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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1 00: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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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앉지않는 자리를
덩그러니 내버려둬야하는 사회
별로 바람직하지도, 효율적이지도 않아보이네요.
궁극적인 지향점은,
사람이 없으면 누구나 앉고
다만 배려석 취지처럼 해당 임산부, 노약자가 온다면
비켜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또 임산부 노약자는 무례하지않게 양보를 요청할수 있어야하고,
앉아있던 사람은 배려해주는 그런 시민이식이
궁극의 지향점이 되어야하겠죠.
빈 노약자석 자리 앉아있었다고 욕부터하고 성질부터 내는
할아버지 할머니들 전 별로입니다.
그냥 양보부탁한다고 하면 될것을.
마찬가지로 빈 임산부석 앉아있다고 잘못되었다고 지적하는거
별로입니다. 그냥 양보 부탁하면 되는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