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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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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2015-06-11 12:06:5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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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없을 때면 이교도를 때려 부셔야 하는데 왜 계속 가지고 계셨던거지 ㄷㄷㄷ
카드 5장 이하 남았을 때 이교도로 적을 때렸을 텐데 ㄷㄷㄷ
967 2015-06-10 23:56:03 0
솔직히 사카린짱 배게커버 열고싶다 [새창]
2015/06/10 23:55:46
연다
966 2015-06-10 23:47:46 0
나 실종 = 이재기 = 예삐공주ㅡ실패한 추리로다 [새창]
2015/06/10 23:41:45
아니였따 ㅠ
965 2015-06-10 12:54:05 3
[새창]

아니 왜 닉네임을 해도 이런거야 ㅡㅡ 마지막 좀 어떻게 빼볼 수 없겠니
964 2015-06-10 12:52:3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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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도 정력 필요한가요 (정색)
963 2015-06-09 23:44:29 3
[크라임씬] 당신은 탐정조수입니다. 그럼 이야기를 시작할까요? [새창]
2015/06/08 17:51:23
cocho // 다음에 이거다! 하는 이야기가 떠오르면 하겠습니다!! 일단 전 내일 크라임씬을 즐기고 싶네요 ㅋㅋ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962 2015-06-09 23:43:35 3
[크라임씬] 당신은 탐정조수입니다. 그럼 이야기를 시작할까요? [새창]
2015/06/08 17:51:23
** 추가 취조
Q. 장 가게는 김 장인에게 서 사장과 판을 치고 있다고 왜 생각했을까?
A. 장 가게 또한 홍 패션과 인식이 있는 사이었다. 가게 하나를 두고 치열하게 서 사장과 싸웠으니까,
그런 서 사장은 결국 가게를 얻지 못했으나 홍 패션을 데리고가 빈 패션 브랜드를 만들게 된다.

장 가게는 갑작스레 높아진 재계약서를 보며 홍 패션을 퍼뜩 떠올린다.
혹여, 서 사장과 다시 판을 짜고 자신을 내보내려는 속셈이라 생각하고 화를 낸다. 물증은 없고, 심증으로만!

Q. 장 가게는 왜 계약금을 올렸으며, 왜 쫒아내려고 했는가?
A. 가장 큰 이유는 돈이다. 다른 이유는 그저 마음에 들지 않았다.
3년간 장 가게가 옆에 있으면서 김 장인 또한 장 가게가 마음에 들지 않은 건 사실이다.
그러다 아내가 사치 생활을 하는 것을 알게되고 막대한 빚이 생기자 막막해졌다.
이혼이 안된다면, 돈이라도 있어야 하니 일단 계약금이라도 따보자는 심정에서 이뤄진 행동이었다.
961 2015-06-09 23:36:59 3
[크라임씬] 당신은 탐정조수입니다. 그럼 이야기를 시작할까요? [새창]
2015/06/08 17:51:23
박 아내는?!
급하게 집을 나오느라 집도 못잠그고, 찜질방에서 자고 있었습니다!

하 옥탑은?!
소리는 들었으나, 곧장 다시 공부하다 잠이 들었습니다!

장 가게는?!
그가 가게에 왔을 땐, 이미 김 장인이 죽어있었으나, 이를 모른채 화를 풀고 집에 돌아가 자고 있었습니다!!

장 친구는?!
딸과 함께 예물 구매로 피곤에 지친 몸을 이끌고 취짐 중이었습니다!


