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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6 2017-05-23 02:38:09 0
솔직히 군대에 계급제가 이젠 필요없을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새창]
2017/05/23 02:11:00
아 혹시나 오해의 소지가 있을거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제가 본문에 적어놓지 않았네요;;
여기서 말하는 계급제는 병상호간의 계급을 말합니다.
간부와의 차별은 분명히 있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군법의 확립을 위해서 이것은 필요악이라고 생각해요.

간부와 병 사이의 차등은 둬야 하나, 병 상호간의 계급제는 없애는 것이 좋을거 같다. 이것이 골자입니다.
2425 2017-05-23 02:36:02 0
솔직히 군대에 계급제가 이젠 필요없을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새창]
2017/05/23 02:11:00
순수 시민의식으로만 규율을 세운다는 것은 저도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군법을 적용하는것은 필요하다고 본문에 적어두었습니다.
아시다시피 군형법은 일반 형법보다 훨씬 처벌의 강도가 높습니다.
또한 일반 형법에 없는 처벌조항도 있지요. 군대 규율의 유지를 위한 조항들이요.
이런 군법을 통해 규율을 세워야 한다는게 의견입니다.
그리고 현재의 시민의식이라면 이 군법을 준수하는 것으로 계급제 없이도 간부의 통제권이 무너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구요.

제 글을 좀 더 세밀하게 읽어주셨으면 좋았을텐데 꿈에서나 가능할 것 같다는 공격적인 표현이나 군대를 모르는 사람에게 가르치는 듯한 어조는 솔직히 많이 아쉽습니다.
2424 2017-05-23 02:31:46 0
솔직히 군대에 계급제가 이젠 필요없을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새창]
2017/05/23 02:11:00
전시 규율유지는 군법을 적용하는것 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작년으로 예비군이 끝났습니다만, 해가 갈수록 예비군들의 질서수준이 크게 좋아지는걸 느꼈습니다.
물론 예비군이다보니 농담따먹기도 하고 투덜대기도 합니다만 결국엔 시키면 하더라구요.
예전 예비군들처럼 교관하고 싸우고 조교한테 막대하고 그러는 경우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오히려 조교들 고생한다고 먹을걸 사주는걸 더 많이 본거 같아요.
이런식으로 시민의식이 개선되어가고 있는데 언제까지나 예전 의식에 얽매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2423 2017-05-23 02:28:52 0
솔직히 군대에 계급제가 이젠 필요없을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새창]
2017/05/23 02:11:00
계급제로 통제된다는게 결국 일을 일이병층에 집중시키는 결과를 낳는데
일이병층내에서도 결국 선임들 비위 잘 맞추고 말 잘하고 사람 잘사귀는 사람은 요리조리 잘 빠져나가고
사람 잘 못사귀고 소심하고 말 잘 못하는 사람은 상병장층의 일까지 다 떠안게 돼서 고통받고 있는게 군대의 현실 아니던가요???
2422 2017-05-23 02:27:23 0
솔직히 군대에 계급제가 이젠 필요없을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새창]
2017/05/23 02:11:00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먼저 해주셨네요;;
그 부당함을 참는다는게 군대식 사고방식인거 같아요.
다들 동등하다고 생각하는게 당연한게 된다면 소심하더라도 할 말은 하거나
아니면 간부에게 보고하는 식으로 가게 되겠죠. 지금도 후임층에 의한 소원수리가 계속 늘어나는 추세라고 하니까요.
2421 2017-05-22 22:51:53 13
그래서 김광진 전 의원은 형식적인 답변이라도 가져왔었나요? [새창]
2017/05/22 11:07:53
지금이니까 이러는거죠;;
대선때 다들 군게분들한테 뭐라고 그랬나요?
지금은 힘 실어줄때니까 뽑아달라고 그러지 않았나요???
일단 말이라도 들어줄 사람 뽑아놓고 그 뒤에 얘기하자고 하지 않았었나요???
그래서 뽑아놓고 얘기하니까 이젠 아직도 이러냐고 그러시는건가요???
