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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2 11: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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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의 첫단추가 잘못끼워진게 천추의 한입니다.
품격있는 기득권층 과연 얼마나 될까요??
친일로 시작한 이나라의 잘못된 탄생.
졸부, 배신자들이 모여 기득권층을 이루고
그 치들의 자식들이 다시 기득권이 되고.
그러면서 그네들의 천박한 사고방식과 버릇없음은
대를 물려가며 더욱 간악해져왔고
독기는 응축되어 왔죠.
이런 천박의 수레바퀴의 속도는
심화되는 빈부격차의 힘을 입어 가속화되고 있고,
멈추기는 정말 쉽지않을것입니다.
그나마 브레이크 역할을 할 정권이 수십년 지속되지않는이상..
천박한 기득권층의 저항은 너무나 거세고
사회전반에 암세포처럼 퍼져있어요.
모든게 노무현덕분이다 밈이 지금 시대에도 설마 다시 되풀이 될까싶었지만
인터넷상의 현실은.. 모든것은 문재인탓이다 재앙이다 훠훠훠.. 심각합니다 ㅎㅎ
천박한 기득권을 저지할 브레이크는
작동하기 어려울듯합니다..
냉정하게 생각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