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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1 11: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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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론 시원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어느정도까지 해주는게 적정선일까란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이글의 케이스아니더라도.. 그리고 이글에는 세부정황은 빠져있으니..)
내가 하고싶은것을 못하게 가로막고 힘들게 한 부모라도
기본적으로 키우면서 생활비 해준건 있을테니
그정도만 물가상승률 쳐서 좀더 얹어 갚아주는 정도는 생각해볼수있으려나..
그렇지만 경제적도움을 줬다하더라도 정신적으로 너무 괴롭혔던 부모라면
또는 부모중 한쪾은 도움 하나도 안주고 다 뺏아만 가는 사람이라면 또 다를수도 있겠네요..
(글작성자 아버지가 그런케이스가 아닐까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