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2013-01-08 19:50:10
7
현직 기독교인으로서 말하고 싶습니다.
일단 딱히 멘붕은 오지 않구요.. WCC에 대해서 잘 알고 있습니다.
WCC는 종교적 통합이나 구원보다는
모든 종교는 제 마다 가치가 있고 그것을 존중한다는데 의의가 있습니다.
민족과 종교를 넘어선 화합의 단체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과거 EBS 다큐멘터리에서 수녀, 스님, 목사, 기독교 언님, 신부님들 모여서 함께 종교적 화합을 위해 모였었던거 다큐멘터리로 나오기도 했는데 보셨나용
그리고 빨갱이 빨갱이......한기총 이야기 하시는 것 같은데
그 놈의 한기총...........한기총은 같은 기독교인들한테도 욕먹는 곳인지는 아실까 모르겠네요.
일단 딱히 멘붕은 오지 않구요.. WCC에 대해서 잘 알고 있습니다.
WCC는 종교적 통합이나 구원보다는
모든 종교는 제 마다 가치가 있고 그것을 존중한다는데 의의가 있습니다.
민족과 종교를 넘어선 화합의 단체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과거 EBS 다큐멘터리에서 수녀, 스님, 목사, 기독교 언님, 신부님들 모여서 함께 종교적 화합을 위해 모였었던거 다큐멘터리로 나오기도 했는데 보셨나용
그리고 빨갱이 빨갱이......한기총 이야기 하시는 것 같은데
그 놈의 한기총...........한기총은 같은 기독교인들한테도 욕먹는 곳인지는 아실까 모르겠네요.
16
2012-05-09 01:07:50
1
이건 기독교인을 떠나 무개념들이 판 치니 글남깁니다. -_-
성범죄자의 대부분이 남자입니다.
자 그럼 남자는 모두 예비 성범죄자입니까?
여성부가 남자들을 예비 성범죄자 취급 할 때는 한 손으로 한 뜻 모아 역정내던 사람들이
일부나마 선한 기독교인들마저 아예 개독으로 매도하려고 듭니까?
물론 기독교가 나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 중에는 정말 선한 사람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저 분이 얼마 안되는 분일지도 모르는데 아예 대놓고 기독교인 = 개독교인 이러니 어이가 없군요
성범죄자의 대부분이 남자입니다.
자 그럼 남자는 모두 예비 성범죄자입니까?
여성부가 남자들을 예비 성범죄자 취급 할 때는 한 손으로 한 뜻 모아 역정내던 사람들이
일부나마 선한 기독교인들마저 아예 개독으로 매도하려고 듭니까?
물론 기독교가 나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 중에는 정말 선한 사람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저 분이 얼마 안되는 분일지도 모르는데 아예 대놓고 기독교인 = 개독교인 이러니 어이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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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9 01:07:50
36
이건 기독교인을 떠나 무개념들이 판 치니 글남깁니다. -_-
성범죄자의 대부분이 남자입니다.
자 그럼 남자는 모두 예비 성범죄자입니까?
여성부가 남자들을 예비 성범죄자 취급 할 때는 한 손으로 한 뜻 모아 역정내던 사람들이
일부나마 선한 기독교인들마저 아예 개독으로 매도하려고 듭니까?
물론 기독교가 나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 중에는 정말 선한 사람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저 분이 얼마 안되는 분일지도 모르는데 아예 대놓고 기독교인 = 개독교인 이러니 어이가 없군요
성범죄자의 대부분이 남자입니다.
자 그럼 남자는 모두 예비 성범죄자입니까?
여성부가 남자들을 예비 성범죄자 취급 할 때는 한 손으로 한 뜻 모아 역정내던 사람들이
일부나마 선한 기독교인들마저 아예 개독으로 매도하려고 듭니까?
물론 기독교가 나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 중에는 정말 선한 사람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저 분이 얼마 안되는 분일지도 모르는데 아예 대놓고 기독교인 = 개독교인 이러니 어이가 없군요
14
2012-04-26 22:50:52
0
사실 이게 좀 아이러니한게.....
사실 기독교가 생긴 이유를 따지자면 천주교의 부폐에 있습니다.
지금 천주교는 굉장히 깨끗한 이미지지만 몇 백년전, 그러니까 중세시대 때는 지금의 기독교보다 더 했습니다.
기독교들은 오히려 양반처럼 느껴졌을 정도로.....천주교는 마녀사냥을 일삼고 전쟁이나 침략을 전도로 정당화 시키고 심지어 이것만 있으면 너님은 착한 사람 ㅋ 이라는 면죄부를 찍어서 팔았을 정도로 부폐하고 더럽고 어두운 종교였죠. 이런 천주교에 괴리감을 느낀 마틴 루터가 천주교의 이런 실태를 비판하며 청교도 혁명, 그러니까 지금의 기독교를 만들었습니다. 여기서 신교와 구교가 분리되죠. 만약 몇 백년전 사람이었다면 '어째서 기독교인들은 하나 같이 선량하고 검소한데 왜 천주교인들은 교황빠에다가 자기 종교에 미친 사람인 줄 모르겠음 ㅉㅉㅉ'이라고 말했을 겁니다.
