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그거네요. 완전같은 케이스는 아니지만. 기업으로 치자면 비정규 고용을 늘려 자기들 배불리는 기업 정작 쌈나는건 정규직과 비정규직 인원들 그 뒤에서 희희낙낙 웃고있는 기업가들. .. 명찰에 간호조무사인지 간호사인지를 명확하게 달게하고 그것을 암행감사든 내원객들의 고발을 권장하든 해서 병원이 값싼 노동력을 착취할 엄두를 못내게 해야할것같네요. 그렇지만 나라에서 그렇게 안하겠죠. 나라는 돈있는 놈들의 편이니까요.
아래 신해철님의 노대통령 추모사를 듣고나니 서태지의 크리스말로윈 노래가 더욱더 지금의 집권자들을 비판하는 노래라는게 확신이 드네요. 이만큼 서태지가 믿고 따른 형이었는데 사상도 분명 공유되는 부분이 있었으리라.. .. 마왕은 갔지만 서태지도 시대를 바꾸는 하나의 직접이든 간접이든 조력자가 되어줄수있다면 하는 망상을 잠깐 해봅니다.. 물론 나역시 팔짱끼고 있어서는 안될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