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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7 15: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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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장교 부인 간에 위계서열 장난아니라고 들었는데
이정도 일줄은 몰랐네요;;;;
여사님들이 무슨 마빡이에 각설이 복장에 춤까지 춰야되고
윗선임 장교 마누라 이름을 속옷에 새겨보여주는것으로
충성표시해야되고;;
여사님들이 저정도로 비비려고 하는 정도면
실제 장교들 간에는 얼마나 비비기를 해야된다는건지
상상이 안가네요
그냥 저 장교 마눌님들이 안쓰러울지경..
본인들도 첨부터 원해서 저리된건 아닐텐데..
제딸은 절대 장성한테 시집가라고 하기 싫을듯
물론 위너가 되면 세상 편하겠지만 그래도 말이죠..
암튼 이러니 군이 썩는듯..
실력보다 비비기로 통해야하니
정말 일반 기업들보다도
안썩어 문드러질수가 없네요
이 사진 한장으로도 절실히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