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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3 02: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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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 참 쉽기 이전에 그 영향으로 나라꼴이 더 추악해지는 게 문제죠.
참... 알바들이 책임을 안진다는거 아니, 저 책임 자체를 못진다는 게 문제입니다.
저런 식으로 알바 짓거리해서
정치 이념이 깨끗하고 문제를 똑바로 봐야 될 대학생들도 그릇되게 잡힌 학생들이 한 둘이 아닙니다...
그렇게 되면 알바들이 늙어서 죽을 때도 우리나라는 바뀌지 않겠죠.
또 저 딴식으로 돈 버는 것만 생각하고
투쟁해서 얻은 정책으로 얻을 복지나 최저임금들은 생각하지도 않죠.
투쟁하려하지 않고 간신배처럼 제일 쓰레기 같이 적응한 무리들이 아닙니까?
욕먹어 마땅합니다.
저런 식으로 의료민영화가 되어 보십시오.
그땐 한 둘 죽어나가는게 아닐겁니다.
저런 힘이 모여서 가난한 사람들을 죽이는 거죠. 알바들은 말의 무거움을 모르고 있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간 때문에 매달 약타드시고 발목에 종양 때문에 악성으로 변할지 몰라 주기적으로 가고 있는데.
훗날 민영화 때문에 큰 일이 난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알바들 다 죽어도 마땅하다고 생각하겠죠.
정치는 수많은 사람들을 죽일 수도 있습니다.
지금도 보십시오. 세계 2위 등록금이 무거워 휘어빠지겠는데.
노무현때는 더 올랐다며 문제 회피 시키며 mb운운하는 것들 한 둘이 아니죠.
잘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알바들은 죽을 것들이란 생각이 있게 되면 저런 문화가 사라질지 누가 알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