라 속 터지는건 맞습니다. 다음 총선이 2년 남았으니 이제는 얘들도 살아남기 위해서는 활발하게 움직일거라고 생각합니다.
7608 2022-03-10 17:25:28 1
언론/포탈 개혁을 해야 한다. [새창]
2022/03/10 17:13:14
이명박 전 대통령이 언론사에 칼춤 추다가 감방에 들어가있는걸 보면, 언론 잡겠다고 날뛰면 그 말로가 정말 비참하다고 할 수 있죠.
언론 개혁이 절실하지만 만약 그러한 법안이 상정되고 통과되었을 때, 그 칼을 누가 쥐고 휘두르냐에 따라서 엄청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한심한 말이지만 언론의 자정작용을 기대하는게 정답인거 같아요. 다만 언론사 사장을 임명하는 뭔가 기발한 방법이 필요하다는 생각은 합니다. 현재 시민참여를 법제화 한다고 하니 기다려봐야할거 같습니다. 아래는 시민참여와 관련된 기사입니다.
http://m.journalist.or.kr/m/m_article.html?no=50577
7607 2022-03-10 17:09:44 1
질문 ㅣ 당선자 유죄 판결 받음 어떻게 됨? [새창]
2022/03/10 16:59:18
윗 분 말처럼 불소추특권으로 인해서 대부분의 죄는 밝혀지지도 않거니와 탄핵같은건 정말정말 특이한 경우이니 배제를 하는게 맞죠. 윤이 싫다고 해서 저주를 할 필요는 없죠. 이왕 된 대통령이니 지켜봐야죠. 지켜보고 판단하고 투표하고 그게 국민이 할 일입니다. 서로에게 조언을 구할 수 있을지언정 판단은 개개인의 몫이에요.
7606 2022-03-10 17:07:00 1
질문 ㅣ 당선자 유죄 판결 받음 어떻게 됨? [새창]
2022/03/10 16:59:18
국정 운영 능력에 심각한 문제를 끼칠 사유라면 그게 바로 탄핵이에요. 그리고 재선거죠 뭐.
근데 검사나 사법부가 그렇게 할 이유가 없죠. 최초의 사법정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그럴리가 없죠(물론 검사가 행정부 소속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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