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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6 09: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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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보고 기자의 생각을 받아들일게 아니라 기자가 인용한 정보(자료)만 보도록 해야합니다.
기자가 '해외 코로나 확진자는 연일 감소추세이나 국내는 오미크론 변이종의 확산으로 신규확진자가 연일 갱신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방역 대책 이대로 괜찮을까요?' 라는 뉴스를 보고 '우리나라 방역을 못하고 있나봐. 계속 확진자 늘어나 질본이나 정부는 뭐하는거야?' 라고 이해하면 기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세상을 보는거죠. 하지만 그럴게 아니라 해외는 확진자가 줄어들고 국내는 늘어나고 있으며 그 원인은 오미크론 변이종이 해외에서 들어왔기 때문이며, 이 변이종은 치명률이 낮은 변이종이기 때문에 정부에서 과거와 같은 봉쇄정책을 쓰고 있지는 않은것으로 보인다. 로 본인이 정보를 재분석해서 세상을 봐야해요. 기자들이 써주는대로 볼게 아니라요.
1. 부동산 폭등을 막을 골든 타임때 김현미라는 역적을 국토부수장에 앉혀 관망만 한 것
- 골든타임 같은건 언론에서 만들어낸 환상이죠. 부동산 폭등은 임기 시작전부터 예상하고 연착륙 정책을 시행했습니다. 기사검색 조금만 더해봐요. 당선되고 나서 초기에 세운 정책 중에 하나가 부동산 연착륙 관련 정책입니다. 골든타임이고 뭐고 그런거 없었어요. 뻔히 보이는 부동산 폭등이 예상되었고 관련 정책을 펼쳤으나 언론과 부동산이 연일 그래도 오른다고~ 마지막 영끌 타이밍이라고~ 이게 마지막 열차라고~ 연일 보도했죠. 그렇게 사람들 심리를 자극한것도 크게 작용한거에요. 님도 속으셨네요?
2. 윤석렬 검찰 총장 임명
- 이, 박을 쳐내기위한 임명이라면 성공이고, 윤이라는 인물을 못알아본건 실수네요.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속은 모른다더니 그 말이 맞죠.
3. 주식양도세 부과 결정
- 이것 때문에 돌아설 표심이라면 어차피 돌아설 사람들이죠. 서민을 위한 정책은 결국 부자에게 증세가 될텐데, 그러한 여정 중에 돌아설 표심이라면 잘가라고 해야하지 않을까요?
4. 이명박 사면?
- 아직 벌어지지도 않았고, 만약 이명박 사면을 한다면 지금 딜카드로 올려놓은것들 받아내고 털어주는게 맞죠. 상대가 화합! 화합! 거리면서 들고나온 요구가 저거고, 안해주면 화합의 실패를 여기에서 찾을텐데 그런 말장난 못하게 할려면 올려놓은 딜카드 받아내고, 그냥 눈 딱감고 풀어주는게 맞아요. 딜카드 안받아주면 그냥 안해주면 되구요. 여기서 못해준다고 버텨봤자 결국엔 지들 스스로 풀텐데 몇 달 더 가둬서 얻을 심리적 이익보단 그냥 해주는게 맞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