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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0 2017-04-26 15:06:42 39
19주의) 처녀파티... [새창]
2017/04/26 12:02:57
이게 보통이죠. 전 친구들이랑 게임방 갈거 같은데;;
3449 2017-04-26 11:08:30 0
오니겐지, 경찰디바 스킨 시작기간을 못찾겠는데요ㅠ [새창]
2017/04/26 09:58:37
경찰 디바?? 레알??
3448 2017-04-26 11:06:53 2
일단 뽑고 봅시다! [새창]
2017/04/26 09:58:05
저도 저분 자극적인 댓글을 달길래 봤더니, 게시글 마다 딱 상대방 흥분시키기 좋은 말만 써놓았더군요.
첫댓글이 게시글의 여론을 좌우하는 경향이 큰데, 저런 댓글이 있으면 다른 좋은 댓글도 비꼬아서 보게 되죠.
3447 2017-04-26 09:42:27 0
오늘자 욕설글 베오베 [새창]
2017/04/26 08:22:00
상대방 비아냥은 이렇게 여론이 들끓는 게시판에서 빈번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3446 2017-04-26 09:32:26 2
"그럼에도 문재인을 찍어주십시오" ㅋㅋ [새창]
2017/04/26 08:47:13
이분 고도의 까로 보이고 선동하시는걸로 보이네.
3445 2017-04-26 07:25:53 0
징병제와 경제구조 그리고 남녀차별 [새창]
2017/04/25 14:21:48
그리고 지금 젊은세대가 남녀차별이 없는 무결한 세대여야지 님 논리가 성립되는데, 일베는 나이 지그시 드신 분들이 하는거였나 보네요. 헛웃음밖에 안나오네요. 근데 다른 사람 의견을 무시할거면 뒤로가기 하던지 아니면 들어오지도 않으면 될텐데 이런 대화태도는 뭔가요? 기가 막힌다.
3444 2017-04-26 00:27:23 0
겐지 집중 조명 + 간단한 활용법 [새창]
2017/04/25 20:20:40
정직한 제목 정직한 내용 잘못된 게시판
3443 2017-04-25 22:56:30 2
문재인 후보님이 대답을 회피한게 아니라고봅니다 [새창]
2017/04/25 21:15:21
한국을 모르는 사람이 보면 문재인 후보가 이미 대통령 당선되었고 나머지가 정책 질의하는 줄 알겠네.
3442 2017-04-25 20:34:38 0
징병제와 경제구조 그리고 남녀차별 [새창]
2017/04/25 14:21:48
'가는말이 고와야 오늘말이 곱다'라는 말도 있는데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좋은 대화는 다른 분들이랑 충분히 나누었으니 이런 말씀 안해 주셔도 됩니다. 저도 가르침은 필요없습니다.
3441 2017-04-25 20:27:58 0
징병제와 경제구조 그리고 남녀차별 [새창]
2017/04/25 14:21:48
어떤 관점에서 제글이 맘에 안드셨는지 정확하게 말씀해 주시면 제 주장을 철회하던지 아니면 고쳐보던지 하겠네요. 다시 안뇽님의 글을 보면서 답변을 드리면
'부의 기득권을 기준으로 다고 하더라도 젊은 남자가 약자라는 것은 이상한 논리입니다.' <= 제글은 기득권에 비해 비기득권이 모두 약자라는 의미입니다. 남녀모두 해당합니다.
'금수저 흙수저처럼 부는 승계가 되는데 이게 어떻게 세대 간의 문제가 되겠습니까?' <= 세대라는 단어로 오해를 하시길래 기득권이라는 말로 썼는데 금수저는 기득권에 해당하죠. 저는 현재 모든 문제의 근원이 기득권에 의해서 생긴 문제라고 보거든요.
'젊은 남자간에도 부의 기득권은 갈립니다. 나이 많이 먹은 가난한 약자도 많고요. 이게 왜 세대 간 부의 기득권 차이가 되나요?' <= 다시 세대라는 단어 때문에 생긴 오해입니다. 기득권이라는 개념이 세대를 포함하지 않습니다. 권력, 부가 축적되어 있는 부류를 의미합니다.