대략적 시간 정리
10시 00분 - 하 옥탑 알바 끝. 박 아내 집으로 돌아감. 장 친구 취짐에 들어감.
10시 30분 - 장 가게 퇴근
11시 00분 - 장 가게 집으로 돌아옴. 홍 패션 퇴근. 하 옥탑 집으로 돌아옴.
11시 30분 - 하 옥탑 공부 시작
12시 00분 - 홍 패션, 김 장인과의 다툼. 박 아내 놀라서 도망. 장 가게 맥주 구매.
12시 30분 - 하 옥탑 잠이듬. 홍 패션, 김 장인 살해
01시 00분 - 박 아내 찜질방 도착 후 취침. 홍 패션 옷을 찾기 위해 가게를 뒤짐. 김 장인 집으로 올라감
01시 30분 - 장 가게 분노를 참지 못하고 스트레소 해소. 하 옥탑 깨어남. 홍 패션 유유히 건물을 빠져나감
02시 00분 - 하 옥탑 취짐. 장 가게 집으로 돌아가 취침. 홍 패션 증거 말소 후 취침.
960 2015-06-09 23:36:39 3
[크라임씬] 당신은 탐정조수입니다. 그럼 이야기를 시작할까요? [새창]
2015/06/08 17:51:23
<< 사건 개요 >>

어릴 적, 일진 그룹 사건에 휘말린 장 친구에게 죄책감을 느낀 김 장인은 어른이 되서 정의로운 삶은 살아간다.


그런 김 장인은 부모를 따라 맞춤 정장 전문점 장인으로 가게를 운영한다.

6년 전, 젊은 청년 홍 패션은 김 장인의 옷에 반해 조수로 들오게되고 함께 일을 한다.
하지만 홍 패션은 빠르게 돈을 벌고 싶다는 욕망을 주체하지 못한다.
그 때부터 김 장인과 홍 패션 사이는 일그러져만 갔다.

3년 전, TV프로에 소개될 만큼 유명세를 타게된 김 장인.
유명 맞춤 정장으로 일반인 뿐만 아니라 유명인들의 옷까지 만들게 된다.

이를 눈여겨 보고 있던 대기업 서 사장은 김 장인의 옆집에 공동으로 가게를 낼 것을 제안한다.
처음에 서 사장의 신발가게에 대해서 좋게 생각했으나,
그에게 다른 꿍꿍이가 있음을 알게 된 김 장인은 이를 거절하고 장 가게에게 옆 가게를 넘긴다.

서 사장의 제안을 거절한 김 장인.
홍 패션은 이를 놓치지 않고, 서 사장을 따르게 된다.

서 사장은 홍 패션의 재능과 자신의 재력으로 빈 패션 브랜드를 만들게된다.
김 장인은 이런 홍 패션의 행동이 밉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자신의 아래를 떠나 새로운 브랜드를 만든 홍 패션이 잘 되기를 기도한다.


빈 패션 브랜드는 초장기엔 잘 나갔다.
대기업의 광고, 유명인사들이 얼굴을 자주 들락거리면서 그 유명세는 하늘을 찌른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가게엔 손님들이 줄어만갔다.
기간이 지날 수록 마이너스를 기록해가는 사업구도.

서 사장은 이런 홍 패션에게 이 이상의 마이너스를 낼 경우 빚쟁이가 될 줄 알라며 경고한다.
홍 패션은 이 이상 내려갈 수는 없었다.

그때 홍 패션에 눈에 들어온건, 싸구려 원단들.
지금까지야 눈에 넣지도 않을 것들이었지만 홍 패션에겐 그것은 노다지와 같았다.

홍 패션은 시제품은 고급 원단으로, 대량 생산하는 정장은 싸구려 원단으로 제작한다.
물론, 제품의 소재 또한 속여서 팔기 시작한다.
이로써 홍 패션의 빈 패션 브랜드는 다시 일어서기 시작한다.

다시 돈을 벌며 승승장구하고 있던 홍 패션에게 어느날 김 장인의 전화가 온다.


김 장인은 우연치 않게 빈 패션 브랜드의 정장을 수선하게 된다.

장 친구의 부탁으로 옷을 수선하던 도중, 김 장인 이상한 것을 발견하게 된다.
손으로 만저본 촉감은 분명 질 낮은 옷감으로 만든 옷임에도 불구하고,
제품에 써있는 소재가 전혀 다름을 감지한다.

