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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6 2015-10-02 11:54:24 6
며칠 간 더 지켜봤는데 역게 진짜 비열한 인간들 집단이네요. [새창]
2015/10/02 11:17:38
경우의수/
논지를 전혀 파악하지 못하신거 같은데요, 일제강점기에 있었던 3.1운동이나 다른 인권운동을 부정하자는게 아닙니다.
그보다 앞서 국민주권사상을 주장했던 활동이 있는데, 오히려 이를 무력진압당했으니 없었던것 취급하고 일제강점 이전에는 국민주권사상이 전혀 없었다는 듯이 말하는게 틀리다고 말하고 있는거에요.
2095 2015-10-02 11:52:44 4
며칠 간 더 지켜봤는데 역게 진짜 비열한 인간들 집단이네요. [새창]
2015/10/02 11:17:38
저도 가게에서 진상손님 일주일에 수십명씩 보니까 모든 손님을 진상으로 간주하고 내쫓아도 되겠군요.
2094 2015-10-02 11:51:56 4
며칠 간 더 지켜봤는데 역게 진짜 비열한 인간들 집단이네요. [새창]
2015/10/02 11:17:38
다 읽어보고 왔습니다. 최신판이라고 하시는것까지 다 읽고와서 글쓰는겁니다.

근대화라는 단어를 쓰는게 문제가 아니라 식민지 시대 있었던 경제적 생산량 증대를 근대화라고 칭하는게 어폐가 있고,

이를 지적하는 사람들까지 유사학 신봉자나 어그로꾼으로 몰아서 입닥치라고 하는 현재 역게 상황이 우습고

이의 달고 싶으면 학게랑 싸워라라고 하는 사람들이 어이가 없다는겁니다.
2093 2015-10-02 11:49:10 3
며칠 간 더 지켜봤는데 역게 진짜 비열한 인간들 집단이네요. [새창]
2015/10/02 11:17:38
경우의수/
아일랜드는 병합과정에서 참정권이 분배되었고, 모든 국민에게까진 돌아가지 않았더라도,
적어도 정계에 입문한 국민들에겐 참정권이 주어졌는데 민주화가 아니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지 않겠습니까?

보통선거권 개념이 생기고 나서도 확실히 아일랜드 모든 국민들에게 보통선거권이 확대 되었는데 조선은 어땠습니까?
일본은요? 보통선거권 개념 생기고나서 모든 국민에게 선거권이 주어졌습니까?
2092 2015-10-02 11:46:57 1
며칠 간 더 지켜봤는데 역게 진짜 비열한 인간들 집단이네요. [새창]
2015/10/02 11:17:38
로코모코/
위키야 개인이 편집하면 그만이니 그거말고 눈높이 대백과사전에서 참조했습니다.
2091 2015-10-02 11:46:36 5
며칠 간 더 지켜봤는데 역게 진짜 비열한 인간들 집단이네요. [새창]
2015/10/02 11:17:38
로코모코, 경우의수/
진압이 되었든 어쨌든 그 때 당시에 이미 주권의식이 싹트고 있었다는 부분을 말하는겁니다.
동학농민운동이 근대화라는게 아니라요. 말씀드렸듯이 근대화는 민주화와 산업화를 병행해야 하는 개념인데 동학농민운동에는 민주화의 정신은 있어도 산업화에 관련된 내용은 없으니 이를 근대화로 끼워맞추는건 말도 안되지만,
그 당시에 민주주의의 씨앗인 국민주권사상이 싹텄다는것 역시 부정되어선 안되고, 따라서 국민주권사상이 일제강점기에 싹텄다는 말 자체가 말이 안된다는얘깁니다.
2090 2015-10-02 11:43:13 5
며칠 간 더 지켜봤는데 역게 진짜 비열한 인간들 집단이네요. [새창]
2015/10/02 11:17:38
경우의수/
근대화라는 용어의 정의에 정치적 민주화가 필수적으로 포함이 되는데 왜 그걸 확대라고 표현하시죠?
신분제도가 남아있었으니 일제도 제대로 된 근대화를 거친게 아니고 대부분의 동아시아 국가들 역시 같은 상황이었다.
따라서 근대화라는 용어는 서구권 국가들에 한해서 제대로 된 가치를 가지고 동아시아 국가들은 근대화라는 용어를 적용하기엔 무리가 있다. 또한 근대화 자체가 딱히 무조건 좋은게 아니니 이에 연연해선 안된다가 최근 대두된 포스트 모더니즘의 내용 아닙니까?