주장을 다시 써드리면
양성징병 만으로는 현재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면, 양성징병만으로는 사회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며, 또한 양성징병에 대해 논의하거나 추진하는 정치인이 없으니 먼저 경제구조(재벌개혁 등)를 바꿔서 부의 재분배를 먼저 실현하자는 얘기입니다. 안뇽님이 느끼기엔 양성징병이 가장 시급한 문제일 수 있으나 안뇽님이 이미 언급했듯이 약자는 어떤 세대에도 있을 수 있기에 '젊은 남성 약자(군미필)'를 제외하고는 경제성장, 취업난, 출산과 육아, 인구노령화 등의 문제에 더 공감하는 사람이 많다는게 현실입니다.(정치란 표 싸움입니다. 더 많은 쪽수를 가진 사람의 말을 들을 수 밖에 없습니다. 민주주의의 약점이죠. 안타깝지만 양성징병을 추진한다면 여성계의 반발은 물론이거니와 딸을 가진 부모들의 반발도 거셀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면 아들 가진 부모는?이라는 생각이 들텐데 아들을 낳은 부모는 이미 군문제에 대해서 태어나자마자 고려했던 사항이기 때문에 크게 다가오는 얘기가 아닙니다).
밑에 초신성님과 대화를 하면서 느낀바가 연령과 환경에 따라 문제에 접급하는 방식이 다를 수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렇게에 누구의 주장이 절대적으로 옳을 수 없다는걸 알았구요. 누군가에겐 최선을 해결책이 또 다른 누군가에겐 차선책이 될 뿐이죠. 제 이야기가 모호하게 들리신다면 제가 보는 사회적 문제와 안뇽님이 보는 사회적 문제의 핵심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3440 2017-04-25 15:27:32 0
징병제와 경제구조 그리고 남녀차별 [새창]
2017/04/25 14:21:48
오유안뇽님에게도 한마디 드려야 겠네요. 요즘처럼 힘내라는 한마디가 상대방에게 부담이되는 시절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힘냅시다. 서로.
3439 2017-04-25 15:26:16 0
징병제와 경제구조 그리고 남녀차별 [새창]
2017/04/25 14:21:48
1.양성징병이 안된다고 말한게 아니라 양성징병 만으로는 현재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2. 세대간 갈등은 되고 성별간 갈등은 안된다가 아니라 기득권과 비기득권은 대립구도, 세대가 아니라, 를 의미했습니다. 제가 세대라고 써서 의미 전달이 이상하게 되었네요. 그리고 기득권이 가진 권리, 부를 내려놔야 지금의 문제(징병제, 취업, 출산 등)이 해결된다고 생각합니다.
3. 젊은 20대 남성이 제도적 약자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밑에 초신성님과 대화를 하다가 느낀점을 얘기하면 같은 숲속에 있어도 내 눈앞의 나무만 본다는 글이 지금처럼 와닿은건 처음입니다. 오유안뇽님은 징병제가 얘기의 중심으로 보이는데, 저는 징병제가 문제 중의 하나라고 생각하고 제일 큰 문제는 부의 재분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쓴 말입니다. 그래서 전 기득권 VS 비기득권이 제일 큰 문제이고 여성VS 남성은 그에 수반한 문제라고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자신이 속한 세대에 따라서 문제의 크기는 다르며 남녀 대립구도가 부의 재분배보다 클 수 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3438 2017-04-25 15:06:49 0
징병제와 경제구조 그리고 남녀차별 [새창]
2017/04/25 14:21:48
댓글을 쓰다보니 저도 남한테 이런 글 쓸 입장은 아닌거 같네요. 다들 최선을 다해서 힘내고 있기에 힘내시라는 한마디가 실례인거 같은 요즘이지만, 힘냅시다. 서로.
3437 2017-04-25 15:04:58 0
징병제와 경제구조 그리고 남녀차별 [새창]
2017/04/25 14:21:48
혹시 양성징병에 대해 찬반을 물으신다면 찬성합니다. 결국은 그렇게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436 2017-04-25 15:04:12 0
징병제와 경제구조 그리고 남녀차별 [새창]
2017/04/25 14:21:48
양성징병이 안된다곤 하진 않았지만, 질문에 답변을 드리면 큰 틀에서는 기성세대와 젊은세대로 나누고 각 세대별로 한 번 더 나눈다면 여성 VS 남성이 되겠죠. 하지만 기본적인 스탠스는 여성과 남성은 대립구도가 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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