세월호보고 지겹다고 하는 일부 세력들과 다른게 뭐죠? 해결된건 아무것도 없는데 아직도 이러냐는 프레임은 왜 짜시죠?
2420 2017-05-22 22:48:46 1
고삐풀린 SNL [새창]
2017/05/22 18:21:19
spike/ 최근에 파파미 뜻 알았어요.....ㅠㅠ 파도 파도 미담.....ㅠㅠ
2419 2017-05-22 20:05:38 18
그래서 김광진 전 의원은 형식적인 답변이라도 가져왔었나요? [새창]
2017/05/22 11:07:53
심상정이 왜 욕먹습니까?
기부금 모집할때만 와서 글쓰고 그 뒤로 안오는 바람에 방문수가 1이라서 욕먹는거 아닙니까? 물론 행보도 있지만요.
김광진 의원도 같은 맥락이란거죠. 선거 때 와서 지지요청 했다면, 선거 끝나고 와서 감사하다고 인사하면서
지금 사이트 전체적으로 난리인 부분에 대해서 관련이 있다면 언급정도는 있어야 하는게 아닐까요?
2418 2017-05-22 20:02:16 6
고삐풀린 SNL [새창]
2017/05/22 18:21:19
사실 난 파파미가 무슨 백치미 병신미 이런건줄 알았음.....
하......시대에 뒤쳐져가는거야....
2417 2017-05-22 19:58:33 40
갑자기 궁금해지는거 [새창]
2017/05/22 18:41:48
우리나라 국회의원 1인당 인구가 그래도 아직은 많은 편이에요;;
영국은 상원 합한 숫자긴 하지만 국회의원이 1477명이나 됩니다.
국회의원이 많아야 국민도 국회의원에게 목소리를 더 잘 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국회의원이 일을 하지 않는 것은 감시의 문제이지 숫자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416 2017-05-22 17:41:33 5
경쟁에서 이길려고 하지말고 경쟁이 잘못되었다고 이야기 할줄 알아야 한다 [새창]
2017/05/22 04:47:58
하지만 경쟁에 참여하지 않고 경쟁이 잘못되었다고 말하면 패배자라고 낙인찍고
경쟁에 참가하면 경쟁이 잘못되었다고 말할 여유조차 없어지는 현실에서
개인에게 경쟁의 판을 깨고 경쟁의 오류를 지적하라는건 너무 가혹한거 같아요.
사람이 의식주가 필요없어진다면 모를까.....
그리고 이 말도안되는 무적의 카드로 인해 아직까지 경쟁의 판은 깨어지지 않고 있는거라고 생각하고....
2415 2017-05-22 14:31:34 1
부모님들 인식이 점점 바뀌어가는게 느껴져요!! [새창]
2017/05/22 09:19:22
저희 아버지도 지는걸 싫어하셔서 뭐 인정 잘 안하시는데
원래도 깜은 대통령 깜이었다고 초심 안잃고 지금처럼만 하면 문제 없지 라고 하시네요 ㅋㅋㅋ
원랜 문재인 대통령깜이지 이러시다가 언론에 당하셔서 맨날 욕하시더니;;
2414 2017-05-22 14:28:38 0
[새창]
.....난 비장애인이지만 공무원시험 결국 포기하고 딴길로 나섰는데
장애를 안고서도 그 시험 합격해서 공무원까지 했으면 자식을 자랑스러워해주셔야 할텐데;;
요즘 공무원 되려고 얼마나 다들 아둥바둥하는데 허허;;
지금부터라도 본인의 행복을 향해 가시니 다행입니다. 이제 자존감도 올라가실게 보여서 넘나 좋네요.
2413 2017-05-22 14:24:21 2
회색늑대 어마무시한 크기ㅎㄷㄷ.jpg [새창]
2017/05/22 10:59:36
사자나 호랑이랑 크기는 엇비슷한거 같은데 체중은 엄청 차이나네요;;;
쌩 근육과 털복숭이의 차이인가;;
2412 2017-05-22 14:20:45 0
넘어졌는데 우연히 삽입되어버려서 무죄 [새창]
2017/05/22 09:43:47
유우키 리토도 삽입까진 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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