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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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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2013-12-10 03:29:38 0
[익명]신이있다고믿으시나요? [새창]
2013/12/10 01:46:24
윗분의 의견에 저는 동감해요.

일단 신이라는 존재가 어떤 종교로 거론할 수 있는 존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대 우주의 의지이든,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이든 그 모습은 인간이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존재라고 생각해요.
다만 그 전에 한가지 의문이 드는 것은, 그럼 이 우주라는 것은 고작 '우연'의 산물일 뿐이냐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연'히 빅뱅이 일어나서 '우연'히 지구가 만들어지고 '우연'히 생명이 탄생해서 '우연'히 여기까지 왔다...
저는 그렇다면 그 우연이라는 존재가 과연 무엇인지 의문이 드네요...
68 2013-12-10 01:49:38 73
[새창]
진짜 역대 지도자 중에 이렇게 종교인들을 통합한 사람이 있을까 싶네요..
67 2013-12-10 01:48:16 2
[익명]신이있다고믿으시나요? [새창]
2013/12/10 01:46:24
그냥 그런 생각을 해요.
어떤 절대적인 존재가 있어서
그냥 말 없이 내 말을 들어주기만 한다면
그래서 내가 아무리 주절거리고 투덜거리고 부탁해도
궂은 소리 안하고 묵묵하게 들어주는 존재가 있다면
내가 지금 잘못하고 실수해도 그게 모든 것이 어떤 누군가의 뜻이라면
그런 생각을 하면 뭔가 힘이나요
내가 실수하고 잘못되던 것도 막연히 절망한 채 머물러 있지 않게 되거든요
그것만으로도 신을 믿을 만한 이유가 되지 않을까요
66 2013-12-10 01:39:42 1
대단한 여기자들.jpg [새창]
2013/12/10 00:55:31
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 2013-12-10 00:44:29 281
다이어터 여시가 찌는 다이어트 식단의 정석 핫챠.jpg [새창]
2013/12/09 23:55:28
이걸 다 쳐먹고도 살 빠지면 병원에 가야 합니다....
64 2013-12-07 02:13:10 0
택시 기사님들 이거 진짜에요?? [새창]
2013/12/07 01:36:33

아마 이것인거 같아요
63 2013-12-06 00:36:17 0
동성애자 커플은 더 나쁩니다. [새창]
2013/12/05 22:47:17
남남커플이 이어지지 않아도 당신을 봐주지는 않을 거에요.

여긴 오유잖아요.

ASKY
62 2013-12-06 00:08:02 0
[스압/스레딕] 백야기담(百夜奇談) [새창]
2013/12/06 00:07:19
헐 핸드폰 그림이 나만 크게 나오나 이거 왜 이러지
60 2013-12-03 11:13:19 0
개신교 목회자 200명 박근혜 사퇴촉구 들불처럼 번지고 있네요! [새창]
2013/12/02 18:11:09
그네공쥬님은 그 누구도 하지 못했던 종교통합을 하고 계십니다
59 2013-12-03 10:32:53 0
[새창]
치킨은 생명이요, 진리요, 빛이니 이것을 먹는 자 죽어도 배고프지 아니하리라
58 2013-12-01 11:52:59 1
[익명]남자가 만나고 싶어요 엉엉.. [새창]
2013/12/01 11:13:12
우리 이러지 말고 작성자분 공개 애인 모집 도와줍시다!!!!
57 2013-12-01 11:45:02 7
[익명]남자가 만나고 싶어요 엉엉.. [새창]
2013/12/01 11:13:12
혹시 전라도 광주면 ............. 여기 외로운 사람 하나 더 있어요 ㅋㅋㅋ
56 2013-11-30 22:54:11 1
[새창]
1. 저두요 치킨은 사랑이십니다.
55 2013-11-30 01:28:51 0
의료 민영화에 대해서 질문좀 할께요; [새창]
2013/11/30 01:02:24
미국 의료민영화는 1970년대에 시행했습니다.
시행할때에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표방했고 그렇게 미국은 의료민영화가 되었죠.
그리고 몇십년이 지난 지금, 식코에 나온 것처럼 돈 없으면 그저 죽을 수 밖에 없는 나라가 되버립니다.
물론 의료민영화가 된다고 해서 단기간에 문제는 없겠죠.
하지만 십년이 지나고 이십년이 지나고 삼십년이 지나고....시간이 숫하게 지나다보면
의료민영화는 점점 커져서 어느세 미국과 같은 실정이 될 수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가능성을 초기에 진단하여 세금을 절약하고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복지가 돌아가게 되게 한다면?
우리나라라고 해서 미국 처럼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마냥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의료민영화를 반대하는 이유는 당장 내가 내는 진료비가 아니라
내 후대에 이르러 내 아이들이, 내 손자가 혹시나 있을 고통으로 부터 벗어나게 하기 위해
현대를 살아가는 이로서 의무감을 느끼고 반대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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