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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 2011-10-31 20:37:47 0
현재 FTA 반대하는 논리는 과거 교역에 반대했던 논리와 같음 [새창]
2011/10/31 20:06:55
지금 우리가 fta를 해서 처음 교역을 하는 것이라면 당신의 논리가 이해가 됩니다.
게다가 눈에 보이는 해악이 있습니다. 이는 이미 러시아, 멕시코에서 신나게 털렸죠. 그런 근거로 바탕으로 반대하는 것이 동네 골목 양반의 논리입니까?
1027 2011-10-31 20:34:58 0
현재 FTA 반대하는 논리는 과거 교역에 반대했던 논리와 같음 [새창]
2011/10/31 20:06:55
그럼 국가제소권, 래칫 조약에 대해 우려해서 반대하는 것이 그 옛날 양반들, 동네 골목이나 통하던 논리입니까?
이것에 대해 반박해보십시오. 래칫조약 국가제소권에 대해 우려하는 것이 동네 양반 논리입니까?

당신이 애초에 찬성하지 않는다고 말했지만 지금 상황에선 누구의 말을 빌리자면 사실상 찬성입니다.
1026 2011-10-31 20:32:30 0
현재 FTA 반대하는 논리는 과거 교역에 반대했던 논리와 같음 [새창]
2011/10/31 20:06:55
바보공화국6//
근데 이건 단순한 교역 개방이 아니잖습니까??
예를들어 국가제소권 같은 권리는 말도 안되는 겁니다. 그건 나라의 권리 자체를 제 3자에 위임하는 것이잖습니까?
1025 2011-10-31 20:29:57 1
현재 FTA 반대하는 논리는 과거 교역에 반대했던 논리와 같음 [새창]
2011/10/31 20:06:55
바보공화국6//

그리고 이젠 공부를 하는 학생과 빚덤이에 쌓인 이들이 자살하는 시기 입니다.

지구촌 자체가 무너지고 있는 건 다들 아는 사실. 심지어 인구조차도 포화상태에 이르렀습니다.
요즘엔 거의 종말 다가왔다고 해도 이젠 헛소리라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 입니다.

개인의 앞 날조차 예측하기 힘든게 이 세상의, 이 우주의 이치입니다. 한 참 조심해야 될 것을 함부로 강행처리, 혹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처리한다는 건 말이 안되죠. 지금은 민주주의고 양반들이 살았던 시대와 전혀 다른 시대입니다.
1024 2011-10-31 20:27:23 2
[새창]
저건 표현의 자유죠. 가끔 지나칠 때도 있지만 우리는 존중해야죠.
예술가나 지식인들은 극단적인 성향이 있어야 되요. 다만, 그 성향은 아주 다양해야 합니다.
그래서 예술가와 지식인들이 많으면 나라가 흥합니다. 여러 의견을 통해 합의점과 융통성을 찾을 수 있으니까요.
그러니깐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조금 너그럽게 보세요.
1023 2011-10-31 20:27:23 41
"두고봐.. 두고봐..." [새창]
2011/10/31 20:55:50
저건 표현의 자유죠. 가끔 지나칠 때도 있지만 우리는 존중해야죠.
예술가나 지식인들은 극단적인 성향이 있어야 되요. 다만, 그 성향은 아주 다양해야 합니다.
그래서 예술가와 지식인들이 많으면 나라가 흥합니다. 여러 의견을 통해 합의점과 융통성을 찾을 수 있으니까요.
그러니깐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조금 너그럽게 보세요.
1022 2011-10-31 20:25:29 0
현재 FTA 반대하는 논리는 과거 교역에 반대했던 논리와 같음 [새창]
2011/10/31 20:06:55
바보공화국6//
애초에 지금 상황 자체가 다른데 당신 논리로 설명이 될 것이라 생각하셨어요?
그때와는 상황 자체가 달라요. 그땐 세계화의 눈을 가지지 못했어요. 인터넷도 없었고 위성도 없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15초 내에 반대편 사람에게 장문의 글을 보낼 수 있고 웬만한 정보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지금은 세계화의 눈을 가진 상태입니다. 그때의 통찰력과 비교해선 곤란하죠.

1021 2011-10-31 20:16:43 2
현재 FTA 반대하는 논리는 과거 교역에 반대했던 논리와 같음 [새창]
2011/10/31 20:06:55
바보공화국6//
시발 뭐 그렇게 말을 모호하게 해?
제대로 확답하쇼. 대체 말하고자 하는게 뭐야?
제 3자 입장이 되서 fta로 말하는 꼴이 우습다 그건가?
1020 2011-10-31 20:10:32 4
현재 FTA 반대하는 논리는 과거 교역에 반대했던 논리와 같음 [새창]
2011/10/31 20:06:55
시발 반박해보라고ㅋㅋㅋ 하긴 노예계약에 반박할 여지가 있나? 단 하나의 논리도 못 찾겠지.
1019 2011-10-31 20:08:58 3
현재 FTA 반대하는 논리는 과거 교역에 반대했던 논리와 같음 [새창]
2011/10/31 20:06:55
fta 자체를 반대하는 건 아님.
그건 정말로 협상이지만 이건 걍 노예 계약임.
만약에 서로 서로 벨런스가 잘 짜져 있다면 아무 말 안함. 정말로 도움이 될 테니깐.
1018 2011-10-31 20:07:57 2
현재 FTA 반대하는 논리는 과거 교역에 반대했던 논리와 같음 [새창]
2011/10/31 20:06:55
시발 그럼 일단은 재협상의 여지를 남겨둬야 하는거 아님?ㅋㅋㅋ 시발 근데 이번엔 뭐임???
래칫 조약 그거 하나만으로 미친듯이 반대하는 이유가 됨.
1017 2011-10-31 20:01:52 0
노무현대통령은 그냥 "상대적" 으로 잘한거에요 [새창]
2011/10/31 19:59:03
아주 멀리, 철학적으로도 아주 우주적으로 보자면....
악이 존재하기에 선이 존재할 수 있어요.... 그게 있어야 발전이 되기 때문에.... 시발 그래도 이건 악이 너무 심합니다.
그리고 자취하는 애들은 5만원도 힘들어요ㅠㅠㅠ 지하철 비만 일주일에 1만원 가량 나가니ㅠㅠㅠ
1016 2011-10-31 19:57:49 0
오히려 박원순이 서울시장된게 잘된일 ㅋㅋㅋㅋㅋㅋ [새창]
2011/10/31 19:55:56
집회의 자유가 있으므로 아무 상관이 없으나...
이번 정부들어 어찌 바뀌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식으로 처리하니까요...
1015 2011-10-31 19:56:42 0
진중권, 우리 사회에서 그의 역할 [새창]
2011/10/31 19:53:13
맞아요. 진중권이 아무리 미치갱이라고 해도 진교수의 역활은 이 사회에 꽤나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진교수의 존재 자체가 의견 존중을 의미하는 것이니까요.
다만, 조금 윤리적인 책임을 지고 발언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만....
1014 2011-10-31 19:56:42 0
진중권, 우리 사회에서 그의 역할 [새창]
2011/11/02 21:09:04
맞아요. 진중권이 아무리 미치갱이라고 해도 진교수의 역활은 이 사회에 꽤나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진교수의 존재 자체가 의견 존중을 의미하는 것이니까요.
다만, 조금 윤리적인 책임을 지고 발언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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