여기에 끼워맞추지 않더라도, 왜 굳이 맞지도 않는 근대화라는 용어를 억지로 왜곡하면서까지 써야 하느냐고요.
2089 2015-10-02 11:40:13 7
며칠 간 더 지켜봤는데 역게 진짜 비열한 인간들 집단이네요. [새창]
2015/10/02 11:17:38
경우의수/
그 단절적 변화가 경제적인 생산량 측면에서만 일어났고, 근대문물이 들어오고 의식이 변하기 전에도 주권의식은 싹트고 있었다니까요?
일제강점기에 2등국민으로 폄하당해서 거기에 반발해 주권의식이 싹튼게 아니라,
이미 싹트고 있던 주권의식을 무력으로 억누르고 2등국민 낙인을 찍으니 반발을 한거란 말입니다.
2088 2015-10-02 11:38:13 3
며칠 간 더 지켜봤는데 역게 진짜 비열한 인간들 집단이네요. [새창]
2015/10/02 11:17:38
섀도우 복싱은 혼자 하세요. 이병도 언급한적도 없고 언급할 생각도 없습니다.

근대화가 존나 좋은게 아니라고 분명히 본문에 적어놨고 근대화라는 용어의 정의 자체에 맞지 않는걸 왜 억지로 우겨넣냐고도 분명히 적어놨습니다.

비난이 하고 싶으시면 땅파고 혼자 소리지르세요.
2087 2015-10-02 11:37:14 5
며칠 간 더 지켜봤는데 역게 진짜 비열한 인간들 집단이네요. [새창]
2015/10/02 11:17:38
로코모코/
근대화 정의 다시 읽고 오셔야할 분은 님이신거 같은데요.
전통과 체제에 있던 권력을 개개인이 자신에게 있음을 자각하는건 계몽운동이구요.

근대화 = 정치적 민주화 + 경제적 산업화이고 여기에 필요한게 님이 말씀하신 계몽운동같은 이성적 자각이라고 백과사전에 나오네요.

왜 혼자 용어를 정의 내리고 거기에 따라서 논지를 전개합니까? 그게 유사사학 아니에요?

거기다 일본에 주권을 빼앗기고나서야 주권을 자각하기 시작했다는 개소리는대체 뭡니까?

기존에 있던 동학농민운동의 주요 정신이 인내천 즉, 국민이 곧 하늘이다였고 결국 무력에 의해 진압되긴 했지만 수많은 국민들이 이를 지지했었는데 주권의식이 일제강점기에야 눈떴다구요? 무슨 소설쓰십니까?
2086 2015-10-02 11:31:51 3
며칠 간 더 지켜봤는데 역게 진짜 비열한 인간들 집단이네요. [새창]
2015/10/02 11:17:38
그러니까 그 단절적 변화 = 근대화가 아닌데 왜 그걸 근대화로 표현을 하느냐고요.

계속 글 읽어보니까 학계에서도 일제시기에 있었던 변화를 마땅히 표현할 말이 없어서 근대화라고 했다고 자주들 쓰시는데

말이 없으면 새로 만들면 될 일이지 그걸 왜 근대화에 갖다 붙이느냐고요.
2085 2015-10-02 11:30:56 1
며칠 간 더 지켜봤는데 역게 진짜 비열한 인간들 집단이네요. [새창]
2015/10/02 11:17:38
일제시대의 일본과 식민지인 우리나라가 같은 처우를 받았다고 주장하시는겁니까?ㅋ
조선국민이 민주적으로 스스로 조선을 통치했어요? 조선의 통치권이 일본에게 넘어갔고 조선 국민은 정치에 대해 어떠한 참여도 하지 못했는데 그게 민주화입니까?
2084 2015-10-02 11:29:50 5
며칠 간 더 지켜봤는데 역게 진짜 비열한 인간들 집단이네요. [새창]
2015/10/02 11:17:38
가치중립적으로 살펴봐도 정치적으론 민주화가 되지 않았고, 문화적으론 기존 문화가 다 말살되었는데 그게 무슨 근대화냐고 묻잖아요.
님이야말로 절 무슨 역사에 가치대입못시켜서 안달난 사람으로 모시고 계신거 아닙니까?
2083 2015-10-02 11:29:05 4
며칠 간 더 지켜봤는데 역게 진짜 비열한 인간들 집단이네요. [새창]
2015/10/02 11:17:38
근대적 사상의 교육은 교육적 측면이고요, 그 사상이 실제로 조선 정치에 적용이 되었느냐고요.

배우기만하면 실현된겁니까? 지금 대한민국은 사회의 부가 평등하게 분배되어야 한다고 배우고 있으니 부가 평등하게 배분되고 있는 상태겠군요?

지행합일설, 소크라테스세요?
2082 2015-10-02 11:27:47 4/5
며칠 간 더 지켜봤는데 역게 진짜 비열한 인간들 집단이네요. [새창]
2015/10/02 11:17:38
지금 식수론과 분리되기 전 식근론이 식수론이었고 이게 비판받으니까 기존 입장을 식수론으로 따로 분리하고 경제적 부분만 들어서 식근론으로 편거라고 적어놨을텐데요? 어디가 허위사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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