홍 패션이 소재를 속여 소비자와 자신을 우롱한다 생각한 김 장인.
곧장 홍 패션 사무실로 찾아가려 한다.
하지만 비서에게 번번히 거절당하고 결국 스스로 홍 패션을 만나러간다.

김 장인은 속이 뒤집힌 듯한 얼굴을 하며 홍 패션에게 소리친다.

「 너, 네가 네놈을 어떻게 가르쳤는데! 」

김 장인은 홍 패션에게 옷에 대해 매스컴에 밝히겠다 말하고 회사를 나간다.
처음엔 김 장인의 태도를 그저 웃어 넘겼던 홍 패션이었지만, 그날 서 사장에게서 연락이 온다.

얼마 뒤, 다시 공장을 늘릴꺼라는 서 사장의 말.
만일, 이대로 있다 김 장인이 옷에 대해 밝히게 된다면?

─ 모든 것이 위험해진다.


다음날, 회사를 퇴근하는 즉시 김 장인의 가게로 찾아간 홍 패션.
예전부터 김 장인이 밤 늦게까지 옷을 만든다는 걸알고 있던 그는 거침없이 가게로 발을 들인다.

조용히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던 홍 패션.
그러나 결국 대화는 말다툼으로 번지게 된다.

김 장인은 그런 홍 패션에게 더 이상 할 말이 없다며 당장 밖으로 나가라 소리친다.

옷에 집중하는 김 장인.
홍 패션은 이를 놓치지 않고 머리를 옷대로 가격한다.
그대로 몇번 더 가격을 한 후, 김 장인이 수선하던 옷을 집어드려는 순간이었다.

장 친구에게 받은 옷은 빈 패션 브랜드 옷이 아닌,
빈 패션 브랜드 상표만 때어 만든 김 장인 맞춤 정장임을 깨닫는다.
곧장 가게 안을 쥐잡듯이 뒤져보는 홍패션. 하지만 자신의 브랜드 옷은 보이지 않는다.

김 장인 집 어딘가에 자신의 브랜드 옷이 있다는 걸 직감한 홍 패션은 곧장 김 장인의 집으로 향한다.
문이 열려 있는 김장인 집에 들어가 홍 패션은 자신의 브랜드 정장을 훔쳐 도망간다.

훔친 정장을 옷수거함에 버린 후 유유히 집에 돌아와 잠을 청하는 홍 패션.


─자신의 범죄가 절대로 들어나지 않으리라 생각하며.
959 2015-06-09 23:36:31 3
[크라임씬] 당신은 탐정조수입니다. 그럼 이야기를 시작할까요? [새창]
2015/06/08 17:51:23
<< 홍 패 션 >> 입니다!!! 맞추신 분들 축하드려요~!
958 2015-06-09 23:36:14 0
[크라임씬] 당신은 탐정조수입니다. 그럼 이야기를 시작할까요? [새창]
2015/06/08 17:51:23
범인은~!!!!!! 두그두그두그두그두그
957 2015-06-09 23:35:33 2
[크라임씬] 당신은 탐정조수입니다. 그럼 이야기를 시작할까요? [새창]
2015/06/08 17:51:23
이미 시간 지났으니, 일단 사건 개요 먼저 올려드리겠습니다.
원찬스님이 올린 질문은 추가로 적겠습니다!!
956 2015-06-09 23:34:55 1
[크라임씬] 당신은 탐정조수입니다. 그럼 이야기를 시작할까요? [새창]
2015/06/08 17:51:23
one-chance // 컥 언제 올리신거 ㄷㄷ
955 2015-06-09 23:34:29 1
[크라임씬] 당신은 탐정조수입니다. 그럼 이야기를 시작할까요? [새창]
2015/06/08 17:51:23
추리 땡 시간 종료입니다!
954 2015-06-09 23:10:49 0
[크라임씬] 당신은 탐정조수입니다. 그럼 이야기를 시작할까요? [새창]
2015/06/08 17:51:23
** 취조할 게 더 이상 없다면, 11시 반에 마무리 짓겠습니다 ㅇ_ㅇ
자 다들 빨리 마무리 추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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