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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9 14: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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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사냥꾼 케릭터 컨셉만 익혀도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보입니다.
악사는 기본이 민첩케릭이고, 민첩은 방어도로 전환됩니다. 따라서 강인함을 높이기 위해서 아이템에서 모든저항이 붙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모든템에서 모저를 챙기긴 어렵습니다. 강인함과 공격력의 균형이 중요한데 공격력을 올리기 위해서 챙기는 부위가 정해져 있기때문입니다.
공략글을 찾아보시면 나오지만 대충 정리해 드리면
투구 : 민첩, 극확, 기술(확산,다발,원소), 홈(다이아,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이하 재감))
가슴 : 민첩, 활력, 기술(자동), 홈*3
다리 : 민첩, 활력, 모저, 홈*2
신발 : 민첩, 활력, 모저, 기술(확산,다발,원소)
어깨 : 민첩, 활력, 기술(자동), 재감
장갑 : 민첩, 극확, 극피, 재감(혹은 공속) : 태스커와 테오(민첩, 공속, 극확, 극피, 보조(소환수 공속50%))
허리 : 민첩, 활력, 모저, 생명력%
손목 : 속성피해, 민첩, 활력, 극확
목걸이 : 민첩, 극확, 극피, 홈
반지1 : 민첩, 극확, 극피, 홈 : 요르단 반지(속성피해, 민첩(극확 or 극피), 정예피해, 홈)
반지2 : 민첩, 극확, 극피, 홈 : 왕실권위의 반지(민첩, 공속, 극피(or 극확), 홈)
화살통 : 민첩, 공속, 극확, 기술(자동), 재감(or 활력) : 포격수의 배낭(민첩, 공속, 극확, 기술(자동), 재감(or 활력), 보조(쇠뇌설치 +2))
무기 : 무기공격력, 피해%, 민첩, 정예피해(공속 or 재감), 홈(라말라드니 이용) : 에트라유(무공, 피해%, 냉기피해%, 민첩, 홈(라말)), 기타 등등
위에 열거한 기준에 맞춰서 작성자분 아이템을 마법부여로 업그레이드 한다면
바람살 : 적중시 광역피해 -> 정예피해, 공속, 재감, 홈 등으로 마부해서 쓰시면 됩니다. 라말이 없다면 무조건 홈으로 마부해서 에메랄드 보석을 박아서 극대화피해를 최대한 올려주시면 됩니다.
투구 : 초당생명력증가 -> 극대화 확률 6%
가슴 : 동료피해 -> 자동쇠뇌
바지 : 수류탄 -> 방어도, 초생 : 패치가 되면 평타를 써야할 경우도 있으니 여러가지를 고려해봅시다.
어깨 : 모저 또는 자감 -> 자동쇠뇌 : 원래라면 자감을 자동쇠뇌로 고치면 되지만, 패치 후 상황을 고려해본다면 모저를 자동쇠뇌로 하는게 나아보입니다.
장갑 : 적생 -> 재감
신발 : 난사 -> 확산, 다발, 원소 등 : 신발에 단일저항(보조속성)이 없으므로 모든저항을 붙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공격이 최선의 방어'라는 악사의 컨셉에 맞게 모저는 포기하고 기술피해를 마부합니다.
악사는 기본적으로 '죽기전에 죽인다' 입니다. 방어도나 모저, 활력, 생명력% 등으로 올리는 강인함이 완전히 무시되는건 아니지만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보아 '이정도면 한방에 훅가진 않겠지?' 정도만 된다면 나머지 자원은 모두 공격력에 올인해서 몹을 잡아야합니다.
제가 위에 설명한건 아주 일반적인(?) 악마사냥꾼 아이템 세팅이고 컨셉에따라 기술피해를 덜 챙기거나, 아니면 재감보다는 자감을 더 챙기기도 합니다.
현재 테스트 서버 분위기로 보아 재감과 자감의 적절한 균형이 중요해보이므로 어깨, 장갑, 무기, 화살통 등에서 자원소모 감소를 챙기는 셋팅이 다시 떠오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전에 확산악사 시절에는 재감보다는 자감이 월등하게 중요한 시절이 있었고 이 때는 자감=공격력인 시절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