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수사 안 해요. 이미 언론 등에서 범죄 혐의가 나온 시점에서 검찰과 경찰이 인지를 했는데(범죄 혐의가 인지되면 수사를 해야하는게 검경의 기본 의무) 대한민국 검경만 어디 외계에 살던거 아니라면 온 국민이 아는걸 지들만 몰랐을리도 없고 일부러 수사를 안하던 사안을 겨우 고발했다고 수사를 할까요? 미적대다가 흐지부지 되겠죠. 야당도 그걸 아니까 괜히 타초경사할까봐 가만히 있던거구요.
뭔 갈라치기에요. 옛날부터 6차선? 8차선? 이상의 사거리에서는 교통경찰 2인 이상이서 했어요. 한 명이 교차로 가운데서 정리하면 한 명은 신호통제를 하던가 아니면 진입차량 많은 도로 옆에서 흐름통제를 도와주던가 하는식으로. 보통 경력이 낮거나 경험이 부족한 직원은 무전기 들고 지시 받으면서 신호정리하던가 아니면 도로가에서 경광봉 이나 하얀장갑 끼고 서행유도하고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