사실 기독교가 생긴 이유를 따지자면 천주교의 부폐에 있습니다.
지금 천주교는 굉장히 깨끗한 이미지지만 몇 백년전, 그러니까 중세시대 때는 지금의 기독교보다 더 했습니다.
기독교들은 오히려 양반처럼 느껴졌을 정도로.....천주교는 마녀사냥을 일삼고 전쟁이나 침략을 전도로 정당화 시키고 심지어 이것만 있으면 너님은 착한 사람 ㅋ 이라는 면죄부를 찍어서 팔았을 정도로 부폐하고 더럽고 어두운 종교였죠. 이런 천주교에 괴리감을 느낀 마틴 루터가 천주교의 이런 실태를 비판하며 청교도 혁명, 그러니까 지금의 기독교를 만들었습니다. 여기서 신교와 구교가 분리되죠. 만약 몇 백년전 사람이었다면 '어째서 기독교인들은 하나 같이 선량하고 검소한데 왜 천주교인들은 교황빠에다가 자기 종교에 미친 사람인 줄 모르겠음 ㅉㅉㅉ'이라고 말했을 겁니다.
13
2012-04-17 15:17:02
0
나 기독교인데 진짜 저건 아닌 듯 -_-
어느 순간 부터 테레사 수녀님이 이렇게 다이렉트로 한국말을 하셨는지는 모르지만
하, 진짜 내가 가서 다 때려부수고 싶네
어느 순간 부터 테레사 수녀님이 이렇게 다이렉트로 한국말을 하셨는지는 모르지만
하, 진짜 내가 가서 다 때려부수고 싶네
12
2012-01-24 01:32:07
0
이건 파워퍼프걸에서 과거로 돌아가는 에피소드에 나오는데요, 박사가 과거로 가는 워프 터널을 만듭니다. 그런데 모조조조가 과거로 돌아가서 박사를 헤치우고 파워퍼프걸을 아예 태어나지도 못하게 해버릴 계획을 세우고 변장을 하고 워프 터널을 통해 과거로 떠납니다. 그걸 안 박사는 파워퍼프걸한테 너희들도 가서 모조조조를 막고 과거를 원래대로 흐르게 하도록 지시합니다. 파워퍼프걸은 모조조조를 따라 몇십년전 과거로 떠나고 그 때 박사는 유치원생이었죠. 그런데 공부랑은 거리가 먼 엄청난 장난꾸러기였습니다. 일종의 문제아였죠. 그런데 박사의 과거를 알아본 모조조조가 박사를 죽이려고 합니다. 하지만 그 때 파워퍼프걸이 짠- 하고 등장해서 멋지게 모조조조를 해치웁니다. 박사는 그 때 문제아로 손가락질 받는 자신을 진심으로 도와준 파워퍼프걸에게 감동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파워퍼프걸은 박사에게 '미래에 우리를 만나게 될거야' 라는 말을 남기고 현재로 돌아옵니다. 후에 박사는 파워퍼프걸을 만나기 위해 기다리다가 결국은 자기 손으로 직접 파워퍼프걸을 만들어야 겠다고 마음 먹고 파워퍼프걸을 만들게 되죠. 조금은 아이러니한 탄생배경입니다.
11
2012-01-24 01: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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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파워퍼프걸에서 과거로 돌아가는 에피소드에 나오는데요, 박사가 과거로 가는 워프 터널을 만듭니다. 그런데 모조조조가 과거로 돌아가서 박사를 헤치우고 파워퍼프걸을 아예 태어나지도 못하게 해버릴 계획을 세우고 변장을 하고 워프 터널을 통해 과거로 떠납니다. 그걸 안 박사는 파워퍼프걸한테 너희들도 가서 모조조조를 막고 과거를 원래대로 흐르게 하도록 지시합니다. 파워퍼프걸은 모조조조를 따라 몇십년전 과거로 떠나고 그 때 박사는 유치원생이었죠. 그런데 공부랑은 거리가 먼 엄청난 장난꾸러기였습니다. 일종의 문제아였죠. 그런데 박사의 과거를 알아본 모조조조가 박사를 죽이려고 합니다. 하지만 그 때 파워퍼프걸이 짠- 하고 등장해서 멋지게 모조조조를 해치웁니다. 박사는 그 때 문제아로 손가락질 받는 자신을 진심으로 도와준 파워퍼프걸에게 감동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파워퍼프걸은 박사에게 '미래에 우리를 만나게 될거야' 라는 말을 남기고 현재로 돌아옵니다. 후에 박사는 파워퍼프걸을 만나기 위해 기다리다가 결국은 자기 손으로 직접 파워퍼프걸을 만들어야 겠다고 마음 먹고 파워퍼프걸을 만들게 되죠. 조금은 아이러니한 탄생배경입니다.
10
2012-01-16 00: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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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과 다르게 행동하는 것이 까일 이유가 된다면
그건 전체주위에서 비롯된 획일적인 생각이 아닐까요
저는 오덕을 변호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만
남들과 다르기에 싫어한다는 것은 그릇된 시선의 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건 전체주위에서 비롯된 획일적인 생각이 아닐까요
저는 오덕을 변호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만
남들과 다르기에 싫어한다는 것은 그릇된 시선의 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